○위원장 김동수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상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른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도 배부해 드린 감사일정과 같이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 실시한 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관 보충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신순화 위원   소장님?

○신순화 위원   한방산업단지에 성주봉자연휴양림하고 한방건강센터가 있는데 지금 2018년부터 적자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주세요.

○신순화 위원   예.

○신순화 위원   그래서 이게 3개년도 평균을 보면 한 두 곳을 합쳐서 10억 이상이고요. 그리고 나머지 또 관리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돈이랑 하면 한 15억 전후가 되는 거 같아요. 근데 이제 여기에 대해서 뭐 공익사업을 수익을 내라는 건 아니더라도 이렇게 제가 1160쪽을 한번 보세요. 1160쪽을 보시면.

○신순화 위원   자연휴양림 이용현황하고 자연휴양림 유지관리비가 있어요.

○신순화 위원   근데 뭐 소장님은 2021년도 부임을 하셔가지고 이 내용에 대해서 뭐 깊이 잘 모르시겠지만 본의원이 봤을 때는 2020년도도 코로나가 성행하는 시기였는데요. 그 밑에 3월, 4월, 9월을 휴장이라고 체크되어 있죠?

○신순화 위원   그런데 3월, 4월, 5월, 9월에 기간제근로자 및 시설유지비, 공공요금은 당연히 나가야겠지만 소모품 구입비, 기타 해서 3월 같은 경우 5,000만 원이 지출되었고요. 4월 3,400만 원, 9월 3,100만 원 이게 어떻게 휴장이 되었는데 예를 들어 기본적인 거는 해야 되지만 작년 1월 말 2월초부터 코로나가 해서 휴장을 했다면 최소한의 뭐 기간제근로자도 최소한의 일수를 근무를 하시고 해서 이렇게 인건비라든지, 유지비라든지 뭐 소모품비, 소모품비를 어떻게 운영을 안했는데 1,000만 원을 3월 같은 경우 1,000만 원을 구입하고 예? 이렇게 하시는지 기타 같은 경우도 1,400만 원이에요. 3월 같은 경우, 여기에 대해서 이제 뭐 퇴임을 얼마 안두셨지만 우리 소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신순화 위원   그러니까 있는데 5,000만 원까지 지출을 할 만큼 휴장인데 저희가 코로나가 1월 말 2월초에 생겨서 지금 3월 바로 휴장을 들어갔어요. 그런데 소모품비, 기타 비용이 2,500만 원이고요. 시설 유지관리는 해야 되니까 200만 원, 공공요금 900만 원 예를 들어 기간제근로자 같은 경우에도 갑자기 생겼으니까 가능하다고 봐요. 그면 소모품, 기타 운영비 2,500만 원은 저는 납득하기가 좀 어려워요.

○신순화 위원   자, 그 당시에 3월에는 생활 그거 운영을 안했습니다. 제가 그 자료도 받았는데.

○신순화 위원   그러니까 3월 안했잖아요. 4월 했잖아요. 근데 4월에 했는데 그래 이렇게 2,500만 원이 말씀드리잖아요. 기간제근로자 1,3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뭐 휴직이라든지 휴가를 줄 수도 없으니까 공공요금, 시설 유지관리비는 지출이 가능해요. 근데 소모품비 1,000만 원하고 기타 1,400, 기타라는 거는 어떤 부분을 기타라고 기타에서 지출을 하시죠? 기타가 1,484만 3,000원인데.

○신순화 위원   아니 소모품 구입비는 1,000만 원 또 있잖아요?

○신순화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하면 자연휴양림에서 소모품비라든 거는 휴장을 했으면 손님이 없어요. 손님을 안 받는 거 맞죠? 휴양림에.

○신순화 위원   손님을 안 받는데 휴양림에 소모품비가 1,000만 원 들어갔어요. 근데 또 기타비용이 또 1,480만 원이 들어가서 두 개를 합치면 2,500만 원이 지출이 되었어요. 그래 이렇게 방만하게 아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생활관 운영했다. 생활관은 4월부터 운영했어요. 그러면 완전히 휴장인데 코로나가 초기에 발생돼서.

○신순화 위원   그게 소모품 구입비고 기타 비용에 들어가나요? 전기가, 전기 예를 들어 생활관 하는데 예를 들어 점검하는 게, 그러면 관항목이 잘못된 거죠.
   자,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이렇게 성주봉휴양림이 연 15억 정도 매년 평균적으로 적자가 나는데 작년 한 해 같은 경우 코로나로 운영이 거의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방만하게 소모품 구입 기타 해가지고 2,500씩 이렇게 지출하는 거는 정말로 개선해야 될 부분이라는 거예요. 
   흑자가 나도 모자랄 상황에 적자가 15억씩 나는 한방사업소가 어떤 분명한 어떤 그게 없이 뭐 공사를 했다든가 이러면 공사비로 들어가야 되겠죠. 소모품비, 기타 비용을 2,500원씩 지출했다는 거에 대해서 뭐 소장님이 근무를 안 하셨으니까 예?

○신순화 위원   뭐 명확하게는 모르시겠지만.

○신순화 위원   물먹는 하마도 아니고 앞으로 어떤 공무원분이 한방사업소에 근무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료요청을 해서 18, 19, 20년도 지금 평균 10억 이상이에요. 휴양림하고 건강센터 운영하는데 그럼 나머지 거하고 하면 15억이 넘어요. 그래서 이런 사항에서 예?

○신순화 위원   자, 그 옆에 표지보세요. 1161쪽에.

○신순화 위원   한방 제가 한방사우나 센터 운영 현황해가지고 있습  니다.

○신순화 위원   그 위에 보면 저희 건강센터에 2층 식당, 분식코너, 노래연습장, 스낵코너, 성주봉한의원 해가지고 임대료 수입이 있어요.

○신순화 위원   그면 임대료 수입은 여기 보면 50%감면이 된 거에요? 아니면 임대료 수입은 다 받으신 거예요?

○신순화 위원   그러니까요. 상주시민들이 소상공인이고 그 휴양림도 휴장을 하고 한방사우나도 여기 보면 3, 4, 9월에 문을 닫았어요. 밑에 보시면 근데 거기 있는 자영업자들한테는 꼬박꼬박 이렇게 임대료를 100% 다 받으시고 또 그 밑에 보면 한방사우나 운영 현황에서 보면 자, 3월에 휴장을 했어요. 근데 기간제근로자, 공공회관, 기타소모품비 해갖고 6,600만 원이 지출되고 4월 같은 경우도 3,900만 원이 지출되고 9월 같은 경우도 4,600만 원이 지출되었어요.
   정말 우리가 시민들을 생각하고 시민을 위한 집행부라면 위에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는 임대료를 휴장을 하면서도 꼬박꼬박 100% 다 받으시고 그 밑에 지금 우리가 쓰는 기본적인 어떤 기간제, 기간제근로자 인건비가 2,600만 원에 공공요금이 2,600만 원이에요. 휴장을 했는데 어떻게 공공요금이 2,600만 원 나오는지, 그리고 기타 소모품이 또 휴장을 했는데 1,200만 원이에요. 
   이렇게 방만하게 주먹구구식으로 한방사업소가 운영이 되니까 차라리 문을 닫자는 분도 있어요. 문을 닫아도 이렇게 지출이 되는데 뭐 소장님이 근무한 기간이 아닌 2020년도라서 제가 뭐 소장님한테 물은들 소장님이 정확하게 그 데이터는 안가지고 계실 거고요. 
   예를 들어 1162쪽에 성주봉바위샘물 관광명소화 사업 데크 같은 경우도 보수 해갖고 8,700만 원이에요? 아니면 이게 신설해갖고 8,700만 원이 들어갔어요? 1162쪽…… 

○신순화 위원   중간쯤에요.

○신순화 위원   자, 그러면 새로 설치했는데요. 1163쪽에 한방건강센터 시설정비 보수현황이에요. 여기는, 소장님 금방 24쪽에 이거는 8,765만 9,000원이 2020년도에 신설하셨다고 했어요. 시설비용이랬어요.
   그 밑에 보시면 또 노후목재울타리 해가지고 1,380만 원, 또 노후목재울타리 해갖고 1,360만 원 해서 지금 계속 그냥 데크 계단보수 540만 원, 목재계단데크 설치공사 1,340만 원 예? 뭐 운영도 안하고 신설하는데 신설할 때 일괄 하던가요. 계속 데크 공사가 옆에 보면 또 한 5,000만 원이 또 보수비로 또 들어갔어요. 
   그래 이게 주먹구구식 운영이 아니냐고요? 만약에 데크 전망대 하는데 바위속샘물을 하면 같이 해서 했더라면 예산이 절감할 수 있을 텐데 지금 이 보수하는데 2억 4,500만 원이 지출되었어요.

○신순화 위원   예. 보세요. 2020년도 1158쪽 같은 경우에도 한방산업단지 홈페이지 개편작업 해갖고 또 1,840만 원 들어갔어요. 그래 이런 것들이 제가 한방산업단지에 이 감사자료를 봤을 때는 참으로 주먹구구식 방만한 경영이 아닌가 적자나는 한방사업소를 그래서 다음에 어떤 분이 한방사업소 소장님으로 오시고 직원으로 오시는지 모르겠지만 좀 체계적이고 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그런 한방사업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뭐 그렇게 예산을 흑자를 낼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적자를 낼 수 있도록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질의 드렸던 이노한방 같은 경우에도 15억 정도 저희가 그 부대시설을 도로개설부터 해가지고 사무실 해가지고 해드렸어요. 근데 거기 대해서 그거를 임대를 하기 위해서 한방사업소에서 어떤 그거를 계획을 하고 계시고 어떻게 지금 예를 들어 뭐 공모를 한다든지 아니면 정말로 직원들이 뭐 한방산업에 관련된 회사를 쫒아 다니면서 유치를 하고 계시는지 이런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제가 이노한방이 어떻게 됐다는 얘기가 아니고요. 
   그래서 집행부는 한방사업소에서 거기 있는 시설들이 체계적으로 잘 관리되고 예산이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되기를 요청 드립니다.

○신순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화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이승일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승일 위원   지금 감사 전체내용을 듣고 있다 보니까요. 지금 뭐 소장님이 어차피 새로 부임하셔가지고 그러니까 전년도 뭐 이런 조금 전에 신순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뭐 기타 품목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내용도 숙지가 조금 잘 안 돼 있으신 거 같으세요. 그래서 그러면 뭐 같이 오신 팀장님께서 따나 좀 아시는 게 있으면 좀 답변하실 수 있게끔 좀 도와주셨으면 그 내용을 답변이 됐을 건데 그것도 조금 잘 안 돼 있는 거 같고요.
   뭐 9월 휴장 같은 경우에도 뭐 똑같겠지요. 3, 4월 휴장돼있을 때 하고 해서 소모품 구입비 이런 것들이 제가 기억나는 것들만 조금 말씀드리면 휴장하고 있을 때 그때 스마트팜 밸리 청년농들 모집해서 휴장 때 거기서 교육하고 있었거든요. 그럼에 따른 비용도 분명히 나갈 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본위원도 알고 있는 내용을 소장님께서 답변하셔도 충분할 거 같은데 그런 것들도 지금 다 숙지가 안 돼 있으신 거 같고요. 
   그리고 뭐 조금 전에 신순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성주봉 관광명소화 사업 이거 업무보고 받을 때 제가 한참 반대를 많이 했었죠. 이거 왜 하냐고 별 의미도 없는 거 같은데 근데 조금 전에 방금 말씀하신 거처럼 이게 뭐 등산로 그쪽 정비 사업으로써 관광객유치 뭐 그런 목적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나중에 그 현장 좀 가보니까 좀 와달라고 해서 그래서,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조금 그 답변을 하실 때 있어가지고 상세한 내역까지 좀 다 말씀을 해주셔야지 이 회의록이 시민 분들한테 보여줬을 때 어떠한 사업을 했었고 어떤 식으로 예산이 지출이 됐었는지를 이렇게 다 아시겠죠. 시민 분들께서, 그리고 전체적인 감사내용이 뭐 그렇습니다. 
   이게 시설정비 보수사업 그리고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본의원이 총무위원회 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다 승인해준 내용을 가지고 이거 이 돈을 왜 썼냐라고 감사를 하고 있으면 이것도 되게 웃겨요. 승인을 하지 말았어야죠. 그러면, 승인 다 해준 내용가지고 왜 이렇게 썼냐라고 그러면 그것도 웃긴 거 아니겠습니까? 
   유지관리비용 같은 경우는 신순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맞아요. 기타라고 그냥 뭉뚱그려가지고 이래 놔두면 저희들이 어떤 품목을 어떻게 썼는지를 몰라요. 근데 나머지 사업계획에서 이 돈을 안 쓰면 문제지만 썼는 걸 가지고 지적하기에는 애매하죠. 
   현재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감사를 하는 게 왜냐하면 쓰라고 승인 다 해줬는데 그러니까 쓰는 거지 뭐 안 그렇습니까? 제 말이 이상한가요? 쓴 거 안 쓴 거 승인해줄 거 안 쓰면 문제지만 승인해, 사업비 승인 다 해주고 쓴 걸 가지고 뭐라 하면 이것도 웃긴 거예요. 아니 사업내용 뭐 다 올라와져 있는데 뭐 그 내용 그대로 썼겠지 뭐 딴 걸 썼겠습니까? 맞잖아요? 
   그 이건 부탁의 말씀인데요. 그러니까 다음 내년도 뭐 제가 이 자리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소모품 구입비 뭐 시설, 그러니까 소모품 구입비라든지 뭐 기타 이런 사항들 같은 경우에는 상세내역을 보충자료로 따나 만들어서 제공을 하면 이런 논란이 없어질 거 같아요. 그래서 그 팀장님들 오셨죠? 그 내용들을 좀 내년도에는……

○이승일 위원   예. 이렇게 안 되도록 좀 미리 해주시면 신순화 위원님께서 이렇게 질의를 안 하실 거 아닙니까. 상세내역을 모르니까,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인 감사 자료가요. 저희 보고 있는 게 뭐 어제 제가 뭐 미래농업과에서, 아 농촌지원과 꺼 얘기 했었던가요? 그러니까 뭐 상세내역을 자꾸 안 보여줘요. 대충 자료 그냥 만들어가지고 감사내용이라고 던져주면 제가 당연히 잘 모르죠. 저희는 이 자료밖에 못 보는데, 그러니까 내부 자료로 갖고 있지 마시고요. 감사 때 상세자료를 좀 주세요.

○이승일 위원   예. 그리고 전년도에 유료 입장객수 그리고 거기에서 12월에요. 시설 사용료가 없어요. 이때는 개장을 했을 때인데 그러면 이거는 사우나는 폐장하고 있어가지고 그런 건지 1160페이지입니다.

○이승일 위원   예.

○이승일 위원   상단에 자연휴양림 이용현황에서 12월에는 개장이 됐었어요. 근데 수익금 중에서 시설 이용료가 없어요. 1월, 2월도 그렇고요. 12월도 그렇고요. 숙소이용료는 다 있는데 그럼 이거는 그냥 사우나 그거 하는 건가요?

○이승일 위원   그러니까 휴양림인데 그러면 숙소 이용료는 있는데 다른 달에는 시설 이용료라고 주르륵 다 붙어 있는데 왜 여기만 시설 이용료가 없어요?

○이승일 위원   예.

○이승일 위원   데크 사용료요?

○이승일 위원   데크 사용료라 그러면 뭐 어떻게 봐야 되는 거죠? 데크 사용료가 뭐예요?

○이승일 위원   아! 그 야외 저기……

○이승일 위원   아!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궁금한 게 있는 게 그 밑에 유지관리비에서 9월에는 왜 또 시설 유지관리비가 0원이에요? 시설 유지관리비가 한 달만 지출이 없을 수가 있나요? 나가면 뭐 어떠한 품목이라든지 조금 조금씩은 다 나갈 거 같은데.

○이승일 위원   아, 없는 경우가 있어요?

○이승일 위원   그면 한 가지만 조금 더 여쭤볼게요. 1월에는 소모품 구입비가 또 없어요.

○이승일 위원   1월에 그 뭐지……

○이승일 위원   아, 예산이 아예 없어가지고요?

○이승일 위원   어차피 그 예산 통과되고 어차피 그……

○이승일 위원   그 기간 때문에요?

○이승일 위원   그러면 12월이나 11월에 그 미리 이렇게 좀 많이 사놓겠네요?

○이승일 위원   12월에.

○이승일 위원   근데 조금 궁금한 게 소모품 구입비가 저희가 전체 금액이 작년도에 8,364만 2,000원 그러니까 소모품이라고 치면 그 어차피 휴양림 유지관리비 쪽에서 소모품이니까 단순하게 저희가 생각되는 게 뭐 휴지라든지 아니면 뭐 비누라든지 뭐 이런 것들.

○이승일 위원   예. 뭐 그게 8,300만 원치 매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건가요? 한 그 정도의 물품 비용을.

○이승일 위원   각 호실마다?

○이승일 위원   그면 숙소이용료가 1억 6,000인데 거기서 한 절반은 소모품비로 그냥 무조건 다 나가는 거네요?

○이승일 위원   수익 대비하면?

○이승일 위원   그러니까 50%는 소모품비로 나가고……

○이승일 위원   시설 유지관리비로 제가 또 6,600만 원 나가고.

○이승일 위원   너무 적어서?

○이승일 위원   그러면 이게 한 가지 그냥 여쭤보고 싶은 건데요. 저희가 휴양림이 한참 피크 때는 조금 뭐 이렇게 방 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모자라잖아요?

○이승일 위원   그렇죠? 모자랄 때는 한참 모자란데 만약에 이거는 그냥 규모의 경지 차원에서 여쭤보는 거예요. 어차피 고정적으로 나가는 저희가 유지관리비 뭐 이런 것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뭐 한두 개 더 늘어난다고 이게 막 그렇게 많이 늘어나진 않을 거라고요. 그러면 저희 왜 이렇게 그 숲속의 집 말고 저희 또 숙박시설 하나……

○이승일 위원   예. 그런 거 차라리 그런 시설을 하나 더 늘리면 이용객수 증가, 그리고 그 숙소 이용료를 그리고 더 많이 이렇게 벌 수 있잖아요. 쉽게 얘기하면……

○이승일 위원   수익률이.

○이승일 위원   그래서 소모품비 이런 걸 따져보면 차라리 그런 식으로 해서 차라리 확장을 하면 휴양림 전체를 확장을 해버리면 관광 홍보효과도 더 높고 차라리, 그렇게 나가는 게 더 안 낫나요?

○이승일 위원   저, 죄송한데요. 나가서 이야기 좀 하세요.

○신순화 위원   아니 이승일 위원님 지금 내용이 틀린 내용을 말씀하고 계세요. 그래서 제가 좀 여쭤보는 거예요.

○이승일 위원   그러니까 나가서 하세요. 그러면, 굉장히 시끄럽게 하지 마시고요. 다른 의원들 질의하고 있는데.

○신순화 위원   그러니까 내용의 질의를 사실에 근거해서……

○이승일 위원   그러면 본인 때 하세요.

○위원장 김동수   자, 목소리 낮추시고요. 계속 이어주십시오.

○이승일 위원   그렇게 해서 차라리 휴양림 전반을 좀 늘리고 어차피 산업단지 잘 안되니까 그건 어쩔 수 없이 지금 현재 그게 사업변경을 못해서 끌고 가고 있는 거라면서요. 한방산업단지는.

○이승일 위원   그러면 차라리……

○이승일 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한방산업단지에 가장 큰 문제점은 제가 이제 전반적으로 봤을 때 한방산업단지여서 문제가 더 큰 거 같아요. 어차피 기업들도 지금 유치가 안 되고 있는 입장이고 근데 그 안에 시설 투자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부분 한방산업단지라든지 단지 형성에서 들어가는 돈보다 휴양 쪽으로 어차피 지금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잖아요. 그쵸?
   거기 뭐 그리고 목재라든지 목재 그 뭐 하는 데도 또 새로 뭐 또 지었고 이런 식으로 어차피 힐링 관련 프로그램들 전반적으로 그런 것들이 지금 꾸준하게 계속 거기 들어가져 있고 그리고 새로 뭐 하는 사업들 뭐 바위속샘물이라든지 아니면 또 거기 뒤에 그 지금 갑자기 사업명이, 신규 사업들 전부다가 어차피 휴양림이라든지 그런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지금 다 간단 말이죠. 
   그럴 거 같으면 앞으로 뭐 그 사업을 계속 꾸준한데 있어가지고 사업소는 그러니까 한방사업소 자체를 단지는 조금 뭐 어쩔 수 없이 끌고 갈 때까지는 끌고 가야되니까 그렇게 가고 그 휴양림을 더 확충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예산규모를 세우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거죠.

○이승일 위원   그러면 저희가 그 숲속의 집말고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이승일 위원   예. 휴양시설 그거를 만약에 추가적으로 짓는다라고 그러면 그런 대상 부지라든지 그런 것들은 지금 좀 존재하나요?

○이승일 위원   당연히 일방적으로 하진 못하겠죠.

○이승일 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한다라고 치면 그 할 수 있는 대상부지는 지금 존재하냐라는 거죠?

○이승일 위원   조사를 해봐야지 되고요?

○이승일 위원   저희가 지금 몇 년 정도 남았죠? 그거 산업단지 그거 변경하려고 하면, 용도변경을 하려고 하면?

○이승일 위원   아직도 7, 8년이나 남았어요?

○이승일 위원   지금 12년차?

○이승일 위원   그러면 지금 이노한방 어차피 지금 이제 다 끝났고 거기 이제 나갔죠?

○이승일 위원   다 끝나서 나갔죠?

○이승일 위원   그럼 새로 지금 어차피 들어올 데도 없죠?

○이승일 위원   거기 그 산업단지 쪽으로 지금 기본적으로 나가는 비용이 몇 %정도 되나요? 저희 퍼센테이지로 치면 전체 운영비에서.

○이승일 위원   비슷한가요?

○이승일 위원   아니, 이거 한방사우나도 산업단지로 들어가요?

○이승일 위원   아, 그 쪽 관리팀에서 운영하고 있어가지고.

○이승일 위원   근데 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제 한방사우나나 휴양림 말씀드린 게 아니고요. 그 쪽 산업단지 내에서 뭐 건물이라든지 그러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뭐 전기세라든지 이런 비용들을 여쭤보는 거예요.

○이승일 위원   정리해놓은 건 없고요?

○이승일 위원   제가 왜 그런 말씀 드리냐면 작년에 저희 감사 때인가 그 이노한방 들어오기 전에 시험가동 한다고 해서 6개월 동안 전기요금이 6, 7000만 원 인가 들어간 게 있었어요. 내용에, 작년에 저희 보고받았을 때……

○이승일 위원   그래서 작년인가 재작년에 제가 지금 기억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래서 무슨 그 업체도 안 들어왔는데 시험가동 한다고 무슨 전기세를 한 달에 1,000만 원씩이나 나가냐고 지적했던 내용이 있거든요. 그래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만약에 지금도 운영도 안하고 있는데 그 정도의 전기세가 지금도 들어가는 건지 어떤 건지 싶어서 산업단지 전체……

○이승일 위원   그러면 현재는 산업단지 쪽은 어차피 가동을 안 하니까 거기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이승일 위원   그러니까 뭐 기본적인 거?

○이승일 위원   근데 한 가지만 좀 더 여쭤볼게요. 그 관련해서 시설물이라는데 계속 사용을 하면 노후되는 게 조금 늦어져요. 근데 안 쓰고 놔두면 거의 왜 집 같은 경우도 그렇잖아요? 사람이 안 쓰면 금방 흉가가 되듯이 계속해서 사용이 안 되고 그냥 시설만 계속 놔둔다고 하면 그것도 조금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승일 위원   근데 계속해서 어차피 유치가 안 된다고 그러면 지금 계속 방치수준이잖아요? 그러면 이게 편법일 수 있는데 거기를 차라리 뭐 대강당 식으로 아예 유치가 안 될 거 같으면 세미나실이라든지 이런 거 그 때 그 때 잠깐만 좀 변경해서 뭐 그런 것들로 전환은 안 되나요?

○이승일 위원   아예 뭐 세미나실이라고 박자고 하는 건 아니고요.

○이승일 위원   예. 그런 식으로 전환할 수가 약간 편법적으로 잠깐 그 때……

○이승일 위원   그것도 힘들고요.

○이승일 위원   아, 또 그런 게 또 있겠네요.
   지금 들어오려고 하는 업체는 현재까지는 없죠? 홍보는 계속 한다고 하시긴 하시는데.

○이승일 위원   예.

○이승일 위원   거기 업체 이름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이승일 위원   협의 중인 업체가 어딘지.

○이승일 위원   에스메디칼이요?

○이승일 위원   에스메디칼이면 이게 어디에 있는 회사에요?

○이승일 위원   본사가 대구요?

○이승일 위원   뭐 본사는 대구에 있고 사무실은 금천구에 있고 연구개발실은 천안이요? 아, 창원.

○이승일 위원   아, 그면 보통 기업 재무제표는 그거 다 공개되어 있지 않나요? 저기 들어가 보면 아닌가요?

○이승일 위원   그냥 협의단계만. 이쪽에서는 그러면 어떤 내용가지고 그냥 단순하게 한방김치를 하는 그 공장 시스템을 여기 들일 테니까 뭐 그런 내용인가요?

○이승일 위원   그러면 그걸 해서 시설 투자비용으로 이 사람들이 얼마를 투자를 한데요?

○이승일 위원   그면 30억을 가지고 투자를 할 테니 그면 시에서는 또 얼마 투자를 해달라 뭐 이런 내용인가요?

○위원장 김동수   이승일 위원님 그 업무보고 받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승일 위원   아! 알겠습니다. 그거 운영하는 거 때문에 예,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뭐 한방산업단지 쪽은 좀 관리를 좀 해주시고요. 그리고 그 앞으로 사업계획에 있어가지고 저기 자연휴양림 활성화 방안 쪽으로만 조금 더 신경을 써 줘가지고 사업을 좀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승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신순화 위원   잠깐만요. 보충질의 할게요.

○위원장 김동수   보충질의요?
   예. 신순화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십시오.

○신순화 위원   소장님 1157쪽에요.

○신순화 위원   중간쯤에 성주봉 바위속샘물 관광명소화 사업 해가지고 예산 1억을 세워드려서 9,496만 4,000원이 지출이 되었어요. 이거는 어떤 사업을 하신 거죠?

○신순화 위원   아니요. 그거랑 지금 다른 겁니다.
   제가 아까 1162쪽 2020년 성주봉 바위속샘물 관광명소화 사업은 시설정비 보수현황에 8,765만 9,000원이 있어요. 근데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예산을 세워드린 거는 성주봉 바위속샘물 관광명소화 사업을 해갖고 1157쪽에 1억을 세워드려서 9,496만 4,000원을 집행하셨는데 어떻게 2020년도에 집행을 했는데 제가 아까 성주봉 자연, 24번 자연휴양림 시설정비 보수현황에 또 8,765만 9,000원을 지출했냐를 질의한 겁니다. 저희가 예산을 세워드린 거에 대한 질의를 드린 게 아니고 그러니까 이 9,496만 4,000원을 어떤 사업을 하셨냐고요? 성주봉 바위속샘물 관광명소화 사업에서.

○신순화 위원   예. 그러니까 무슨 사업을 하셨냐고요? 관광명소화 사업 1억을 세워서 9,496만 4,000원이 지출되었는데.

○신순화 위원   같은데 왜 금액이 그면 틀립니까? 하나는 9,496만 4,000원이고 여기는 분명히 24번은 성주봉자연휴양림 시설정비 괄호 신설이 아니고 보수현황입니다. 여기는 5,000만 원 이상 주요사업 예산을 세워드린 1157쪽은 예산을 세워드린 주요사업 집행내역이고요.

○신순화 위원   그러면 보수현황이 아니죠. 신설사업비를 들였는데, 이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엉터리라는 얘기죠.

○신순화 위원   아니, 자 24번 명칭을요. 성주봉자연휴양림 시설정비 괄호 보수현황이고요. 저희가 바위속샘물 관광명소화 사업은 1억을 예산을 세워드린 거 하고요. 이러면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잘못되었다고요.
   예를 들어 신설에 성주봉 바위속샘물 관광 1157쪽 9,496만 4,000원이 똑같은 이 8,765만 원 플러스 감리비라면 감사 자료가 잘못되었다고요. 감사 자료에 그렇게 이걸 별도로 표기하셔야 되는 거죠.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니까 성주봉에 10억, 20억씩 매일 마이너스죠.

○위원장 김동수   팀장님들 그 아시는 내용 같으면 소장님한테 그 설명 좀 해드리십시오. 앉아가지고 계시지 말고.

○신순화 위원   그러니까 이 감사 자료가 엉터리라고요. 그면요. 앞뒤가 네 페이지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그게 다르다는 거는 그리고 또 한 가지요. 1160쪽에 제가 아까 말씀드리려다가 그냥 전체적인 아우트라인만 말씀드리고 가능하면 왜 그러냐면 2020년도에는 소장님이 거기 근무를 안 하셨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인 거는 언급을 안 하려고 했어요.
   근데 산업건설위원들이 예산 세워주고 너들 뭐했냐 그 예산을 왜 감사하냐고 얘기하시면 말이 안 되는 얘기잖아요. 지금, 감사가 틀렸으니까 감사를 하는 거죠. 내용이 미비하고 일치하지 않고 방만하게 운영해서 예산을 낭비했으니까 감사를 하는 거죠. 자연휴양림 이용현황도 1억 8,000 수입인데 예를 들어 소모품 기타비만 1억 7,000이에요. 
   그래 이런 것들이 기본적인 어떤 전체적인 아우트라인에 문제점이 있으니 그 문제점을 다음에 오시는 소장님이나 다음에 오시는 우리 팀장님들, 그리고 직원 분들이 체계적이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또 거기 있는 시설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는 게 본의원의 질의 그리고 지적사항입니다. 

○신순화 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제가 퇴임하시는데 자꾸 이런 말씀드려서 그런데요. 하여튼 집행부는 한방사업소가 정말로 없어서는 안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순화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일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십시오.

○이승일 위원   아니 보충질의는 아니고요.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이승일 위원   뭐 제 얘기하시는 거 같으니까 답변을 해야죠.
   그 성주봉 바위숲샘물 관광명소화 사업이 이게 시설 정비현황에 들어가 있냐? 당연히 시설이니까 시설 정비현황에 들어가져 있는 거죠. 괄호 열고 보수는 말 그대로 보수, 추가로 들어가져 있는 내용인거고요. 그러니까 이게 조금 전에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승인해준 거예요, 그냥. 명소화 사업 1억 그래서 그냥 나가는 거예요. 
   제가 이 지적한 게 뭐가 크게 잘못된 건가요? 그면 승인을 하지 말고 이걸 왜 돈을 이렇게 썼냐라고 물어야죠. 그렇잖아요? 그래가지고 이게 어이가 없어가지고 그렇게 얘기를 한 거예요. 승인을 이 돈이 어떻게 나갈 거를 이미 사업 계획 때 전부다 저희가 보고를 받았었고 전체 업무보고, 전체 업무보고 때 이 내용이 나왔으니까 제가 알고 있지 여기 산업건설위에서만 보고를 받았으면 제가 모르는 사업이겠죠. 
   근데 이게 전체 업무보고 때 저희가 이거 보고받은 사항이어서 제가 이걸 왜 하느냐 그랬어요. 이거 말고 또 한 가지 더 있어요. 뭐 석벽 무슨 사업인가 또 있어요. 그것도 왜 하는가 싶어가지고 왜 하냐고 이러면서 그거 가보면 그 뭐 문 같은 거 하나 만들어놓고 벤치밖에 없어요. 그거 하는데 또 그거 막 한다고 몇 천만 원인가 그러니까 그런 거 승인하지 마세요. 그런 거 가지고 뭐라고 그럴 거 같으면 승인 다 해놨두고 그거 가지고 하는 게 웃기죠. 
   그러니까 시설 유지관리비가 왜 이렇게 돈이 나갔고 왜 저렇게 나갔냐고 하시는 거는 당연히 그거는 감사사항이죠. 똑바로 뭐 집행을 못한 거일 수 있고 운영을 잘못했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승인해준 사업비 가지고 이 사업비를 왜 여기 썼고 여기 썼냐라고 그러면 그거 웃긴 거 아닙니까? 본의원이 얘기하는 게 잘못됐나요? 
   아무튼 지적을 하실 거 같으면 본의원이 얘기한 내용을 지적하실 거 같으면 확실한 내용가지고 좀 뭐 반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경철 위원님.

○최경철 위원   예. 소장님?

○최경철 위원   안 그래도 우리 신순화 위원님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1157쪽에 10번 주요사업 집행내역 5,000만 원 이상은 이 다섯 건에 5,000만 원 이상 내역이다 이 뜻이잖아요?

○최경철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그 성주봉 바위속샘물 관광명소화 사업이 이것도 5,000만 원이 넘으니까 이래 들어가 있는 거고.

○최경철 위원   그 다음에 1162번에 이거는 그 24번 성주봉자연휴양림 시설정비 현황 여기서 이제 그 데크 사업 이게 이제 그 8,765만 9,000원 이거 사용했는 게……

○최경철 위원   부가세가 미포함 됐, 설계비 미포함 돼 가지고 했는 게 그 5,000만 원 이상에 들어가 있는 게 이거하고 같은 맥락이잖아요?

○최경철 위원   그래 이해하면 되겠지요?

○최경철 위원   예. 알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관 감사와 관련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모두 끝났습니다. 
   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협의를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는 보고서 작성과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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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2분 계속개의)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김동수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를 선포합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정회시간을 이용하여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협의하여 작성한 감사 결과보고서를 배부해드렸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안에 대하여 신순화 부위원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부위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결과를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위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신순화 의원입니다.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우리 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제207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의거 20개 부서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감사결과 시정요구 7건, 건의 57건으로 총 64건의 사항이 지적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과 같이 협의하여 작성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원안과 같이 채택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21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신순화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가만히 있어봐 이거 산림녹지과에 밀원수조성에 관해서 내가 또 이야기 했는 거 그것도 안 들어가 있는데.

○위원장 김동수   산림녹지과.

○신순화 위원   전부 보지도 안하고……

○정길수 위원   밀원수 관리, 밀원수 조성 해야 되는 밀원수 관리 이거 저 외남에 지금 5년 계획으로 하고 있는데 그……

○정길수 위원   그러면 밀원수 관리가 잘 안되고 현장방문 한번 해볼까 우리 뭐 산건위원님들 시간 있는 분들 해가지고 심어만 놓고 헛일아인거라 관리 안 해가지고.

○이승일 위원   예. 발언.

○위원장 김동수   예.

○이승일 위원   그러니까 방금 정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러니까 의원님들 보시기에는 그게 다 완결이 안 돼 있는데 단순하게 지금 우리가 감사 그러니까 전년도 감사에 해서 내용이 이제 포함이 돼있다고 해서 저희가 다시 지적 안한다는 것도 조금 어폐가 있는 거 같고요.
   과에서는 완결조치가 됐다라고 하지만 지금 의원님들 보시기에는 완결조치가 안 돼 있어서 다시 나온 거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감사보고서 다시 한 번 더 강조해서 넣는 게 낫지 않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해서 그 감사보고서를 다시 한 번 보고 협의 후에 다시 정회를,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회의 속개는 협의와 조정이 완료 되는대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6분 회의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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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선포합니다.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신순화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하신 것처럼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결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