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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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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회 상주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2월 26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3.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새마을체육과, 세정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상주박물관)

(10시 00분 개의) 
 ○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재현 의장님께서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참석관계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00분 개의)

 ○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재현 의장님께서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참석관계로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새마을체육과, 세정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상주박물관)
                                                         (10시 01분)  
○부의장 임부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새마을체육과, 세정과, 회계과, 사회복지과, 상주박물관 순으로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가 있으신 의원님께서는 마이크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이용하여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김도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신규사업만 보고해주시고 계속사업은 생략해주셔도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입니다.
   2021년도 문화예술과 주요사업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문화예술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문화예술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태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태하 의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황태하 의원   신규사업에 보면 60쪽에 오봉산 고분군 발굴조사에 대해서 좀 간단히 질의 좀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황태하 의원   이 사업은 지금 도비 포함해서 시비하고 해서 10억이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황태하 의원   그럼 이게 실행은 도에서 합니까? 안 그러면 우리 상주시에서 직접.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저희가 직접 합니다.
황태하 의원   아, 지금 그러면 준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잠깐 설명을.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준비는 현재 경북문화연구원하고 지금 협의를 해가지고 현재 현장은 저희들이 직접 확인해서 어디를 발굴해야 될 것인가를 지금 박물관에 가서 옛날에 발굴했는 도면하고 다 확인해서 어디쯤 하면 이게 유물이 나오겠다 하는 것까지 확인하고 곧 이제 행정절차만 마치면……
황태하 의원   근데 지금 박물관에서도 알지 못하는 두 군데가 지금 발굴 안 된 데가 우리 주민이 함창 있는 주민이 지금 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 예.
황태하 의원   그래 그런 분들도 한번 상의를 해서.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황태하 의원   이 부분은 이제 참 모처럼 이루어진 우리가 과거에 한 20년 전부터 이거를 발굴도 하고 가야문화권에 대해서 모든 조사를 하고 여러 가지 했습니다만 이제까지 결과가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이거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황태하 의원   진짜 이 사업을 발굴을 잘해서 유물에 관계된 모든 부분에 대해서 이제 앞으로 이게 잘되면 국가에서 보조해줄 예산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황태하 의원   과거에도 우리 한 4~5년 전에도 가야문화권에 대해서 한 2,000억 원 정도 도에다 예산을 제가 요구한 적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가야왕릉이라 하는 유물이 명확하지 않아서 여기 보면 이제 사학자들이 하는 얘기 보면 과거에 이병도 서울대 명예교수 그분이 이거를 조사를 할 때 가야문화권 고령가야라 하는 이게 애매한 그런 문제가 있어가지고 이 사람이 하는 선택이 고학자들이 이제 생각하는 게 한마디 잘못 생각하면 이거 완전히 문화가 바뀌어요.
   그래서 과거에는 이 문화가 바뀌어가지고 진주에다가 이거를 가지고 가가지고 진주에서 예산을 많이 받아서 지금 진주에서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제 가야문화권 6대 가야해가지고 있는 시장군수들이 매년 분기별로 만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우리 고령가야도 그에 대한 충분한 연구를 해서 같이 공통했으면 우리도 국비를 따가지고 우리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서 가야문화권에 대해서 이제 면밀하게 100대 공약과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당시에 한 2,000억이란 예산을 넣었습니다만 자료가 부족하다는 그런 이유 때문에 반납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이제 거금을 들여서 한 10억 정도 해가지고 발굴조사를 한다니까 이왕이면 발굴조사단을 좀 권위 있는 전국단위 입찰을 봐서 그래도 제가 이거 끝나고 나면 자료를 좀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한번 읽어보시고 그에 대한 이병도님의 제자님이 지금 계시고 계세요. 그래서 얼마 전에도 아래도 관계되는 분들이 관심이 많아서 스님하고 한 열 분이 다녀갔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말하자면 일을 해야지만 뭔가 국가에서 예산을 따올 수 있는 그런 힘이 있으니까 계속 여기서 뭐 관내에 경상북도에 관계되는 문화재를 맡겨놔서는 큰 작품이 안 나온다. 이왕 하는 거 하려고 하면 몇 천억 따와 가지고 진짜 우리 고분군하고 가야문화권에 대해서 한번 잘 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또 학예사님이 잘 계시고 이러니까 상의를 해서 하여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거를 저희들은 우리 함창에서는 다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거기는 지금 하려고 하면 사업하려고 하면 개인 땅이 많습니다. 하여튼 매입하는 과정도 있고 여러 가지 이제 문제가 있는데 만약에 이게 발굴이 잘된다고 하면 매입하는 그게 문제가 되겠습니까? 역사를 바꾸는 일인데 그래서 여기 자료에 보면 좋은 이야기 많이 해 놨는데 앞으로 여기에는 관심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 한번 제가 얘기를 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오랜만에 진짜 고분군 발굴조사가 이루어진다니까 면밀하게 좀 생각을 해서 이번에 확실하게 한번 사업을 해보자 그런 측면에서 한번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하여튼 이번에는 정밀하게 해서 진짜 실체가 정말 들어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할 계획입니다.
황태하 의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이 관계는 앞으로 개인적으로라든지 뭐 있으면 저한테 얘기해주시면 그에 대한 부분도 모든 거를 통해서 그렇게 확실하게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황태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내용에는 책자에 없는 내용을 좀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동수 의원   우리 지금 BTJ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려고 그러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동수 의원   BTJ가 지금 가처분신청을 냈는데 지금 결과가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직 안 나왔습니다. 어제 2차 심리했는데 결과는 지금 수일 내에 오늘이나 빠르면 아니면 다음 주 초쯤에는 결과가 나오지 싶습니다.
김동수 의원   아, 25일 나려고 그랬는데 이제 연기가 또 됐구나.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동수 의원   그리고 우리 시에서 BTJ에 대해서 지금 도에다가 어떤 뭐 우리 시의 입장을 표명한 거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저희들이 시민들이 지난번에도 보고 드렸습니다만 시민들이 폐쇄에 대한 서명운동도 하고 이래서 저희들이 이런 시민들도 요구를 하고 있고 이래서 한번 이게 어떤가 검토를 한번 해달라는 공문을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김동수 의원   아, 우리 시에서 말입니까? 도에다가.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동수 의원   그리고 우리 시에서 어떤 복안을 검토를 해가지고 어떤 복안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지금 그 폐쇄에 지금 가처분신청도 내놓고 결과도 안 나왔고 이제 우리 시장님께서 어떻게 결론을 내릴지 모르겠지만 어떤 결론을 내리기 전에 우리 가장 피해가 많은 화서면이나 인근 면민들하고 분명히 어떤 공청회나 안 그러면 여론을 수렴해서 시장님의 어떤 결과를 내려줬으면 좋겠다. 분명 그거는 그래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거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김동수 의원   그리고 지금 BTJ 대표께서 우리 시장님의 간담회요청을 좀 자주 들어오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게 했는 걸로 얘기는 들었습니다.
김동수 의원   그리고 혹시라도 간담회요청이 들어와 가지고 어떻게든 얘기를 또 그 양반들하고 얘기를 해가지고 잘돼가지고 좋은 쪽으로 하실는지 나쁜 쪽으로 하실는지 모르겠지만 심사숙고 좀 하실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거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저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의원   예. 심사숙고 좀 하실 필요가 있고 분명히 다시 또 말씀드리지만 폐쇄에 우리 시에서 원활하게 돌아가게 협조를 해준다면 분명히 우리 관계되는 면이나 인근 중화지역의 면민들의 수렴을 충분히 들어서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김동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순화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58쪽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 지금 재심사중인데 뭐 때문에 사유가 뭐죠? 아까 재심사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당초에 재심사 요구된 내용을 보면 저희 시에서 기존 문화회관이 이제 500석 이상이 있고 한데 또 왜 예술회관이 필요하냐 그리고 지역 상주시 인구도 10만 정도밖에 안되는데 1,000석이라 하는 규모가 필요하냐 너무 과하다. 그리고 건축면적도 너무 과하다 이렇게 해서 당초는 사업비가 저희들 497억이었는데 대폭 줄여가지고 한 410억 정도로 해서 사업을 추진해라 이렇게 해서 거기에 맞춰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신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신순화 의원   지금 그러면 다른 예를 들어 문경이나 영천 저번에 설명회 갔을 때 거기는 도비 같은 경우 예산을 국비 같은 경우 많이 지금 왔는데 지금 재심사하면서도 예산도 지금 많이 줄었어요. 지금 도비가 35억 정도밖에 안내려오는 거 같아요. 다른 데는 60억 정도, 70억 정도 이렇게 제가 용역 때 봤던 거 같은데 예산도 그러면 도비도 줄은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닙니다. 도비는 그대로입니다. 국‧도비는 35억 딱 일률적으로 정해진 사업이고.
신순화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제 시비가 줄게 됩니다.
신순화 의원   시비가 줄어드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그럼 지금 토지보상이 20% 이루어져서 2차 지금 토지보상을 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이게 지금 그러면 2차가 안되면 지금 아까 3차 이제 공매나 하신다고 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그게 지금 시점이 어느 시점정도에 이거를 시행할 생각이신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2차 통지가 된 상태이고 앞으로 3차 통지를 이제 해야 됩니다. 해서 저희들이 수용재개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좀 시간이 좀 딜레이 될 거 같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22년 5월부터 해서 23년도 연말에 지금 준공을 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뭐 이 계획에 차질이 있거나 이런 건 없……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 계획에는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없도록 가능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그리고 61쪽에 시민에 부응하는 문화예술 활동 전개에 보면 예술제도 있고 한여름밤, 일본문화교류, 낙강시제, 전국 민요경창대회 이런 게 있는데 이게 지금 코로나가 몇 단계 되었을 때 이거를 할 수 있는지요? 지금 코로나 현 상황에서 가능한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현 상황 같으면 이건 이제 저희들이 내년도, 금년도 계획을 세우면서 했는 계획이고 지금 현 단계로 계속 간다면 하기가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니까 이제 코로나 단계가 뭐 1단계도 있고 0.5단계도 있고 3단계도 있고 한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지금 이제 백신을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이 문화행사가 지금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문화인들이 굉장히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여기 보면 민요경창대회 같은 경우에는 실내지만 실외에서 했을 때 이렇게 인원이 뭐 50명이든 100명이든 이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런 거는 저희들이 검토해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아니, 이제 뭐 거리두기 실외 같은 경우는 좀 큰 장소에서 거리두기나 이런 거를 해서 좀 행사를 전혀 안하는 거보다 어떤 그 단계에 맞게끔 해서 가능하면 실내행사도 실외행사로 좀 전환을 해서 행사를 좀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저희들도 가능하면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일 의원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일단 60페이지에 오봉산 고분군 발굴조사 근데 이거를 왜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죠? 이게 박물관에서 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 이게 이제 저희들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고 해서 이거는 박물관에서 해도 됩니다만 저희들이 사업을 어차피 이거를 발굴해가지고 여기서 유물이 나오고 유적이 나오면 여기에 따른 뒤에 따르는 또 다른 사업도 계속 연계해서……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그 뒤에 따르는 사업들이 박물관에서 하는 게 더 효율성이 높지 않냐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리고 이제 그렇게 되면 공원화사업도 추진해야 되고 이렇게 해서 물론 뭐 그거는 어디서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이승일 의원   아니죠. 무슨 공원화사업을 해요? 발굴사업을 하다가 갑자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니 발굴사업하고 나서 이후에 완전히 저게 되면 그렇게 되면 사적지 지정도 하고 점차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이 계속 이제 연계된 사업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면 모든 발굴조사는 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다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게 맞죠. 박물관에서 하는 게 아니라.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게 뭐 박물관에서 할 수도 있고 그런 사업인데 이거는 저희들이 이제 맡아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어떤 거는 박물관에서 하고 있고 어떤 거는 문화예술과에서 하면 제가 보기에는 효율성은 굉장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어떤 일원화된 체계가 있어야 되지 사업성이, 그렇잖아요. 발굴조사를 하는 것들은 다 똑같은 사업인데 형식적인 것들이 근데 이런 것들은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저런 것들은 박물관에서 하면 업무가 중복해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물론 문화재 관련이기 때문에 어떤 뭐 중복되는 거는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이 사업을……
이승일 의원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하는 것들은 업무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동이 되면서 서로 협조해야 될 사항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지금 안 그래도 이 발굴사업을 하면서 저희 과 단독적으로 독단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 지금도 박물관하고 와서 연계해서 협조해가면서 그렇게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박물관에서 협조요청을……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발굴조사는 예를 들면 박물관에서 하고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뭐 문화재청에다가 무슨 이렇게 승인요청을 한다거나 하는 것들은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한다든지 그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어차피 그 관련 팀이 지금 문화예술과에 있으니 그쵸?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뭐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거 같은데 저희들이 뭐 연계해서 계속하는 데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승일 의원   아니 계속되는 게 아니라 신규핵심 사업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던 걸 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라.
   일단 그렇다고 보고요. 그리고 65페이지에 공공미술 사업하는데 이게 지난번에 아리랑 고개 여기 뭐 사업 지난번에도 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 사업이 지금 4월까지 하는 사업입니다.
이승일 의원   그쵸? 그럼 이거는 뭐 신규사업이 아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거는 신규사업은 아니고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승일 의원   근데 거기 지금 조형물 이게 공원이 거기 조형물 지금 설치 안 되어 있죠? 설치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설치하고 있는 것도 있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제가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작년이었나요. 조각공원 만든다고 해가지고 결국은 여기에 넣을까 저기에 넣을까 자리없어가지고 삼백테마파크에 갖다 넣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이승일 의원   한 10개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2억 원치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그 누가 보러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그 누가 보러 갑니까? 조각공원 만든다고 그랬는데 결국은 그 주차장 앞에다 그 몇 개 집어넣어 놓고 그 뒤에 몇 개 넣어 놓고 조각공원이 아니잖아요. 그거 근데 여기에다 또 조형물을 넣는데요. 제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차라리 지금 경제기업과는 또 갖다보면 시장 활성화하면서 거기 뭐 거리 조성한다고 만들고 있고 차라리 협의해가지고요. 그냥 시장에다 갖다 놓으세요. 차라리 그러면 불법주차도 못해요. 가운데다가 그 조형물 갖다 놓으면.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게 이제 이 사업하게 된 취지가 이제 예술인들이……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요. 예술인분들 그거 하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근데 그 설치장소를 바꾸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앞으로 다음에 사업하면……
이승일 의원   아무도 안 보는데 그거 갖다 놔봤자 흉물밖에 더 됩니까? 유지관리도 안되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래도 거기 그 지역은 저희들이 이제 아리랑고개라 하는 역사성이 있어서 거기를……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요. 우리는 아리랑고개 하는데 아리랑고개가 어딘지 전국에서 몰라요. 과장님 우리만 알고는 거기가 아리랑고개라 하는 사람 있습니까? 차라리 경천섬에 갖다 놓던지요. 그럼 경천섬에 거기 지금 관광벨트화 한다 그러고 돈 몇 백 억씩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는데 거기 와서 누군가는 보잖아요.
   거기 갖다 놓으면, 근데 그냥 아리랑고개 거기다 갖다 놔봤자 그거 누가 봅니까? 마을 주민들 말고는. 마을 주민 분들도 그거 보고 막 좋다고 하겠어요? 실질적으로 따지고 보면 그러니까 예술인분들 어려우시니까 하는 사업은 좋아요. 근데 장소를 왜 굳이 거기냐 라는 거죠. 그리고 거기 벽화도 그리고 이것저것 해놨잖아요. 지금도.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쵸? 작년부터 해서 막.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예. 그건 잘하셨어요. 그거는 이제 마을길도 예쁘고 예쁘게 되니까 그거는 근데 조형물까지 거기다 넣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는 조형물을 할 거 같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데 있잖아요. 경천섬에다 갖다 놓던지 아니면 시장에 갖다 놓던지 그럼 오며가며 뭐 그 시설보시는 분들 있을 거고 예를 들면 관광지 갖다 놓으면 그게 말 그대로 조각공원처럼 그렇게 활용화가 될 것이고 시장에 갖다 놓으면 차라리 불법주차를 막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잖아요?
   이 취지가 나쁘다라는 건 아니에요. 예술인분들 어려우시니까 하시라니까요. 하시는데 단 할 때 그 대상지를 무조건 뭐 아리랑옛길 이래가지고 거기다가 넣을 게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여러 개 있으니 그걸 좀 해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리고 조금 전에 신순화 의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시비만 줄어든다 말씀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도비 35억에 시비……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도비는 정해져 있는 금액인거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이승일 의원   도비가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이승일 의원   근데 왜 시비를 왜 줄여요? 어차피 시의 재량권이면 시에서 그냥 밀고 나가면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닙니다. 이게 이제 중앙에 이 사업을 하게 되면 투자심사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거기서 다시 재요청이 들어와 가지고 그래 재심사 올리는 겁니다. 반려돼가지고.
이승일 의원   중앙부처에 투자심사 같으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죠? 정확하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행정안전부에……
이승일 의원   행안부에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이게 국비사업도 아닌데 행안부에서 요청이 들어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게 이제 아니 여기에 도비도 포함되었지만 교부금으로 해가지고 지금 국비가 포함된 사업입니다. 35억에 국비도 포함……
이승일 의원   지금 여기에는 국비가 없는데요. 자료에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여기 이제 교부금이 내려와서 그게 이제 도로 내려오면 그게 도에서는 이제 그거를 그냥 도비로 포함해서 그냥 내려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여기 안치기는 도비로 안쳐놨는데 국비가 포함된 사업입니다.
이승일 의원   아니죠. 일부 교부금은 도로 내려오는 거죠. 정확히 따지고 보면 그 도에서 분할하는 거는 말 그대로 그래서 도비인거고 국비는 국가에서 바로 내려와야죠. 교부금 도에 줘놓고 그거를 국비라고 우기면 안 되죠. 행안부도. 그렇잖아요. 우리가 뭐 예를 들면 문체부로 요청해서 문체부 사업으로 승인이 돼서 문체부에서 내려와야 그게 국비죠. 그렇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뭐 사업비가 지금 국비가 좀 적기 때문에 그런……
이승일 의원   이거 만약 국비 받으면 얼마까지 받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거는 딱 지정 됐는 거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수는 없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그러면 그냥 하면 돼요. 시에서.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저들도 그래 하면 좋겠습니다만 절차라든지 제도라든지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저들도 뭐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절차입니다.
이승일 의원   아니죠.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승일 의원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할게요. 그……
○부의장 임부기   아니, 잠깐 추가질의하시고.
이승일 의원   아니 그냥 어차피 하던 말이니까 그냥 한 1분정도만 얘기하겠습니다. 그냥.
○부의장 임부기   예.
이승일 의원   마이크 꺼져도 상관없는데요.
○부의장 임부기   예. 그럼 계속해주십시오.
이승일 의원   이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건복지부하고 엄청 싸웠죠. 그런데 그냥 시에서 추진할 사항 했었어요. 재량사업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국비가 못 받을까 그것 때문에 잘 안하는데 그렇게 패널티가 과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신사업이라 하시면, 하시면 돼요. 그걸 왜 자꾸 안하려고 하죠? 시민들이 바라고 이게 시장님이 바라고 의회에서 하라고 하면 그냥 하세요. 끌면 우리가 충분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이승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경철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철 의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최경철 의원   60페이지에 좀 전에 그리고 우리 황태하 의원님이 질의는 하셨습니다. 오봉산 고분군 발굴조사에 지금 그 세부적인 계획이나 사업자 선정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아직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경철 의원   아직 추진하는 중이라요? 그래 그 이미 지금 훼손은 많이 됐다 하더라도 다행히 지금 다시 발굴한다하니까 상당히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래 이거 하실 때에 우리 지역에서도 예를 들어서 터사랑이라 할까 발전협의회 이런 데서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 예.
최경철 의원   그래서 이제 여기도 보면 이 토지소유주나 벌목허가신청 이런 게 개인소유가 많으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최경철 의원   이분들한테도 사업자가 선정이 되면.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최경철 의원   제도적으로 같이 좀 참여할 수 있게끔 그럼 협조가 더 잘 될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최경철 의원   지리도 잘 알고 하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최경철 의원   그것까지도 과장님 신경써주셔 가지고 조금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끔 함창 그 지역 사람들도 조금 포함할 수 있도록 그래 좀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경철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최경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의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어제 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우리 시에서 또 문화예술과에서 여러 곳에 많은 문화유적을 중수를 잘한다고 찬사를 보낸바가 있습니다. 과장님 우리 상주시 시정구호 혹시 아세요? 구호.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예. 저력있는 역사도시 또 중흥하는 미래상주 다음에 보면 시정방침 중에는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문화상주라는 게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혹시 우리 시에서 지금 시장님이 굉장히 여기에 중점적으로 하는 거 같은데 위원회가 구성된 게 있는가요? 여기에서 저력 있는 역사도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문화상주를 위해서 이렇게 전문가 또 이렇게 조예 깊은 사람들을 추진위원, 자문위원회가 구성된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은 사실상 없고 저희들이 그거 계획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태희 의원   그걸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지금 시장출마한 지 엄청 시간이 흘렀는데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그게 빨리 추진되길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제가 몇 가지만 확인해보겠습니다. 작년도에 상주 가장에 가면 김범 정려각을 시에서 참 정비를 잘해놨더라고요. 과거에 보면 형편없었는데 아주 정비 잘해놨어요. 거기도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또 외남 소상이지, 가면 서재 김신 현충비도 정비를 잘해놨는데 문화재 안내표시판이 지금까지 없는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 예.
김태희 의원   거기 뭐 혹시 준비하고 있는지 아니면 앞으로 할 계획인지 현재 정비는 잘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우리 시에서 아주 잘해놨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칭찬받는데 그 표시판 관계 준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할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 그거는 제가 미처 확인은 못했는데 그거 확인해보고 만약에 없다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그거 좀 챙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제가 과장님하고 부탁을 드려가지고 현장은 다 다녀봤는데 낙동 내곡에 효녀각이 보수가 시급하다 하는 거는 그날 보고받았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우리 과장님 가시기 전에 전임 과장하고 담당자하고 우리 현장 다녀왔고 또 최근에 우리 시에 보면 효녀각 이런 거 많은데 충신각 그러니까 충열각은 별로 없어요. 몇 군데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거는 잘……
김태희 의원   제가 보기에는 낙동 용포에 충열각이 있습니다. 있는데 저도 지역구 의원이지만 지나다니면서 그냥 자주 들어가 보진 않았어요. 뭐 이렇게 관심을 못 기울였는데 최근에 민원이 있어가지고 한번 현장을 우리 관계 직원이 나갔었습니다. 저하고 같이 나가서 보니까 한 몇 년 전에 아마 3~4년 전에 우리가 7대 의회 때 같은데 그때 보수를 한번 했더라고요.
   보수를 했는데 제가 굉장히 참 후회를 했습니다. 문화재가 새마을 사방같이 되어 있더라고요. 벽이 갈라져 있고 균열되어 있고 단층도 안 되어 있고 그래서 그 문화재 보수를 할 때는 지도감독이 옳게 안한 거 같아요. 그 당시에 옳게 했다 하면 지금 보수 안 해도 되는데 딱 가서 보니까 벽이 균열 가있고 막 또 조화가 이뤄지지 않아 문화재 같은 게 없습니다. 이래서 큰돈은 안 들어가겠더라고요. 그거요. 
   거기는 이제 이언진 씨라고 모셔놓은 분이 지금 같으면 막 국방부차관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이 분이 이제 정려각이 있는데 여기 대해서 대충 예산은 크게 많이 들어가지 않거든요. 그것도 한번 챙겨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어제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 몇 가지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아직 할 시간이 없었죠? 하루밖에 안 되서.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 의원   여기에 국장님이나 또 과장님이나 제가 네 가지를 얘기했지만 금년도에 손을 델 수 있는 게 전 두 가지라고 봅니다. 혹시 생각해 보셨어요? 뭘 빨리 할 수 있다하는 거, 큰돈이 안 들어가요. 우담 채득기 선생 거주공간 복원하는 거는 이거는 올해 시행해도 전 가능하다 이래 생각되고요.
   그 다음에 외남 소상에 안령전투 전적비 세우는 것도 외남면에 예산 조금만 내려주면 가능한 사업입니다. 그거는 막 큰돈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그건요. 일반 농로포장 한 2,000만 원 이런 정도 들어가면 할 수 있는 사업이에요. 그거는.
   그래서 가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거는 상주읍성 탈환했는데 정기룡장군 그 하는 것도 뭐 북천 전적지 하든지 현재 경상감영 삼백테마공원에 하든지 하는 거는 정기룡장군 사업하는 데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거기로 예산 한 2,000만 원 보내주면 난 된다고 봐요. 그러면 자기들 자부담하고 하면 되고 외남 거는 면으로 내려 보내면 되고 단 이제 우담 채득기 선생 관계는 이건 정말로 자료를, 어제 후손이 와있었어요. 종손이 자문 받아가지고 그거는 문화재유적으로 앞으로 거기 가면 정말 볼거리도 되고 그 경천대 이름을 지은 사람이니까 그거는 좀 신경을 써서 조금 늦게 하시더라도 그리고 조금 전에 병풍산 고분군 관계를 어제 내가 말씀했는데 오늘 함창에 우리 동료의원 두 분이 얘기하셨는데 저희들이 기억하기로는 문화재 발굴하는 거는 박물관에서 했거든요.
   우리가 지난번에 현장 방문할 때 박물관장이 안내하고 설명을 그때 모서지역인가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업무가 발굴은 박물관에서, 사후관리는 문화예술과에서 이게 맞지 않겠나 이래 생각이 들고요. 그건 한번 우리 국장님, 과장님 검토해보시고 하는데 어디에서 해도 다 똑같습니다. 그 하는 거는 맹 전부 전문가를 데리고 하기 때문에 지금 양쪽에 떠밀 필요도 없고 확실히 해가지고 출발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되는데요. 
   다시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올해 외남에 안령전투 흔히 하는 거 하고 그거는 다음에 추경할 때 정도 돼서요. 면으로 사업비 내려주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정기룡장군 하는 관계는 과에서 그 단체하고 한번 상의해주시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김태희 의원   예. 단 병풍산 고분 관계는 이게 상당히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건 좀 함창 마치고 나서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 한목에 다 못하니까 어제 우리가 관심있게 처리해줄 거로 믿지만 제 발언한 거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김태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화 의원님 뭐 추가……
   다른 분 하시고 나서 하면 안 될까요? 한번 누르셔가지고.
   예. 신순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단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실 때……
○부의장 임부기   앞에 마이크 한 번 더 눌러보셔 봐요.
신순단 의원   아까 말씀하실 때 2차 토지보상을 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3차 수용조사가 되면 수용조사를 하셨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언제쯤 들어갑니까? 이게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무래도 금년 하반기정도는 돼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신순단 의원   하반기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이제 보니까 올 금년 5월에 건축설계공모를 하려고 지금 되어 있는데 이게 안 되면 공모를 못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래도 같이 지금 이 협의가 들어가……
   저희들이 건립을 한다고 계획을 했기 때문에 안 그러면 그거 다 해놓고 또 해결하게 되면 시간이 기일이 너무 지체되기 때문에 같이 동시에 들어가 줘야 된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래 이제 아까 과장님 말씀이 우리가 2000…… 반려된 게 그때 당시에 인구수에 비해서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반려가 됐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래서 우리 시비를 준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런데 이제 지역발전특별회계로 해가지고 국비 20억하고 그 다음에 그거 국비 20억을 균특예산으로 주면서 도에 이양을 해서 15억 증액을 한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 증액이라요. 그러니까 도비가 15억이고 국비가 20억해서 35억 그런데 우리가 이제 도로 이양을 했기 때문에 거의 도비 35억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이게 이제 전체적으로 우리 시비가 많이 줄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줄고 난 뒤에 지금 다시 심사를 들어가신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신순단 의원   줄여서 들어가니까 심사에 어떻게 좀 반응이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그 행안부 얘기는 이제 줄었기 때문에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 정도까지는 통과될 거 같은 그런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러면 거의 뭐 심사에 긍정적이네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상관이 없는데 또 열심히 해놓고 심사에 또 부정적으로 나온다 그러면 걱정이 돼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리고 건축설계공모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산후조리원도 건축 이제 공모를 해서 했어요. 우리가 시에서 큰 건물을 할 때 공모를 해야 되는 조건이 어떻게 돼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것까지는 아직 정확하게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이제 설계공모를 해놓으니까 1등, 2등, 3등 이렇게 나열되겠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런데 그 사람마다 심의위원 계시는 분들이 교수님들도 많고 이러다보니까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보는데 주로 건축이미지 이런 걸 많이 보시는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러다보니까 실용성하고 좀 이렇게 그런 활용성이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런데 그거를 바꾸려고 그러면 또 두 번째 되신 분이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점수를 많이 받아서 1등이 됐는데 그거를 바꾸면 2등 하시는 분들이 또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이래서 바꾸기가 조금 곤란하다 이런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설계공모하실 때 우리 지역 정서 또 우리 지역에서 어떤 어떤 것을 좀 이렇게 반영해서 설계를 좀 했으면 좋겠다 해서 공모하실 때 또 미리 좀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설계하기 전에 과업을 줄 때 그런 내용을 넣어가지고 나중에 사후에 미관도 중요하지만 유지관리하고 이런 거 하는데 그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거를 과업을 넣어가지고 너무 진짜로 외향만 이래 화려한 그런 게 아니라 실용성 있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게 이제 굉장히 중요한 게 저희들이 이제 산후조리원 해놓고 나니까 그런 경우가 좀 발생을 하는 거 같아요. 산후조리원 같은 경우도 사실 13실로 하니까 이미지 작거든요. 우리 지역으로 봐서는 사실 타당성도 제대로 안 나오고 그러면 나중에 더 늘어났을 때 증축할 수 있는 여건 이런 것도 사실은 봐야 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저희들이 다른 지역에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공모하실 때 과업지시를 좀 우리시에 정서에 맞게 우리 또 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에 맞게 그런 과업지시를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 다음에 시립도서관 문제도 마찬가지에요. 여기도 설계공모가 들어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이것도 똑같이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 다음에 이제 우리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부분인데 사실 문화재는 아닌데 상주 만산동에 있는 영암각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예. 거기 미륵바위도 있고 그 다음에 천황사도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래서 우리 왜 성화 봉송할 때 거기서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토속신앙으로써 굉장히 유명해요. 그래 전국에서 많이 찾아오고 하는데 그 미륵바위가 지붕하고 이런 게 너무 협소하고 해서 사실 막 이렇게 꽉 막고 있는 느낌이 들거든요. 한번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거기는 뭐 가본정도가 아니고 저희 동네기 때문에 어릴 때 제가 자란 곳이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래 그러면 얘기 많이 들으셨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그 부분에 대해서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제가 저번 문화예술과장님한테 그런 얘기를 하시고 또 도의원님한테도 말씀 드려서 문화재도 아니고 전통사찰도 아니라서 돈을 좀 이래 정비하기가 좀 곤란하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근데 도비는 갖고 올 수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그거 설계를 대충해보니까 돈이 한 2억 정도 들어간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 우리 지역에 또 아주 천봉산을 또 이렇게 자리를 딱 잡고 앉아있어서 굉장히 좀 중요하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정비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검토를 한번 해보시고 그게 너무 이렇게 미륵바위 자체가 꽉 끼여 있어서 상주가 자꾸 문제가 생긴다는 그런 뭐 이렇게 속설 같은 것도 사실은 있어요. 그래서 좀 트여줬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리고 뒤에도 마찬가지로 내려앉았어요. 지반이 그래가지고 삐뚤어지게 이렇게 집이 있거든요. 무너질 형상도 돼있고 이러니까 좀 정비를 해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지현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민지현 의원   네. 저는 좀 전에 의원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간단하게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 이제 건립을 앞두고 있는데 공간구성계획이 혹시 되어 있나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습니다만 1, 2층은 이제 도서관 용도로 사용을 하고 3층은 이제 생활문화센터 용도로 그래 사용할 이제 큰 틀에서는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민지현 의원   그럼 내부적으로 어떤 뭐 콘텐츠를 넣을 것인지 그런 것들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아직 정해진 건 없습니다.
민지현 의원   그럼 그거는 설계공모전에 어느 정도 과업지시서에 넣어주실 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게……
민지현 의원   공모 후에 그렇게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어느 정도는 저희들이 과업지시서에 담을 수 있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민지현 의원   그러면 그 설계공모가 시립도서관은 3월이고 문화예술회관 건립은 5월이에요. 그러면 설계공모하시기 전에 저희 이제 과업지시서, 설계지침서, 공간구성계획에 대해서 저희한테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러겠습니다.
민지현 의원   그리고 시립도서관이랑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 시민들이 상당히 좀 오랫동안 바래왔던 것들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민지현 의원   그렇기 때문에 그 요구사항도 많을 거 같고 어떤 것들이 들어갔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그런 바람들도 많을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민지현 의원   그래서 그런 것들 잘 반영해서 과업지시서에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지현 의원   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예. 민지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숙 의원   네.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좀 전에 민지현 의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우리가 그 공모를 하기 전에 기본안은 주고 공모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안경숙 의원   지금 공간 내부에 대한 안이 전혀 없다고 하셨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러니까 저희들이 이제 설계공모하기 전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과업지시서라 하는 게 있습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어떻게 꾸며 달라하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 내용에다가 이제 앉혀가지고 설계를 할 때는 그렇게 하도록……
안경숙 의원   그렇게 해서 기본안을 주고 그렇게 진행해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우리 문화재 지정승격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안경숙 의원   63쪽에 지금 그 지정신청 3건이 되어 있는데 이거는 뭐 언제쯤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 아직 지금 뭐 문화재청에다가 저희들이 도남서원하고 동학교당, 견훤산성하고 해놨는데 지금 저희들이 이거는 좀 기다려봐야 될 거 같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고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거는 당연합니다.
안경숙 의원   그리고 시립도서관.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안경숙 의원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는 다 마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닙니다. 지금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이번 주 22일부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22일부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월요일부터……
안경숙 의원   그럼 언제쯤 끝나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저희들이 한 3개월 정도 계획하고 있는데 3개월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경숙 의원   아, 그렇게 오래 걸립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안경숙 의원   아! 언제 그 당시에도 이제 부서에서 문화재는 문제가 없을 거라고 장담을 해서 그렇게 하긴 했습니다만 여하튼 별 문제없이 잘 진행되기를 바라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안경숙 의원   조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안경숙 의원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몇 가지 좀 질의할 게 있었는데 앞서 여러 의원님들께서 잘 질의를 해주셔서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안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섭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준섭 의원   네. 과장님 시간이 좀 많이 됐습니다. 고생을 하시고요.
   업무보고에 있는 거는 우리 의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했고 그 업무보고 책자에 없는 거를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문화예술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지금 우리가 입간판은 농업농촌테마공원으로 지금 되어 있고 그 안에 시설들이라든지 모든 이제 것들은 어린이공원도 아니고 문화예술회관도 아니고 지금 어물쩍하게 지금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알고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래 이제 과장님 어떤 식으로 이걸 운영을 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그 시설내부는 영화관을 한다고 지금 운영을 하다가 작은 영화관이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인데 그거를 뭐 또다시 보수한다 하는 거는 좀 어려울 거 같고 저희들이 지금 현재 롯데시네마도 있습니다만 당초 용도대로 어떤 업체를 선정한다든지 아니면 또 다른 데를 섭외를 해서 그런 업체가 있긴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작은 영화관같이 그렇게 운영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하고……
조준섭 의원   자, 이제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지금 작은 영화관을 지금 문을 닫았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코로나가 이게 이제 종식이 되고 나면 다시 할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문화관 안에 우리가 극장을 한다든지 문화예술인들이 쓰는 거는 괜찮아요. 지금 현재 거기 전체적으로 시설하고 조각 만들어 놓은 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이런 것들이 우리가 들어오는 입간판하고는 전혀 맞지 않는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이거를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이게 이제 어차피 저희들이 2015년도에 했기 때문에 이게 10년이 지나야지만 저희들이 마음대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어차피 그때까지는 다른 행위는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보니까 의원님들께서도 말씀해주셔 가지고 입간판하고 좀 맞지 않는다. 이런 말씀이 계셔서 저도 보니까 그런 생각 공감하고요. 그래서 한번 들어오는 표지 입간판 따나 조금 축소를 해서 그렇게 해놓고 이 지금……
조준섭 의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우리 상주가 농업의 수도라고 자칭을 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삼백의 고장.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지금 농업을 대표하고 농업을 알리는 이런 시설은 지금 전혀 되어 있지 않잖아요? 현재 녹색 농업농촌테마공원 이 좋은 명칭을 해놓고 우리 농업을 알리는 이런 시설들을 지금 안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이 시설이 이렇게 어물쩍하게 가는 겁니다. 맞죠?
   농업농촌테마공원이면 농업농촌테마공원답게 내부시설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만들어 세우는 것이 원칙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당초 취지는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농업농촌테마공원이라고 해놓고 지금 안에 들어가 보면 우리 농업을 상징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도 없어요. 이거를 만들어서 다음에 이 간판을 떼어내고 문화예술 적으로 넣는다 하는 것은 우리 농업인을 자존심을 문때는 겁니다. 270억 들어갔죠? 여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그 테마공원을, 농촌테마공원을 만들면 테마공원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 그게 본질 아닙니까? 그래서 이 농업의 수도, 삼백의 고장 농업을 알릴 수 있는 이런 시설들을 만들어서 정말 외부에서 정말 여기 들어와 보니까 농업의 수도 상주, 지금 사실 시장님 바뀌고는 농업의 수도라 이런 이야기가 전혀 한마디도 안 나와요. 다 들어갔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정말 있기 때문에 있는 것도 묵살시킨다는 거는 말도 안 되고 있는 거 가지고 정말 우리 농업을 알릴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조준섭 의원   할 수 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농업파트하고 한번 상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준섭 의원   예. 어떻게 하든 이건 딴 시설로 가서는 안 된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조준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길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이거 업무를 보니까 우리 문화예술과에 굉장히 참 그 중요한 업무, 또 여러 가지로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업무가 굉장히 중요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정길수 의원   오봉산 고분 발굴조사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 정부에서 추진하는 가야문화권 사업을 대대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 함창이 빠졌는 부분입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빠졌는 부분인데 이 도비를 확보해가지고 이걸 추진하는데 김영선 도의원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이고 노력을 많이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정길수 의원   예. 이 가야문화권은 잘 이제 과장님이 신경 쓰셔가지고 잘 발굴이 되고 또 중요한 그 문화재가 나오든지 발굴이 되면 또 정부에서 추가적으로 또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우리 과장님이 좀 잘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정길수 의원   그 부분만 저는 좀 강조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경옥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의원   예. 과장님 공공미술 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올해 4월이면 이 사업이 끝이 나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럼 이건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끝났을 때에 그 벽화가 들어가고 조형물이 들어가고 했을 때 몇 년 후면 항상 이것만 그런 게 아니라 벽화 그려놓고 하는데 보면 좀 이렇게 훼손이 돼서 색이 바라고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그랬을 때에 상주전역에 있는 벽화나 조형물에 대해서 그렇게 훼손되었을 때 아니면 색이 바랬을 때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해줘야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거는 공모사업이기 때문에 이 돈에 대해서 4억 1,500만 원을 다 이제 끝을 낸다고 생각했을 때 어떻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 사업은 그렇게 되면 이제 완료가 되고 사후에 관리가 필요하게 되면 저희들이 이제 시비로 예산을 편성해서……
이경옥 의원   그렇게 해주셔야 되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그런 물 하는 그런 거 같은 경우는 자주 이렇게 바꾸고 하시던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거기는 동네 마을로 해서 그 마을이 원했던 게 아니라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하면 참 괜찮을 거 같다 해서 지금 가보니까 너무 멋있어요. 보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그랬을 때에 그 벽화 같은 경우도 전에 볼 수 없었던 그런 어떤 작품들이 많이 나와 있던데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안하면 좀 이게 지금 고생했던 문화예술단체들이 굉장히 예술인단체에서 하셨는 게 잘했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 거를 좀 많이 검토를 해주셔가지고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리고 한복진흥원에 대해서 상당히 말도 많고 우려스러운 게 많은데 여기 복식 전시관을 지금 하게 됐을 때 운영은 어떻게 하죠? 지금 현재로서 여기에 보니까 올 12월까지 전시실을 보강해서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그러면 한복진흥원에서 운영을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한복진흥원에 지금 직원들도 나와 있고요. 그래서 지금 원장도 이제 얼마 전에 발령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정상적으로 이제 운영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모든 이제 운영관리는 한복진흥원에서 추진……
이경옥 의원   그러니까 한복진흥원에서만 맡기면 한복에 대한 부분만 연구를 하고 관심을 가져 주는데 우리 시를 잘 아는 지역에 계시는 그런 분은 아무도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지금 직원들은 지역의 직원들은 없습니다.
이경옥 의원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그래도 그 지역을 알고 정말 우리 상주를 알릴 수 있게 노력하는 그런 분들이 어차피 이분들을 하는 건 맞는데 그런 분들도 한두 분씩 있어야지 또 특히 상주에 어떤 명주에 대한 그런 부분도 여기 접목이 돼야지 되죠. 명주박물관 이쪽에 떨어져 있다 해서 좀 그 한번 들렸을 때 너무 썰렁하고 좀 그런 걸 많이 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리고 과장님한테 이거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복진흥원을 우리가 어차피 가져와서 그렇게 멋진 작품이 만들어져 있는데 우리 시에서 한복입기 어떤 캠페인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좀 준비를 하고 있는지 해서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직까지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경옥 의원   뭐 너무 많이 횟수를 하면 좀 어려움이 있을 거 같고 한 달에 한번이든 해서 한복입기 캠페인을 한다든가 해서 전국에서 어떤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게 한번쯤은 하면 좋을 거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경옥 의원   그렇다고 해서 한복을 그렇게 정식적인 한복을 해서 너무 입는 분들이 힘들어하면 안 되니까 요즘에 몇 년 전에 문화회관에서 한복페스티벌을 할 때 가보니까 우리 상주를 명주를 가지고 했는 그 작품이 멋진 작품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있던데요. 그런 걸해서 한복입기 어떤 생활화에 대한 부분을 좀 과장님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  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알겠습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그리고 저는 이 한복진흥원을 갈 때마다 어쨌든 탓할 일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거를 살릴까를 우리가 정말로 고민하고 지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게 또 위치적으로도 좀 시내하고 떨어져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고민을 좀 많이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새로운 원장님하고 면담해본 결과 원장님도 오시면서 그런 부분에 큰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정말 이 한복진흥원이 진짜 건물로써 있는 것이 아니라 운영하고 유지하는데 전국에 알리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러니까 우리 상주시내, 이 상주시민만 알아서 될 일이 아니라.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이경옥 의원   전국적인 매스컴을 동원하지 않으면 파급효과는 어렵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것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이경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경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코로나19 이후로 우리 문화예술과도 그렇겠지만 전체 우리 시의 예산이 수반되어서 이래 진행하는 단체들에게 지원하는 예산들이 꽤 많이 있죠. 우리 문화예술과에도.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랬었을 때 이래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제 행사를 하지 못할 수도 있고 또 어떤 기획을 해서 예산을 이래 또 사용을 하는 단체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랬었을 때 우리 전년도에 우리 코로나19로 인해서 예산을 다 사용하지 못한 단체들이 꽤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랬었을 때 지금 또 우리 단체들이 올해 많은 예산이 이제 또 세워져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강경모 의원   그렇게 해서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예산을 사용할 수도 있고 없는 것도 있는데 낭비성 예산이 형식적으로 이래 될 수 있는 여건들이 좀 많이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시 전체적으로 예산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 그리고 형식에 지나쳐서 모든 행사성으로 마치고 그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나 계획을 좀 해보는 것이 맞지 않나 이래서 말씀을 한번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예. 그리고 우리 아까 상주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지금 지방재정투융자사업 중앙심사에서 지금 금액을 낮추라 하고 그 범위를 줄이라고 한다고 말씀을 주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 지방투융자심사를 하려면 우리가 300억 이상이 되면 분명히 해야 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래서 우리 이제 지방재정투융자사업을 중앙심사를 하는 것이고 그렇게 했었을 때 지금 거기에서 지침이 내려 왔는 사항이 범위를 줄이고 금액을 줄이라는 인구비례에서 나왔는 그런 내용입니까? 아니면 어떤 내용에서 정확하게 그걸 줄이라고 했는지.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저희 지역에 여건에 종합적으로 봤을 때 너무 좀 과대하다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래 문화예술에 관해서 저번에 우리 지금 있는 문화예술회관이 500석 미만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강경모 의원   그렇게 해서 500석에서 우리가 1,000석으로 하려고 했던 목적사업은 분명하게 우리 상주시민들만이 여기에 들어오지 않고 전국적인 예술인들이 여기 와서 공연을 하게 되면 1,000석이 필요하다 라는 목적사업으로 500석을 계획을 하다가 1,000석으로 저희들이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요구를 해서 바뀌었던 내용들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강경모 의원   그래 이제 이것들이 우리 시민들의 염원이고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많은 분들이 이제 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금액이 축소되면서 그러면 우리 좌석수도 많이 줄겠네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좌석수가 대공연장이 이제 700석 정도로.
강경모 의원   700석 정도로?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강경모 의원   그래 이게 500석이나 700석이나 이게 200석 차이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문화공연을 하려고 하면 900석 이상이 돼야 됩니다. 안 그러면 500석을 해도 되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강경모 의원   적게 하려면, 그 중간사이를 좀 이래 계획적으로 또 심사를 할 때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었겠죠. 물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강경모 의원   그렇지만 우리시에서도 여건이 이러이러하니 우리는 좌석이나 이런 수를 급격하게 줄이는 것은 좀 무리성이 있다는 얘기를 해서 한번 이해를 좀 시키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실상적으로 그래서 안 그러면 전체적인 우리 건물의 넓이를 너무 축소하지 말고 좌석은 한 900석이나 900석 정도 이상은 되어야지 그래서 이제 1,000석을 고집을 했었는데 그 정도 되어야지만 타 서울에서나 누구 유명인사라든지 유명배우들이 공연을 한다든지 안 그러면 연극을 한다든지 하면 올 수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500석, 700석 해가지고는 움직일 수 있는 경제성이 안 나옵니다. 계산을 해보면 그래서 이제 1,000석을 했는 내용인데 앞으로 미래에 우리 상주시민들만 사용할 거 같으면 지금 있는 문화회관 500석만 해도 되겠지요. 물론, 근데 그런 계획성이 아니고 지금 미래에 100년을 쓸지 50년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100년 이상을 보고 미래를 보고 우리가 설계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기에서 만약에 우리 과장님이나 전체적으로 이 담당을 하시는 분들께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나 여기에서 금액 적으로 주는 거는 안 그러면 그 주변에 또 활용도를 높이면 이 금액에 대해서 활용도를 금액이 준다고 해도 그 주변에 토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향후에 그 주차장이나 이런 것들은 또 다른 기획을 해서 많이 확보를 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합니다. 
   토지부분에서는 그래 그걸 계획을 하고 이 부분이 금액을 줄이라 그러면 금액을 줄이지만 좌석수를 급격하게 줄이는 거는 맞지 않다. 이게 검토대상이 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한 번 더 얘기는,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래 과장님 다시 한 번 거듭 당부를 드리면 이게 얘기를 해서 될 내용이 아니고요. 이거는 우리 시에서 어떠한 계획성 있는 계획을 하고 기획을 해서 거기 가서 발언을 한다거나 정리‧정돈을 해야지 되지 지금 700석을 만드나 500석 있으나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한번 예술회관에 어떤 연극이나 문화를 할 때 어떻게 해서 좌석수가 배열이 되고 어떤 사람들이 얼마만큼의 경제성이 있는가를 파악했는 자료를 가지고 토대를 가지고 해야지 우리 상주시가 10만이라고 그 좌석 수는 당신들은 700개 이상 하면 안 된다 이런 중앙심사에서 하는 것은 옳지 않은 판단이다 라는 것을 말씀을 해주셔야 되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그 이제 중앙부서에서도 이거를 지금 전국에 여러 군데에서 이 예술회관을 많이 짓고 있고 지어놓은 것도 있고 한데 이 활용도면에서 그쪽에서 하는 얘기가 1,000석을 해서 하는 거는 좋지만 이 1,000석을 했을 경우에 금방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공연을 하러 오고 이러면 수지 타산 면에서 아주 큰 공연은 1,000석 정도 돼야지 수지 타산이 맞는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우리 상주시에서 앞으로 운영을 할 때 이거를 정말로 큰 공연을 1년에 뭐 한 두 번 할 것이냐 아니면 좀 중상 정도 되는 공연을 여러 번 할 것이냐 뭐 이제 하여튼 이런 거를 서로 협의를 해가지고 어느 정도 지금 얘기가 된 거 같습니다.   
강경모 의원   예. 물론 그 어디에 잣대를 대는 거에 따라서 많은 생각들이 바뀌어 질수 있습니다. 충분하게 바뀌어 질 수 있고요. 하지만 우리가 2년에 한번이라도 우리가 서울에서 공연하는 대규모 공연을 상주에서 만약에 치러지게 된다면 인근 타도시에서도 와서 볼 수 있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강경모 의원   충분히 유명 연극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으면 충분히 그 좌석에 대한 건 채워질 수가 있고 우리 상주시민들도 문화를 1년 아닌 몇 년에 한번이라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 체육 함께 발전해야지 복지나 우리시도 발전은 하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거 다시 한 번 생각을 하셔가지고 협의를 해서 별도로 저하고 한번 얘기를 좀 해주셨으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강경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화 의원님 추가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어제 미래전략추진단의 업무보고 중에 시장님 핵심공약사업 중에 문화예술과에 만화를 주제로 한 시립도서관 설립해서 160억 정도해서 임기 내에, 임기면 내년 6월까지인데요. 추진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저희들이 이제 아까 보고 드렸다시피 시립도서관을 건립하는데 173억 정도.
신순화 의원   예. 여기 173억, 여기에는 지금 만화를 주제로 한 공간이나 이게 아까 설명에 없었던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없었는데 저희들이 시장님께서 하시는 거는 이왕 도서관을 짓는데 그래도 그냥 일반 지금 여기 도립도서관도 있지만 평범하게 열람실가서 책 읽고 이런 도서관보다는 그래도 특색 있게 지어서 우리 지역 주민들도 좋아하고 그리고 또 외부에서도 이래 찾아올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좀 도서관을 짓고자 그렇게 이제 계획을 했는 겁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 아까 시립도서관하고 생활문화센터 아까 말씀하실 때는 그 아까 1층, 2층에는 도서관을 하고 3층에 생활문화센터를 하신다 했는데 그면 그 1, 2층 내에 지금 여기 이 160과 이 173억은 같은 개념으로 예산을 보면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아니면 별개로 봐야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런 거 같습니다. 제가 봐서는 같은 얘기 같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1, 2층에 도서관을 하는데 그러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지금 하신다는 얘기죠? 2021년 3월에 지금 설계공모해서 건축, 인테리어 통합설계를 하신다는데 지금 내일 모레가 3월인데 그러면 1, 2층 도서관을 만화를 주제로 하는 거를 어떤 걸 과업을 주셔서 설계를 하실 계획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아직까지 이제 협의 중에 있는데 기존에 있는 이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라든지 그리고 웹툰이라든지 지금은 이제 젊은 친구들도 책으로 보는 게 아니고 전부 휴대폰으로 웹툰을 보고 있기 때문에 웹툰 작업실이라든지 뭐 하여튼 그런 쪽으로 조금 구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신순화 의원   아니, 여기 지금 3월에 과업을 설계공모를 하신다는데 아직도 구상중이라는 얘기는 그리고 아까 시립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건립에 대해서 동료의원들이 질의를 했을 때 아까 말씀하신 만화를 주제로 한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얘기는 안했는데 그렇게 하면서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도서관을 지으면서 좀 특별한 차별성 있는 그런 도서관을 이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취지입니다.
신순화 의원   그러면 173억 중에 지하도 있고 3층이 생활문화센터인데 여기 보고에 미래전략추진단에 문화예술과 핵심공약사업의 보고에는 만화를 주제로 한 시립도서관 설립에 160억이에요. 그러면 나머지 173억에서 160억을 빼면 13억밖에 안 남는데 13억을 가지고 생활문화센터를 하시고 지하에 설비시설을 하신다는 얘긴가요? 지금 이게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제가 그쪽 보고서는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지금 그 전체 160억이 당초 계획할 때 했는 금액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저희들이 계획했는 173억 안에 포함되어서 그 안에서 사업을 추진……
신순화 의원   아니, 여기 보면 소관부서가 문화예술과라고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님도 모르는 내용이 3월에 설계공모를 하는데 여긴 160억이고 이 전체 시립도서관 생활문화센터 하는데 173억이다? 그럼 미래……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건 한번 미래……
신순화 의원   그러면 지금 상주시는 미래전략추진단의 시장님 공약사업과 실행하는 실행 과하고 상호 지금 소통이 안 되거나 대화가 안 된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173억에서 160억이 만화를 주제로 한 시립도서관인데 여기 지금 그 내용에 대해서……
   지금 말이 안 맞습니다. 어제 보고한 내용하고 오늘 지금 내용을 주요업무로 2021년도 업무를 보고하시는데 거기 대해서 지금 이거 말도 안 되는 어느 과가 미래전략추진단에서 보고가 잘못됐거나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보고가 지금 미비하거나.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게 뭐 같은, 제가 봐서는 같은 내용인 거 같은데요. 이 시립도서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시립도서관을 지으면서 특별한 주제를 하는데 그 주제가 만화를 주제로 해서 저희들이 도서관을 지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지금 내용입   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 그런 내용이라면.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자, 시립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건립하는데 173억이에요. 예산이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여기 어제 보고에 만화를 주제로 한 시립도서관 설립에 임기 내에 하신다고 표기가 되어 있고 160억이 예산이 이렇게 추진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거는……
신순화 의원   조금 전에 173억에서 1, 2층은 도서관을 하고 3층은 생활문화센터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그 13억 예산으로 지하에 설비와 3층 생활문화센터가 가능한 얘기를 제가 여쭤보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 안에 포함돼서 그거는 가능합니다. 그거는 다시 미래전략추진단장하고 한번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순화 의원   그면 과업에 지금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3월에 설계공모를 하는데 이 만화를 주제로 한 내용이 거의 173억 중에 160억이면 90%에요. 예산이 90이 넘어요. 그러면 지금 실제 이 내용하고 일치하지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거는 한번 다시 협의해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여기 미래전략추진단 단장님하고 과장님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신순화 의원   예. 그리고 시립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건립 설계공모를 3월에 하셨는데 어떤 방향으로 지금 계획하고 추진해서 공모를 주실 건지 그 내용도 추후에 다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알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일 의원님 추가질의 하실 겁니까?
   예.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일 의원   이거 조금 전에 강경모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하셨던 내용이고 해서 하는 건데 이게 현 정부 들어서면서요. 뭐가 바뀌었나하면 ‘문화도 하나의 복지다.’ 라는 개념이 잡혀 있어가지고요. 조금 전에 행안부에서는 재심의를 요구를 했는데 예를 들면 문체부하고는 또 성격이 좀 달라요. 저희가 지금 작은 영화관을 하다가 지금 안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근데 저희가 1개관이었어요. 그죠? 작은 영화관이 초창기에가 이명박 정부 때 들어왔나요? 박근혜 정부 때 들어왔나요? 이거. 그 사업이 근데 처음에는 1개관이 맞았어요. 그러다 2개관으로 늘렸고요. 지금 4개관까지를 허용을 해줘요. 작은 영화관으로 문체부에서 그렇게 해서 국비사업을 내려줍니다.
   그러니까 지금 정휘경 문화회관 팀장님 여기 계시지만 제가 시민운동할 때 강연회를 한번 하면 보통 많이 올 때 한 700~800명씩 오세요. 이 인근도시분들 좀 오시고 하셔가지고 그러니까 1,000석 규모로 따질 때요. 이게 진짜 대단위 공연 같은 것들을 우리가 뭐 예를 들면 강경모 의원께서 말씀하셨지만 2년에 한 번씩 하든 어떻게 하든지 간에 뮤지컬 한번 하려고 그러면 지금 현재 문화회관에서 못해요. 오페라 할 수 있겠습니까? 못합니다. 
   그래서 얘기가 나왔던 게 새로운 문화센터회관을 건립을 하자라는 거였잖아요. 그거를 약간의 예술의 전당하고 비슷하게끔 그렇게 대규모로 크게는 못하겠지만 그 정도는 최소한 지어서 그러면 시민들한테 문화적인 혜택을 좀 주자라고 해서 이게 처음에 건립초기에 나왔던 얘기가 그것 때문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거잖아요. 그렇잖아요? 
   근데 지금 똑같은 규모의 이런 문화회관을 짓는다 그러면 저도 그건 건립반대에요. 있는데 뭐하는데 만듭니까? 또. 이것보다 더 우수한 시설을 만들고 시민들한테 더 좋은 문화혜택을 주자라고 만드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진짜 행안부에서 그러면 문체부 쪽에 협의요청을 하시든지 그렇게 가는 게 맞죠. 문체부에서 하는 얘기 다르고 지금 행안부에서 하는 얘기 다르고 그렇다고 해서 기재부에서 돈이 내려오는 것도 아니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중앙정부 차원에서 각 부처들끼리 협의가 가겠죠. 그런 식으로 좀 지원해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그리고 조금 전에 신순화 의원님 질의하신 거에서 제가 의문점이 생겨서 드리는 말씀인데 모르겠어요. 시장님이 왜 갑자기 만화를 가지고 공약사항으로 내걸었는지 모르겠는데 만화를 공약사항으로 하실 거 같으면요. 이거 가지고 시립도서관 이런 거 짓지 마시고요. 예전 명성극장 건물 저희가 매입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그거랑 만화전문극장으로 만드세요. 어린이만화전문극장으로 그러면 거기 상권 활성화됩니다. 부모들이 애들 데리고 가서 거기 계속 만화 보여주고 하면 되니까 아이들도 좋아할 거고 그게 더 좋지 않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그렇잖아요? 그게 훨씬 낫죠. 만화전용극장 생기면 거기 1년 365일 계속 만화 틀어주는데.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거는 뭐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지금 삼백테마공원을 어떻게……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삼백테마공원 거기 극장 들어왔으면서 징계 받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러니까 거기 지금 기존 시설이 있으니까 그거를 어떻게 활용할까 방안중에 하나로……
이승일 의원   아니 그거는 아까 전에 조준섭 의원님 말씀처럼 농업을 테마로 했으면 농업주제를 갖다 놓고 해야죠. 그걸 자꾸 왜 이상한 걸 쓰려고 하세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그 문화회관도 거기다 갖다 세워야 돼요. 각 공연장 거기다 다 갖다 몰아서 세우는 게 낫죠.
   거기는 삼백농업농촌테마파크잖아요. 그럼 조준섭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긴 농업관련 시설이 들어와야 되죠. 그걸 어쩌다가 지금 공연장 하나 때문에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맡고 있는 거잖아요. 솔직히 원래 따지면 문화예술과에서 그거 맡을 거도 아니에요. 그쵸?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맞습니다.
이승일 의원   농정과에서 맡는 게 그게 맞아요. 근데 그 공연장 때문에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맡고 있어서 지금 자꾸 핀트가 이상하게 나가는 거 같은데 거기는 지금이라도 농정과로 옮겨야 돼요. 시설관리 부서를, 그래서 농정과에서 알아서 거기 농업관련 축제를 열든지 뭘 하든지 농정과에서 쥐고 해야 되는 거지 문화예술과에서 그거 건드릴 사업이 아니에요.
   그거는, 괜히 업무 부담만 가잖아요.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문화예술과도 그러니까 거기다가 극장까지 갖다 집어넣은 거 아닙니까? 활성화차원에서 근데 돌아온 거는 결국 징계였고 그러니까 그거는 농정과에서 해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에서 그거 들고 갈 사업이 아니에요. 그렇죠? 업무분담을 새로 해야 되죠. 그거는. 
   그리고 한 가지만 조금 더 여쭤볼게요. 이 내용에는 없는 건데요. 뭔가 하면 아이들 왜 학교에 저기 오케스트라 하는 학교들이 몇 개 학교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거기 문화예술과에서 지원이 좀 나가나요? 어떤가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저희들 지원은 없……
이승일 의원   그러면 그건 무조건 교육지원청에서만 나가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그런데 과장님께서 새마을체육과장도 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근데 학교스포츠나 이런 거는 우리시에서 지원이 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그렇습니다.
이승일 의원   근데 왜 거기는 지원을 안 해주나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거는 총무과 교육후생계에서 방과 후 사업 예산으로 일부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총무과에서만 일부 지원?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정확하게 그럼 지원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이승일 의원   근데 그게 문화예술파트 같으면 그래도 별도 지원 계획을 한번 또 세워 봐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방과 후에 하는 파트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이승일 의원   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게 총무과에 교육지원적인 측면에서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근데 총무과 교육지원 사업해봤자 그거 몇 억 안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렇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 악기라도 제대로 사겠습니까? 그럴 거 같으면 최소한 뭐 악기 구입비라든지 뭐 이런 것들은 약간의 보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되게 비싼 몇 백만 원, 몇 천만 원짜리까지는 못 사주더라도 한 10~20만 원짜리 그런 것들은 좀 사줄 수 있는 여력은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지금 현재 우리 교육경비로 나가는 거 자체가 워낙 적어서.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건 이제 전체적으로 학교 교육지원측면에서 지원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학교 체육도 똑같이 총무과에서 교육경비 지원하는 걸로 다 나가면 되죠. 근데 그건 별도로 새마을체육과에서 하잖아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그거는 이제 교기 운영하는 학교기 때문에 특별한 이제 종목에 대해서만 그렇게 지원하는 겁니다.
이승일 의원   근데 방과 후 수업 중에서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어디 대회도 나가고 막 하잖아요. 예. 그게 어떻게 보면 그게 교기는 아닌데 문화예술 관련 쪽 파트에서는 그 아이들이 해서 관련 학과도 진학을 한다라고 그러거든요. 그럼 그에 준하는 좀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여쭤보는 얘기입니다. 제가.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예. 그래서 혹시나 시에서 좀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문화예술과에서 좀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이승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민지현 의원님께서 요구하신 시립도서관 설계 기본구상 관련 자료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도윤   예.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문화예술과장 보고에……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1시 4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회의중지)

(11시 40분 계속개의)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박대환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입니다.
   관광진흥과의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중 신규사업 3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관광진흥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관광진흥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순화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순화 의원   예.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신순화 의원   70쪽 상주 강바람길 걷기대회 개최 코로나 만약에 4월까지는 아직 코로나가 조금 더 연장이 될 거 같은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렇습니다.
신순화 의원   이거를 그렇게 딱 못 박지 마시고 봄에 유채꽃으로 한다면 4월이 아닌 10월에 안되면, 4월에 안되면 코스모스나 해바라기를 해서 그렇게 사업을 좀 변경하실 의사는 있으신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저희가 조금 전에 설명 드렸듯이 현재 코로나19 추이를 적정하게 판단해서 사업시기를 조정해서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리고 과장님 72쪽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신순화 의원   상주 만화축제 개최해갖고 5억 4,000 지금 경상감영하고 삼백테마공원에 계획을 하셨는데 아까 제가 문화예술과하고 또 시립도서관 만화를 얘기하신다고 하시는데 좀 이거를 시내가 아닌 지금 경천섬에는 제가 저번 주말에 한번 갔다 왔는데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신순화 의원   차가 주차할 데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서 지금 낙동강이야기촌 있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신순화 의원   거기는 사람이 거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인근에 수상도 있고 지금 여러 가지 경천섬을 지금 하니까 낙동강이야기관 그 화석이 이제 올해 빼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11월까지 이제 임대기간이 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예. 그러면 낙동강이야기촌을 활용을 해서 이렇게 예산을 여기저기 조금씩 하는 거 보다는 만화로 하는 어떤 이렇게 공간 확보를 1층이나 2층에 하셔서 그런 방향으로 해서 경천섬 쪽으로 관광하고 이렇게 우리 문화를 할 수 있는 걸로 어떤 바꾸실 생각은 혹시 없으신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 관계는 저희가 기본구상용역을 하면서 지금 현재 계획은 이제 경상감영 쪽에서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기본구상용역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장소를 정하도록 하겠습   니다.
신순화 의원   그래 이제 경상감영‧삼백테마공원에 전 문화예술과에서도 말씀, 다른 조준섭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그 명칭에 맞게끔 운영을 해야 되지 막 여기 만화를 갖다가 여기도 갖다 시립도서관에도 갖다 붙였다가 또 이게 삼백테마공원‧경상감영에도 갖다 붙였다가 이렇게 막 여기저기 시장님 공약사업이라고 하는 거는 어떤 예산낭비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이게 활성화도 오히려 더 안 되고 좀 그런 부분이 있지 않나 그래서 이거를 문화예술과나 뭐 이렇게 다른 과하고 좀 협의를 잘하셔서 정말로 이거를 꼭 공약사업을 실천하고 상주를 만화도시로 만들고 싶다면 오히려 경천섬 쪽 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주말이 되면 사람이 많이 오니까 그쪽 방향으로 한번 구상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거는 저희가 기본구상용역을 하면서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화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숙 의원   네.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안경숙 의원   11월에 화석을 이제 소유주가 철거해가면 그 역사이야기촌 활용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저희가 그 부지에는 지금 경상북도에서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예정하고 지금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경숙 의원   내수면 뭐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관상어비즈니스센터입니다.
안경숙 의원   우리 그 역사이야기촌 당초에 건축을 할 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안경숙 의원   그 취지가 뭐였습니까? 거기 목적이.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그 당초 목적은 낙동강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이 준공이 언제 되었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준공은 2015년도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자, 과장님 제가 왜 이 지적을 드리는가 하면 우리 상주시에서 그동안에 삼백테마공원도 마찬가지고 당초에 이러이러한 목적으로 건축을 한 많은 시설들이 그 취지에 맞게 활용이 안 되고 있는 데가 많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안경숙 의원   자, 우리가 공사를 하면 1년 후에 2년 후에 준공이 된다 라고 보면 그 준공과 동시에 이 목적이 당초 목적에 부합하는 이게 이뤄져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게 지금 안 되고 있는 데가 몇 군데나 되는 줄 아세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지금 저희가 이제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안경숙 의원   압니다. 예.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이제 2010년도에 추진하면서 준공이 아직까지 뭐 안 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제 이게 사업추진기간이 너무 장기화되다 보니까 당초사업을 계획했을 때의 트렌드가 현재하고는 차이가 조금 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활성화하는 방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그 과장님 역사이야기촌에 내수면관상어사업은 맞는 사업이라고 보십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사실 그거는 이제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저희는 이제 부지에 대한 도유지하고 시유지 교환 절차만 해주고 있는데 실제 이제 관상어비즈니스센터의 주된 시설은 아쿠아룸이 들어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전시시설이 포함되기 때문에 저희가 낙동역사이야기관하고도 전혀 성격이 틀린 시설이라고 보지 않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그 화석을 그 역사이야기촌 건물에 갖다 놓으면서 훼손된 건물 많지요? 훼손된 부분들이 많죠? 그러면 다른 용도로 쓴다 라면 이 훼손된 부분을 굳이 리모델링, 손을 볼 필요는 없겠네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현재 저희가 그 역사이야기관 내에 시설, 건축물에 대한 훼손은 크게는 없습니다.
안경숙 의원   자세히 보세요. 많이 훼손됐습니다. 제대로 안 가보셨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닙니다. 저희가 주기적으로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 이제 제가 지적을 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시에서 건축하는 많은 건축물들이 그 당초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시설로 그리고 준공일자가 정해져 있으면 그 다음에 준공된 이후에 이 활용방안에 대해서 미리 사전에 계획이 돼야 되는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제……
안경숙 의원   특히나 우리 과장님 부서가 그렇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안경숙 의원   저쪽에 74쪽에 거꾸로 옛 이야기 숲 조성 이게 참 장기간에 걸쳐서 올 11월에 준공이 되잖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의원   학당 준공이.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안경숙 의원   그러면 그 다음 계획은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현재 이 저희가 학당을 이제 건립할 당시에는 김봉곤 훈장이라고 청학동 훈장님이 와서 위탁 관리하는 방안으로 해서 이게 학당이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작년 7월부터 관광진흥과장 업무를 맡으면서 김봉곤 훈장하고 몇 번 미팅을 했습   니다.
   미팅을 했는데 이 김봉곤 훈장이 이제 실질적으로 지금 충청도에서 학당을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람이 2개의 시설을 운영을 못하니까 한군데를 포기해야 되는데 이 분이 고심 끝에 지금 학당운영은 이제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당운영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위탁해서 운영할 수가 없는 쪽으로 지금 의견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그래서 저희가 이제 대안을 지금 마련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안경숙 의원   자, 원인이 뭡니까. 이게 이제 공사가 장기간 되다 보니 그 10년이면 명 짧은 사람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지 않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다 보니 그 1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김봉곤 학장은 다른 쪽에 계획을 상주만 쳐다보고 있을 수 없으니 다른 쪽에 이미 계획을 세워서 들어가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상태고 이제 이게 장기간 가는 사업은 우리 부서의 과장님들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공무원들도, 그러지 않겠어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지금 이게 올 11월에 준공인 거를 아직까지 고민하고 계신다는 거는 저희가 의회에서 여기 현장방문을 갔다 온 적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네.
안경숙 의원   그때도 똑같은 김봉곤 학장이 다른 쪽에다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상주에서 위탁 운영하기가 좀 어렵다 라고 그 당시에 그 현장에서 저희가 보고를 받은 적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네.
안경숙 의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이 벌써 섰어야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 대안을 위해서 저희가 이제 이게 어차피 전통예절교육이나 이런 쪽으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 건물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 관내 그런 단체하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위탁 운영에 대해서 사전에 서로 상호 의견 교환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공모를 위탁 받을 업체 공모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아는 아름아름 인맥으로 진행하는 겁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현재로서는 이 학당 건물이 어떤 수익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희가 공모를 했을 경우에는 응모자가 거의 없다고 봐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칙은 저희가 이제 공개경쟁입찰로 해가지고 공모를 원칙으로 합니다. 해서……
안경숙 의원   자, 이제 그럼 가장 수익이 나는 시설이 아니면 또 운영비도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해야 되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일부 운영비에 대해서 지원을 해야 됩니다.
안경숙 의원   이래서 이런 사업은 하면 안 된다는 지적을 여러 의원님들이 드리는 겁니다. 이 많은 시설들을 해놓고 수익을 못 내고 있고 또 수익을 안내도 어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이게 장기간 공사를 하면서 이 본래의 그 계획이 다 틀어진 거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이 거꾸로가 당초 2010년도에 기본계획수립하고 현재 상태는 뭐 상당히 이제 사업 성격이 조금 틀리게 돼있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이 학당 외의 시설들은 계획대로 진행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저희 이야기공작소는 계획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학당도 저희가 이제 2020년까지 국도비가 다 100% 교부가 됐기 때문에 사업추진을 지금 안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안경숙 의원   우리 여기에 제일 먼저 시설을 한 게 어떤 시설이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저희가 당초는 여기 학당을 하기 전에는 이제 점술가 단체가 들어와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당초 기본계획에는 계획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안경숙 의원   아니 과장님 그 말씀이 아니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안경숙 의원   처음 우리가 이 10개년 간 하면서 처음 시설한 시설들은 준공도 나기 전에 활용도 하기 전에 이미 몇 년 전에 해서 다 날라 갔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문체부에 사업계획 변경승인을 받아서 지금 들어간 게 학당입니다. 변경승인 받은 사항입니다.
안경숙 의원   준공도 나기 전에 이미 많은 시설들이 수년에 걸쳐서 노후화가 되고 있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닙니다. 지금 저희가 시설은 이게 문체부……
안경숙 의원   과장님 최근에 가보셨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지금 이야기공작소는 골조공사를 하고 있고요. 학당은 지금 기초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경숙 의원   여하튼 여기 학당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운영에 대한 대안을 좀 마련해주시고 대안이 서면 좀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   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염려하는 부분을 저희가 잘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런 걱정하시는 부분을 덜어드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안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의원   예. 과장님에게 몇 가지 좀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어제 공보감사담당관할 때도 이야기했는데 우리가 지금 시에서 정말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범월교, 낙강교 이 경천섬이 지금은 인접에 문경이나 의성이나 구미나 김천에서 많은 사람들 오면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 이렇게 노력해준 거 감사하고요. 제가 이제 저도 최근에 시내보다 거기를 거의 자주 가보는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가서 느끼는 사항을 말씀드릴게요. 범월교 지나서 우리가 지금 제일 큰 다리가 방금 과장님 낙강교라고 그랬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 의원   낙강교를 들어가면서 밤에는 볼거리가 있습니다. 밤에는 조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아주 좋아요. 반응이 좋은데 주간이 지나갈 때는 좌우에 강만 보고 갑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래서 교량을 지나가다보면 중간에 쉬는 데가 있어요. 이렇게 좀 넓게 해놓은 데가.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있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 공간에다가 낙동강을 어떻게 해서 낙동강이 되었고 유래, 몇 리고 경상도 상주는 경주, 상주 머리글자를 따서 했는 상주에 대한 역사라든지, 또 경천섬에 대한 얘기를 좀 설명하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일부 얘기를 하더라고요. 너무 볼 게 없으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걸 한번 좀 검토를 해서 추진해주시길 바라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삼백테마공원 경상감영에 가면 과장님 다 확인해봤을 거라요. 터치하면 서보가가 나오고 공갈못 노래 나오고 상주아리랑이 나오고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쪽 지역에도 이제 낮에 지나가다가 이렇게 상주니까 상주를 알릴 수 있는 게 한번 현장 확인하면 제일 큰 간판이 뭐냐 하면 삼백의 고장 상주, 누에고치, 곶감 세 가지를 그려놨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것도 한번 손봐야 돼요. 그거 하매 10년 넘은 거 같아요. 그 해놓은 게 그래서 그것도 지금 현실에 맞게 좀 하는 게 필요한데 과장님 아시다시피 우리 상주에서 낙동강을 주제로 한 노래가 있습니다. 저 강은 알고 있다 하는 거 있잖아요. 이미자 부르는 히트한 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럼 그런 노래가 나가도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사실은 우리 노래는 아니지만 낙동강을 소재로 했는 처녀 뱃사공.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낙동강 강바람 하는 거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런 노래도 좀 들려주는 게 괜찮다 생각되고 또 상주를 알리는 거는 이제 서보가, 공갈못 노래 또 최근에 나온 곶감노래, 문장대 또 한 거도 나오데요. 상주되는 게 한번 계속 나오면 지루하니까 그런 거도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전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리고 다른 우리 동료 의원들도 얘기했지만 이제 상주가 포도, 상주 인접 김천이나 영동에 포도를 많이 하는데 우리 상주출신 가수가 도미 청포도 사랑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런 것도 한번 구상해보고요. 그 다음에 상주 거동이죠. 집이 시집이 외답인데 방주연이가 했는 내곁에 있어죠 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 한번 노래비 같은 것도 생각해보고 노래도 트는 것도 괜찮다 이런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그건 검토해주시기 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제가 거기 나갔을 때 우리 박일룡 팀장님도 만난 적도 있고 김보배 계장은 매일 나오는 거 같아요. 거기요. 그쪽 지역 담당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 시설관리팀장으로 있습니다.
김태희 의원   아니 이 양반 계속 있더라고 계속해서.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 과장이 너무 심하게 시키는 거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가는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닙니다.
김태희 의원   지금 우리시로 봐서는요. 가장 신경쓸데가 많습니다. 많긴 많지만 경천대는 코로나 때문에 엄청나게 사람이 몰려요.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거기에 과장님 부서에 계장, 팀장만 이렇게 수고시키지 말고요. 내가 국장님한테 부탁드렸어요. 그 실과소장들이, 아니 우리 국 소관 다 타부서로 하면 안 될 테니까 국 소관에서 과장들이 토요일, 일요일 한 번씩 당번 정해가지고 나가주는 것도 나는 괜찮다 이래 생각합니다. 그건 이제 시장님, 부시장님이 결정하실 사항이고요.
   제가 구체적으로 좀 살펴보니까 그 주차장에 지금 영업행위를 한다고 그래서 많이 서더라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렇습니다.
김태희 의원   8대인가, 10대인가 서있는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지금 제가 알기로는 7대……
김태희 의원   이분들은 주차를 해놓은 게 아니고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걸 어떻게 앞으로 대책을 세우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이제 거기 푸드트럭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이제 경천섬 주차장의 시설유지관리는 관광진흥과에서 맡고 있는데 그거를 단속할 근거는 이제 하천법에 의해가지고 단속을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이제 사실은 단속행위는……
김태희 의원   그래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그게 필요한 거야. 갔을 때 이쪽에 저쪽에 먹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필요한데 엄격히 따지면 그건 주차장이잖아요. 그래 어느 민원인이 시비하고 있더라고요. 주차장에서 왜 영업하느냐 하니까 뭐 관여를 하는데 누가 관리하는 사람 없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거는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가지고……
김태희 의원   예. 그 관계 하나 내가……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검토해서 이거는 해당 한 개 과만 되는 게 아니고 건설 분야 그쪽에 하천 관리하는 부서하고 협의해가지고 좀 위에 회신 받아서 계속해서 이래 나가면 말썽이 있을 거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저희도…
김태희 의원   그거 하나 말씀드리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의주시는 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또 한 가지는 이것도 복합적인 문제인데 그 밑에 주차장에.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이 활성화돼가지고 지금 뭡니까 캠핑카가……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다목적광장에……
김태희 의원   제가 한번 세려봤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40대 정도 와있더라고요. 그거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이제는 관광지 면모를 갖춰졌습니다. 줬는데 지금 문제가 뭔가 하면 거기 오는 사람들이 화장실이 한군데인가 이래 돼있고 거기서 이제 차에 있던 거 오물도 버리고 버려선 안 될 걸 버리는 거 같아요. 또 어떤 사람 심한 사람은 강에도 버리는 게 있는 모양입니다. 그 환경관리과하고 상의해가지고 그것도 한번 지도도 하고 단속도 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워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알아볼 건요. 지난번에 한번 얘기했었는데 그 백강정 옆에 있는 객주촌인가요? 아니지 주막촌인가? 상도촬영장.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상도세트장입니다.
김태희 의원   그 상도촬영장에서 시니어클럽에서 뭐 전 굽는다는 거 그런 얘기하다가 지금 현재 종결이 됐는가요? 어떻게 됐는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이제 상도세트장이 2001년도 시설을 만들어놓고 사실 활성화가 지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설활성화 차원에서 저희가 상도세트장을 활용해서 민속음식점을 운영하는 방안을 이제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 현재 저희가 금년도 예산에 2억 원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예산의 주요 이제 사용처는 그 부분에 예천삼강주막 같이 해갖고 그렇게 운영을 했을 경우에 첫째 이제 화장실이 없습니다. 그래 화장실을 이동식으로 해가지고 대여를 갖다 놓는데 드는 비용이 한 1억 원이고요. 그 다음에 관리사무소가 한 10평정도 규모가 있는데 그거를 주방으로 사용해서 상도세트장 자체를 이제 주막촌으로 이제 활용할 계획으로 지금 현재 설계용역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있고 저희가 거기 수익자를 저희가 이제 그 시니어클럽하고 한번 접촉은 했습니다만 그쪽에 주겠다고 확답한 사항은 아니고요. 만약에 이게 수익사업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그거를 업체를 정하는 거는 공개경쟁입찰이라든지 이런 절차를 거쳐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태희 의원   이게 박대환 과장님 혼자 해당되는 게 아니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우리가 관광지가면 그 관광지의 특색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우리 상주 오면 낙동 위락시설에 가면 소고기 삼백테마 소고기 먹는 식으로 현재까지 우리 경천섬에 양편에 뭐 특색 있는 음식이 없습니다. 거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럼 지금 아시다시피 백강정에는 시의전서를 전파하는 전통음식을 하는 데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 옆에 지금 새로 하는 상도촬영장에는 파전인가 이런 걸 굽는다하면 이 사람들이 고정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요. 시니어클럽에 일자리창출을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계속 해야 무슨 질도 높이고 할 수 있는 건데 잘못하면 관광지 이미지만 배릴 확률이 있고 또 부녀회 활동도 그런데 이쪽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잡상인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게 전통음식 아니거든요. 그거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김태희 의원   그래 이쪽에서 식사할 때가 있어야 되고 그쪽에 가도 음식이 비싸지도 않고 상주에 와서 경천섬에 오면 먹을 게 있다 하는 전파가 돼야 되는데 저는 그게 조금 생각을 잘못 하는 거 같아서 이거는 종합적으로 한번 위생분야하고도 하고 음식 전파하는데 하고 상의해가지고 옳게 지금 해야 됩니다. 먹거리가 양쪽에 있어야 돼요.
   그래 특히 이제 현재 영업이 잘 안 되고 있잖아요. 그거 때문에 말이 많은데 그 주변의 사람들도 상의하고 이쪽에도 상의해가지고 말썽이 없도록 좀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는 면밀히 검토를 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김태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의원님 여러분 식사를 하고 하시죠. 식사가 준비 다 됐다는데.
    (“이건 다하고 합시다.” 하는 의원 있음)
   식어서 아까 약속대로 그만 식사는 하시고 그래 해요. 그리고 우리 과장님도 한 시간 좀 시간 조금 여유 줘가지고……
   동의합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지금 다 끝내고?
    (“동의합니다.” 하는 의원 있음)
   예. 그러면 조준섭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준섭 의원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조준섭 의원   고생이 많고요. 우리 상주 만화축제 개최해가지고 경상감영 자리에 또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자리 여기 일원에다 하신다고 했는데 왜 이 자리에서 하는지 한번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현재 저희가 잠정적인 위치를 이쪽으로 잡고 있는데 이제 만화축제라 그러면 대부분이 어린애들부터 성인까지 여러 분이 오십니다. 가장 이제 저희가 중점적인 대상을 이제 어린이로 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접근성이 좋은 시내 쪽에 지금 행사장소를 생각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 부분이……
조준섭 의원   이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이게 만화축제를 개최하겠다. 이거는 이제 과장님의 생각이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조준섭 의원   경상감영이나 테마공원이 제대로 활성화가 안 되니까 이거라도 넣어서 활성화를 시켜보자 하는 그런 취지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뭐 그런 의도도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만.
조준섭 의원   있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조준섭 의원   조금 전에 문화예술과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지만 지금 시설해놓은 거는 경상감영이면 경상감영 자리답게 그걸 활성화시켜 나가려고 노력해야 되지 안 되니까 딴 걸 집어넣어서 또 하겠다. 농촌테마공원을 안되니까 또 딴 걸 집어넣어서 하겠다. 이거는 같이 죽자는 이야기입니다. 여기 어떻게 하든 활성화를 시켜, 이 제목을 가지고 활성화를 시켜줘야 되지 이런 식으로 들어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만화축제는 사실 이제 우리가 상주 대표축제를 경천섬으로 다 가져가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이 자리에다 만화축제를 해야 돼요. 이래 해서 뭔가를 활성화시키고 조금 전에 신순화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또 낙동강역사촌 지금 비어 있잖아요? 이런 거를 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활성화시켜주는 게 맞지 경상감영 자리에다가 또 농업농촌테마공원 자리에다가 이런 시설을 해서 만화축제를 한다 하는 거는 맞지 않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저희가 이거 만화축제는 보통 이제 계획을 이틀을 잡고 있습니다. 행사만 저희가 거기서 하는 것이고……
조준섭 의원   그래 축제는 경천섬에 지금 기, 우리가 대표축제를 하기 때문에 거기로 다 가져가야 됩니다. 그래 해서 한 가지 구조물을 세워도 제대로 세워서 지금 우리는 축제 지금 8억씩 예산을 들이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대표축제……
조준섭 의원   예. 들이지만 축제가 끝나고 나면 아무 내용이 없어요. 지금은 축제를 하기 위해서 그 축제 지금 함평나비축제 가보셨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조준섭 의원   거기 어떻게 해놨어요? 지금은 거기는 예산 안들이고도 축제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어놨어요. 우리 상주는 지금까지 축제를 계속 10년 이상해도 하나 기반이 없다 이 말이에요. 기반이. 이런 기반을 만들어서 우리도 다음에 축제를 할 때 문만 열면 축제를 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만들어줘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조준섭 의원   지금 우리 경천섬에 대표축제하고 나면 남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돈만 8억 예산 들이고 누가 왔다 갔는지도 모르고 이런 축제는 해서 안 된다.
   그리고 앞으로 지금 자꾸 지금 관광진흥과에서는 지금 예산이 많이 안 올랐는데 사실 우리 상주 전체 이런 사업들을 지금 구상하고 만들어놓은데 이게 거의 한 1조 가까이 됩니다. 1조. 이 1조가 10년 뒤에 시설유지보수 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한 5% 들어가요. 5%면 1조에 500억씩 그대로 갖다가 밀어 넣어야 됩니다. 
   정말 심사숙고해서 지금 기 만들어놓은 거라도 정말 잘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축제관련은 대표축제는 경천섬 일원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실제 경천섬 일원에는 이제 편의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먹거리라든지 이런 게 없기 때문에 이제 도시과하고 저희 과가 협의해가지고 먹거리촌을 이제 조속히 조성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준섭 의원   낙동강역사촌도 있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낙동에 역사이야기촌도 있지만 거기서 사실……
조준섭 의원   근데 검토를 하시고 이거를 안 되니까 이것도 넣어봐야 되겠다. 안되니까 이래도 해봐야 되겠다. 물론 좋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만들어 놓은 거 제대로 꼭 되도록 그렇게 만들어줘야 되지 딴 것들을 갖다 집어넣어서 한다하는 거는 잘못된 방식이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 문제가 우리가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이 시설들을 만약에 정말 우리 시민들한테 보물단지로 만들어 줄 것인가 안 그러면 애물단지로 만들어 줄 것인가 이 과장님 손에 달렸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좀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조준섭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조준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승일 의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이승일 의원   예.
○부의장 임부기   간단하게 좀 해주십시오.
이승일 의원   할 건 해야죠. 밥은 먹더라도.
○부의장 임부기   안 그러면 식사하고 할라고.
이승일 의원   예? 아니 아니 금방 끝납니다.
○부의장 임부기   길면. 예.
이승일 의원   어차피 저한테 주어진 시간은 길어봤자 10분밖에 안 되는데요.
   다른 게 아니라 71페이지에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360억 잡혀져 있는데 이게 지금 국도비는 확보가 된 상태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닙니다. 이거는 저희가 이제 기본계획용역을 금년 4월까지 계획되어 있는데 3월초까지 완료해서 저희가 국비 이제 관광지조성사업은 국비지원이 안되고요. 도분 균특사업으로 이제 됩니다. 도에서 전체적인 이제 실링을 가지고 23개 시군에 나누어주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이제 재원을 받는 거는 도분 군특사업비를 받습니다.
이승일 의원   도 균특으로 해서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그럼 도하고는 협의가 끝난 사항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도하고는 협의가 끝났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지금 과업은 마무리단계입니다.
이승일 의원   그럼 도에서는 일단 국비를 확보를 했단 얘기네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도에는 일정 이제 연간 한 1,500에서 1,600억 원 정도의 국비가 도분 균특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도 균특으로 내려오면 그 균특하는 것들을 전부다 그러면 여기다 거의 다 쏟아 부어야 되네요. 저희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니요. 연간 그래 내려오는 걸 도에서 23개 시군에 관광개발사업으로 분배를 해주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승일 의원   일단 알겠습니다. 뭐 여기 계속……
   근데 저희가 지금 경천섬 일원에 투자한 재원이 어느 정도 되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저희가 이제 전체적으로 정확한 수치는 약 한 4,000억 정도가 지금 투자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얼마를 더 투자하면 여기 이게 성공을 할 거 같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저희가 지금 이게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이 이제 추진하고 있는 게 약 360억 원인데 저희가 여기 이제 실제 먹거리촌에 투입되는 비용이 한 190억입니다. 이거는 이제 토지를 분양을 해서 다시 회수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재원 투자는 한 170억 정도가 되고요.
이승일 의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저희가 4,000억을 했는데도 어차피 활성화가 안돼가지고 다시 관광명소화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근데 이 360억을 넣으면 활성화가 되냐 라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제가 이제 저희가 매일 해갖고 경천섬에 오는 분들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중에는 보통 200~300명이 오시고요. 주말에 오시는 분이 이제 이틀 동안 오시는 분이 지난주에는 5,000명이 오셨다 갔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요. 그게요. 과장님.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코로나19 때문에 어딜 못가니까 솔직히 쏠림현상 때문에 지금 일시적으로 오는 것도 꽤 크잖아요. 그거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물론 그런 영향도 있다고 보는데 이제 그분들을 저희가 만나서 대부분 불편한 사항 이런 걸 물어보면 볼거리는 사실상 상당히 좋다. 그래 말씀은 하시는데 주가 이제 편의시설 이런 쪽에 불편함을 많이 이야기하십니다. 그런 사항을 이제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승일 의원   편의시설 같은 거는 의회에서도 얘기했던 사항이라서 그거는 넣으면 괜찮아요. 근데 지금 관광지 주변 활성화 명소화 사업 여기에서 이게 편의시설만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이 360억 들어가는 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지금 그 360억은 대부분이 이제 편의시설 개선이라든지 보완 이런 쪽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제 저희가 경천……
이승일 의원   아니죠. 저희가 지난번에 그거 용역보고 받았을 때는 편의시설 내용은 몇 억 안됐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닙니다. 이제 학전망대 라는 곳을 접근하기가 불편하니까 해주는 게 경사모노레일이라든지, 카페라든지 이런 게 들어가는 거고요. 저희가 이제 주가 경천섬테마를 하는 거는 초화류 파종을 해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실제 여기에 대한 사업비는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 경천섬테마 하는 거는 저희가 이제 한 26억 정도 지금 기본계획에도 나와 있는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여기 이제 저희가 회상나루 리모델링 해갖고 173억이 돼있는데 이게 대부분 뭔가 하면 학전망대 접근시설을 접근을 용이하기 위한 경사형 모노레일, 카페 그 다음에 객주촌 리모델링 이런 쪽 사업입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학전망대가 지금도 안가는 거를 경사모노레일 하나 한다고 그 길을 그렇게 갈까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현재 오시는 분들은 거기 이제 차량으로 접근하고 일방통행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올라가신 분들은……
이승일 의원   그리고 그쪽까지 가려고 하면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거기 일방통행이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이승일 의원   접근성이 용이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래서 만들어 놓은 게, 겨우 만들어놓은 게 저희가 보도현수교까지 만들었는데 그쵸? 근데 보도, 거기 어차피 가려고 그러면 보도현수교를 건너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차를 타고 거기까지 가는 게 나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거기 이제 회상나루 관광지 진입도로는 그게 한 800m가 실질적으로는 이제 생태1등급 지역으로 묶여가지고 도로확장이 사실 불가능한 그런 사항입니다.
이승일 의원   그래 이게 참 재밌는 게요. 저희가 관광활성화 한다면서 거기 보도현수교 만들었잖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근데 작년에 푸른보트 띄운다고 그거 예산 또 올라왔었어요. 그죠? 지금 하고 있진 않아요. 그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요. 푸른 보트할 거 같으면 보도현수교는 뭐한다고 만들었고 그쵸? 왔다 갔다 할 거 같으면 배타고 왔다 갔다 하는 게 훨씬 낫죠. 거기 관광오시는 분도 그렇고 그리고 학전망대 올라갈 거 같으면 거기 우리 왜 수상데크 만들었잖아요. 또.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수상탐방로입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요. 그거는 또 뭐한다고 만들었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수상탐방로도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좋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수상탐방로 만들어놨으면 그냥 그걸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더 만들든지 해야죠. 그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또 이원화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보도현수교로 할 거 같으며 보도현수교만 해서 수상탐방로 걷고 뭐 그렇게 하면 더 좋은데 갑자기 거기다 푸른 보트 집어넣어서 배타고 왔다 갔다 할 거 같으면 보도현수교를 뭐한데 만들었냐고요. 그러니까 일관성이 없잖아요. 사업이 대개.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저희……
이승일 의원   그래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대체 그 4,000억을 넘게 넣어가지고 했는데 지금 활성화 안 되는데 360억 또 넣어봤자 활성화가 과연 될까 라는 의문이 자꾸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의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도 공감합니다만 저희가 어차피 이제 기본적인 시설은 투자가 됐기 때문에 이거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활성화를 할 거 같으면 제 생각엔 차라리 이거보다 한 10배 이상 집어넣는 게 안 나아요? 한 3,000~4,000억 집어넣어가지고 활성화시키든지 제 생각에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낙동강가에 관광지를 만드는 게 우리밖에 없을까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닙니다. 저희 주변에 낙동강을 주변으로 해가지고 관광지는 소규모는……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되게 많잖아요. 낙동강뿐만 아니라 온갖 강가에 관광명소화 사업을 다 해놨어요. 그쵸? 그러면 특색 있게 우리 동네에서 그러니까 상주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산업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으면 그냥 그 지역의 가까운 데를 가지 굳이 상주까지 안 오거든요.
   그래서 하나의 사업을 하더라도 대규모 사업을 해버리면 그럼 전국에 거기 한 군데밖에 안하는 거니까 가는 거거든요. 낙동강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경천섬 관광명소화 사업자체도 그런 식의 테마 접근이 가야지 전국단위 관광객들이 좀 오고하는 거지 예를 들면 거기 경천섬 안에 꽃 심고 한다 그러지만 꽃 관련 축제 되게 많잖아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이승일 의원   예. 그럼 거길 가지 상주에 그거 보러 누가 와요.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에 만화축제 이것도 그래요. 부천이 23년째 하고 있어요. 만화축제를.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럼 부천가지 상주를 누가 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저희가……
이승일 의원   고양에서도 하시는 거 알죠? 만화축제.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승일 의원   고양이 부천처럼 되던가요? 안되죠. 저희가 이거 만화축제 하잖아요. 고양하고 비슷하게 하거나 아니면 고양보다 더 안 될 거예요. 제가 장담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사실은 그런 사항 때문에 저희가 이제 기본구상을 하는 거고요. 지금 부천 같은 경우는 만화축제를 위해서 약 연간 12억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승일 의원   저희가 이틀 하는데 5억 4,800만 원 쓴다면서요. 이거 이틀 하는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아닙니다. 이게 연간 저희가 행사계획에 연간 2억 5,000정도 규모로 이제 행사규모를 정하고 있고요. 지금 금년도는 저희가 기본구상용역을 할 계획으로 있는 상황입니다.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이승일 의원   저희가 용역비는 1,800만 원 아니에요? 이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용역비는 1,800만 원입니다.
이승일 의원   다음해 이거 2억 5,000인가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연간 행사비로는 한 2억 5,000 규모로 계획을 하면서 차츰 행사를 늘려가는 방향으로 지금 방향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연간 12억에서 그럼 부천처럼 우리가 그렇게 재정이 투입되면 시비가 한 우리가 20억 잡아보자고요. 20억 잡아놓으면 부천처럼 저희가 성공합니까?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행사는 어차피 규모에 따라서 관광객이 많이 온다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이승일 의원   아니 규모만 가지고 오기에는 못하죠.
○부의장 임부기   추가질의 하시죠. 점심 먹고.
이승일 의원   알겠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이경옥 의원님 지금 질의하시겠습니까?
   안 그러면……
이경옥 의원   예. 간단하게……
    (“식사하고 하시죠.” 하는 의원 있음)
○부의장 임부기   자꾸 아까 약속을 해가지고 이래 하려고 하니까 늘리니까 또 미안해서 나는.
   간단하게 하시겠어요?
   예. 그면 이경옥 의원님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의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에 있어서 경천섬만 몇 평이죠?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그게 20만 평방미터입니다.
이경옥 의원   20만 평방미터인데 거기서 대표축제도 하고 강바람길 걷기도 하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드는 관광명소가 된 건 맞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경옥 의원   그런데 생태1급 지역이라 해서 높이를 높은 수종을 심을 수 없다는데 몇 미터까지가 될 수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지금 저희가 부산청하고 협의한 바로는요. 이게 이제 경천섬이라는 거 좀 개념을 아셔야 되는 게 이거는 하천입니다. 섬이 아니고 토지가 아니고 하천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토지소유자는 국가고 관리청이 부산국토관리청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가 이제 환경부에서 생태자연도 1등급으로 지정된 사항으로써 개발행위에 대해서는 전혀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희가 부산청하고 협의한 바로는 초화류의 식재에 대해서는 100% 승인을 해주는 걸로 되어 있고요. 교목류, 키 큰 나무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그게 왜 그런가 하면 부산청의 입장은 이제 작년 하절기에 경남 쪽에 수해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게 수해의 원인이 일부 하천변의 수목에 의해가지고도 수해가 피해가 규모가 커졌다고 주민들이 이야기하기 때문에 원칙적인 거는 안 되는 걸로 되어 있고요. 
   다만 수종갱신을 위해서 기존 있는 나무를 가꾸는 거는 현재로서는 승인을 해주는 걸로 이야길 하고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저도 가끔씩 가보는데 그늘이 없어서 지금 겨울이나 초봄 같은 경우는 관계없는데 날씨가 더워지면 굉장히 그게 불편한 게 많거든요.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맞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래서 그늘을 지을 수 있는 수종을 좀 더 식재를 했으면 그런 건의를 드리고자 했고요. 그리고 초화류를 해서 봄, 여름, 가을에 볼거리 제공을 하신다고 지난번에 말씀을 하셨는데.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이경옥 의원   이왕이면 지금 현재 우리들은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 것보다 규모가 큰 그런 원예용 어떤 꽃을 원합니다. 거기 보면 조금씩 조금씩 해서 뭐 평수가 많아서 괜찮습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쫙 밀어서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의 그런 우리 경천섬의 식재가 되면 다른 타지에서 오시는 분이 차별화된 그런 관광 상품으로 좀 뜰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너무 오밀조밀하게 예쁘게 꾸미는 게 아니라 웅장하게 멋진 그런 섬을 만들어 주시는데 좀 주안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조형물도 마찬가지로 작게 여러 가지를 막 다 넣으려고 욕심내는 거보다는 아주 큰 규모의 다른 데서 정말 볼 수 없었던 그런 큰 어떤 이렇게 보일 수 있는 정말 상주가 대단한 웅주군 그런 모습들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알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관광진흥과장 박대환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이경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이상으로 오전일정을 마치고 오후에 계속해서 주요업무를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오후 2시에 할까요?
    (“1시 반에 하시죠.” 하는 의원 있음)
   1시 반에요?
   예. 1시 반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회의중지)

(13시 30분 계속개의)

○부의장 임부기   예.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행제 새마을체육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과장님 신규사업만 설명하시면 되겠습니다. 보고하면 되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녕하십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입니다. 2021년도 새마을체육과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새마을체육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예. 의원님 여러분 새마을체육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의원   예. 과장님요, 화남면 다목적운동장 조성에 대해서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김동수 의원   지금 그 다목적 이게 운동장이 조성이 다 되어 가는데 우리 주민들하고 어떻게 하겠다 하는 어떤 협의는 한번 해보셨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지난 2월 15일 화남면사무소에서 저희 화남면 체육회장님, 이장님, 연합회장님하고 노인회장님들 해가지고 다섯 분들하고 그분들이……
김동수 의원   아, 협의는 해보셨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어떤 종류로 원하시는가를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물어봤습니다. 현장도 답습했습니다.
김동수 의원   예. 그래 뭐 좋은 제안 같은 거 제시해준 거 있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이제 현재 어르신들께서는 게이트볼장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었고요. 게이트볼장요. 그 다음에 이제 그 위에 화장실 관계에 대해가지고 조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 의원   그래 우옛든 이왕 시작하셨는 거 주민들의 형평성에 맞게 현실에 맞게 그래 좀 설계를 해주시고 그리고 또 꼼꼼하게 관리 감독을 하셔가지고 차후에라도 혹시 더 불편사항이 나오고 또 제반적인 사항이라든지 또 하자가 있을 때 바로바로 할 수 있는 그런 게 없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하게 좀 해주시면 고맙겠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김동수 의원   89페이지에 읍면동 게이트볼장 비가림 설치할 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김동수 의원   이것도 두 군데가 있는데 외남하고 화동면이 있는데 아직 설계 지금 3월에 설계용역 들어가시네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김동수 의원   화서에 이제 하는 거 보니까 약간 방식을 바꿔가지고 하면 좀 더 안 편하겠나 싶어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데.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김동수 의원   구조하실 때 전기까지도 같이 해주면 이 돈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봐서는, 근데 이 구조 예산잡고 또 전기 예산 따로 잡고 이러니까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지 않나 싶습니다. 업자하고 얘기하셔가지고 이 금액가지고도 전기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그런 금액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내가 보니까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의원님 말씀하시는 거 충분히 반영해가지고 저희들 계획을 할 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 의원   예. 그래 주시면 좀 전기도 해달라고 주민들이 또 부탁하고 이러니까 하시는 김에 그만 하는 게 더 안 낫겠나 이래 싶어서 내 말씀드리는 겁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김동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태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태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신규사업으로 이제 80쪽이요. 제2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대해서 우리 이제 사업계획에 보면 이게 확정됐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현재 확정됐습니다.
황태하 의원   우리 전에 임시회 때 수영장 레인을 갖다가 25m로 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그면 이게 50m로 되는 겁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현재 50m 이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황태하 의원   이걸 어떻게 해가지고 결정이 됐습니까? 결정되기를. 그때 우리 회의할 때는 우리 의원들의 반대가 좀 25m로 하라고 반대가 많았었는데 50m된 그 이유는 설명을 좀.
   왜 이걸 우려하는가 하면은.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황태하 의원   우리가 지금 국민체육센터 현재 하고 있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황태하 의원   거기 그 당시에도 50m, 25m 말이 많았어요. 그래 지금 25m 6레인을 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현재 그쪽에 국민체육센터에 1년 소요비가 얼마정도 들어갑니까? 지금 대충.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현재 복룡동 국민체육센터 말씀입니까?
황태하 의원   예. 현재.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현재 한 15억 내외 정도로 있습니다.
황태하 의원   15억 들어가죠. 그래 지금 25m 6레인 가지고도 한 15억 정도 들어가는데 과연 50m 가지고 5레인 하면 제가 알기로는 한 30억 가까이 운영비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본 적 있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운영비에 대해서는 사실 구체적까지 그까지는 아직 분석을 못했고요. 보통 시설물에……
황태하 의원   원래 취지가 과장님?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네.
황태하 의원   원래 이게 취지가 제2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지가 보면 고령화 사회에 증가하는 생활체육이라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황태하 의원   이건 선수들이 쓰는 그런 게 아니고 주로 9988해가지고 지금 정부에서 고령화를 위한 그런 체육시설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 국비를 주는 건데 우리가 처음에 애당초 국비를 얼마정도 준다고 그래 시작했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당초 계획은 40억입니다.
황태하 의원   40억이죠. 현재 지금 40억 다 받아냅니까? 다 확정됐습니까? 국비가.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국비는 확정돼가지고 연차별로 내년까지 40억 받는 걸로 돼있습니다.
황태하 의원   근데 이게 본 의원 생각은 이 50m를 함으로 해서 관리유지비가 엄청나게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근에 김천 같은 경우에도 지금 전국체전하고 난 뒤에 50레인으로 체육센터를 이제 건립을 하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전국체전이 끝나고 난 뒤에 관리하는데 엄청 애를 먹는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우리가 전 과에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시설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우리 시가 운영에 관한 것도 좀 많이 신경 써야 된다. 집 짓고 뭐 이래 건축 짓는 거야 짓지만 앞으로 사후관리가 어떻게 할 것인지 그것도 생각을 해줘야 됩니다. 
   우리가 적은 예산가지고 1년 동안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한 10년 뒤에 가면 우리 조준섭 의원님도 계속 그런 얘기하지만 1년에 수십억이 들어갑니다. 관리하는데 이것뿐만 아니고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충분히 저도 공감합니다. 근데 지금 저희들이 현재 복룡동에 국민체육센터 있는 상황에서 이제 인원이 많아가지고 이거를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가지고 SOC사업을 신청해놓을 거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대해서 운영비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계산적으로 어떻게 얼마 나오겠다고는 사실 판단이 어렵습니다.
   통상 건축비의 10%가 운영비로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요. 1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대해서는 이제 또 나중에 기준을 우리가 운동장 안이니까 그에 따라가지고 기존의 운동장에 우리 직원들이 조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예산을 좀 적게 드는 방법으로 저희들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 국민체육센터가 사실은 과부화 돼가지고 사람도 많고 이래서 제2의 이거를 선정한 거 같은데 그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게 우리가 선수용으로 쓰는 거 같으면 우리가 뭘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거 같으면 그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근데 사실은 이거는 50m 가지고 우리가 시합할 그런 정도는 아니잖아요. 이거 하려고 하면 거기 따른 또 준비가 많이 돼야 되는데 이 어른들이 그냥 수영할 수 있는 자리만 만들어주지 거기서 50m, 25m 이런 거는 조금 생각이 달리해야 되는데 지금 50m 한다하는 거는 이거 사실은 어른들한테 안 맞습니다. 운동하는데 25m하는 게 좋지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충분한 생각을 해서 이건 뭐 지금 공모를 해놨는데 다시 검토해 보는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이거는 이제 그 당시에 제가 작년 거 자료를 보니까요. 처음에 이제 저희 집행부에서 계획할 때는 25m로 계획을 했고 그래서 문체부에다가 공모신청을 했습니다. 근데 이제 많은 시민들의 의견하고 또 의원님들의, 많은 분들의 그런 50m 쪽으로 의견이 있어가지고 추후에 또 문체부에 저거를 우리가 신청해서 변경승인을 받은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황태하 의원   그 당시에 우리가 작년에 업무보고 받을 때는 이 관계 때문에 많은 의원들 간에 문란이 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간동안 이제 할 때 50m는 하면 안 된다. 그렇게 중론을 막은 걸로 알고 있는데 25m로 해도 충분하게 우리 이제 일상적으로 이거 생활체육은 25m 충분합니다. 굳이 이렇게 50m할 이유가 있는지 뭔 뜻으로 그렇게 했는지 이게 왜 그런가 하면 나중에를 생각해야 되거든요.
   우리 관리하는 측면에서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고 혹시나 이제 한번 검토를 해보십시오. 왜 그런가 하면 이거를 한 번 더 검토를 해가지고 빨리 짓는다고 중요한 게 아니고 이거 한번 지으면 누구 말따나 50년 대로를 보고 이제 짓기 때문에 신중한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과장님도 한번 상의를 해서 검토를 한번 해보십시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왜 그런가 하면 이게 상주시민들이 공감하는 공감대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일부는 50m, 일부는 25m 이렇게 얘기 나오는데 그래도 중론을 모아가지고 사업을 시행하는 게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돈도 예를 들어 한 150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런 부분들은 좀 과장님이 소신 갖고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황태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순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순단 의원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0페이지 지금 황태하 의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과장님 여기 오시기 전에 저희들이 25m, 50m로 논란이 많이 됐는데 50m로 결정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거를 제대로 알고 설명을 다시 한 번 드리시고요.
   건축설계가 나왔네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제안공모로 해가지고 24일 결정이 왔습니다.
신순단 의원   24일?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4개 업체 중에서 한 개 업체를 뽑았다 그러셨잖아요. 아까 그 어디라 그러셨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주식회사 리가온 건축사입니다.
신순단 의원   물론 뭐 배점이 있고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하셨겠지만 앞전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미관에만 너무 신경쓰다보면 안에 내부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내부에도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까지 논란이 되면서 여러 가지 많은 의견을 내셨어요. 그게 거기 들어갈 수 있도록 충분히 들어가서 좀 시민들한테 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실내체육관이 될 수 있도록 그래 좀 해주십시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리고 유소년 축구단 아까 이제 보고하실 때 용운고가 39명, 함창중이 26명이라고 그러셨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런데 이제 예산이 비슷하잖아요. 3억 9,000하고 3억 7,000.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이게 개인한테 받는 거 하고 개인이 하나도 안냅니까? 내잖아요. 전혀 무료는 아니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개인은 그쪽에 학교 측으로 따로 중학생은 한 5만 원 정도 수준 되고요. 고등학생은 그거보다 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아, 그래서 차이가 나는 겁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지금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하고 타지에서 오는 학생하고 비율이 어떻게 되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지금 보니까 거의 타지에서 오는 학생이 주종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요.
신순단 의원   그래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타지에서 우리 지역에서 유소년 축구단을 운영하다가 이제 이렇게 상무축구단이 해산되면서 학교 축구, 축구단을 운영하려고 그러는데 학교, 그런데 저희 우리 지역에 있는 학생들보다는 거의 타지역에 있는 학생이 많단 말이에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러면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이 갈 수 있는 걸 타지역을 위해서 쓰는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사실은 그렇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우리 지역 학생들을 일단 배제를 시켜놓고 타지역에 너무 지원이 많이 간다 이러면 시민들이 불만을 가질 수도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래서 주소는 전부 우리 지역으로 이전이 돼있겠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리고 감독도 지금 선임이 다 된 상태인 거 같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예. 그러면 그분들도 학교에 선생님들 이외에 그 축구단을 운영하기 위한 분들이 많이 있을 거 아니에요. 코치도 있을 거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런 분들이 얼마나 돼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전체적으로 학교별로 감독하고 코치해가지고 한 2명 정도 지금 학교별로 되어 있고요. 나머지는 학교 내에 부수적으로 있던 분들입니다. 지금요.
신순단 의원   그러면 이거 지금 따로 분리해서 지금 운영을 하시는 겁니까? 지금 용운고등학교는 용운고등학교 대로 함창중은 함창중대로?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별도로 그면……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목적은 똑같은데 학교가 중학교, 고등학교니까 따로 따로 운영한다 이런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순단 의원   운영을 따로 따로 하신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그러면 우리가 지원을 하면서 지원할 때 일관성이 제대로 될까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거는 그쪽에서 계획을 우리한테 제출하면 저희들이 해가지고 또 정기적으로 저희들이 그거를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요. 그러면 이제 그에 대해서 계획대로 시행되고 있나 안했는가를 저희들이 수시로 보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리고 함창중학교 애들이 이제 우리가 3년 가까이를 지금 지원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계시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그면 중학교가 졸업을 하면 고등학교로 용운중고등학교로 가는 여건이라든가, 혜택이라든가 이런 게 주어집니까? 아니면 타지로 또 그냥 자기 의지대로 뭐 중학교가 끝났으니까 내 마음대로 고등학교는 내 마음대로 가겠다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일단은 이제 연속성이라는 개념으로 본다면 중학교하고 고등학교를 같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행정에서 그래 안내를 많이 유도를 하고요. 본인이 아주 실력이 특출 뛰어나가지고 외지로 가는 건 할 수 없지만 가급적이면 지역의 고등학교로 같이 승계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는 거를 저희들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그러니까 제가 이제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중학교 졸업했다고 해서 고등학교를 자기가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진짜 특출 나서 뽑아가지 않는 한 지역으로 연계해서 같이 이렇게 해줘야 되지 별도로 이렇게 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거를 유념하시고 잘 이렇게 운영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신순단 의원   그 다음에 이제 앞전에 게이트볼장 비가림막 설치에 대해서 김동수 의원님이 얘기를 하셨는데 저도 화서를 가보고 했어요. 근데 그 게이트볼 해놓은 게 과장님 마음에 드십니까? 어때요? 과장님 보시기에.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뭐 현 상황에서 그게 좋다, 나쁘다 가지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신순단 의원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편리하겠느냐는 얘기에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런 충분히 무슨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 지금요.
신순단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지를 제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신순단 의원   보기에만 웅장하고 사실 실효성은 없습니다. 돔 형태로 해서 그렇게 거창하게 해놓을 이유가 한 개도 없어요. 어차피 겨울에 추워요. 그쵸? 비오면 옆으로 다 들어와요. 바람도, 비가림막이 아니에요. 이거는 처음부터 설계를 잘못하신 거예요.
   그래서 저번에도 제가 이 말씀을 한번 드렸어요. 이거를 처음 시작을 이렇게 했다고 아닌 줄 알면서 계속 가는 거는 안 맞다. 그러면 지역 실정에 맞게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게 여름에도 시원하게 할 수 있게끔 겨울에는 따뜻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게 비가림이고 되죠. 완전 그거 그늘막, 그늘막도 다 안 될 거 같아요. 거창하기만 되게 거창해요. 돈은 이렇게 많이 쳐들어서.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주변에 말씀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기존 이제 막 구조로 돼 있다가 지금 많이 희망하는 분야는 판넬 식으로 해가지고 그런 쪽으로 원하는 그런 사항이 많습니다. 향후에 저희들이 저거를 할 때는 그런 쪽으로도 적극 검토해가지고 현실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그래 이제 추진계획에 보니까 벌써 사전이행절차를 이행하고 3월에 실시설계용역을 하실 생각이세요. 그러면 거기 되기전에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이왕이면 어르신들 이용하는데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어차피 우리가 이거 처음에 할 때는요. 비올 때 못치고 여름에 너무 더워서 못하고 겨울에 추워서 못하고 이것 때문에 이 얘기가 나온 거예요.
   그러면 그 취지에 맞게 사업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거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그늘막만 거창하게 해서 돔 형태로 해가지고 멋지게 보기에는 좋아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좋다 그래요. 근데 저는 보기에도 별로 좋지가 않아요. 거기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할 때 눌릴 거 같아요. 그 느낌에.
   그래서 과장님이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또 어르신들하고 소통해서 거기에 맞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순단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신순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경숙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숙 의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제 앞서 동료 의원님께서도 지적하셨습니다만 게이트볼장이 과장님 오시기 전에 이미 몇 곳에 지금 시설이 돼 있잖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당초에 이거를 제가 수차례 건의를 하고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다른 지역의 벤치마킹을 좀 해보시라고 했어요. 다른 지역에.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지금 이게 이제 햇빛만 가리지 옆으로 지금 바람이 통하면서 요즘 같은 때는 추워서 못합니다. 어차피 이게 건축법 적용은 다 받아요. 돔 식이나 샌드위치 패널로 하나 똑같이 건축법 적용은 받지 않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좀 전에 과장님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사용자 중심시설이 돼야 된다.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지금 이 돔 식이 맞다라고 이걸 원하면 이대로 해주시면 되는 거고 또 어르신들이 이게 아니고 우리는 샌드위치 패널로 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주시는 게 맞습니다.
   근데 지금 해놓은 데 보면 모동에도 그렇고 화서에도 그렇고 몇 곳 해놓은데 보면 어른들 불만들이 요즘 너무 추워서 요즘 같은 때는 햇빛을 좀 보면서 해야 되는데 이게 이제 지붕을 덮어 씌어져 있고 옆으로 바람이 통하니까 추워서 못하겠다 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결국 이렇게 되면 나중에 가면 옆에다가 이제 이렇게 가에 돌려 쳐서 안에 또 이렇게 열풍기라도 돌려달라고 이 요구가 들어올 거 아니겠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그렇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의원   그러면 여러 번 말씀을 드렸어요. 인근에 영동에 가면 11개 읍면에서 똑같이 샌드위치 패널로 해가지고 깔끔하니 지어놨어요. 지금 우리 돔 식으로 해놓으니까 옆에 보면 휴게실 따로 컨테이너로 들어가지요. 화장실 따로 들어가지요.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들이 많아요.
   영동 같은 경우 한 예를 들어서 영동 같은 경우 가면 안에 휴게실 있고 화장실 있고 운동하고 샤워할 수 있는 시설들도 있고 이렇게 하면 추가비용 들어가지 않아 좀 전에 우리 김동수 의원도 지적하셨습니다만 야간경기를 할지 안할지 운동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또 조명도 필요합니다. 어차피 건축이 들어가면 조명은 따라서 들어가야 되고요. 그거 한번 살펴보세요. 지금까지 돔 식으로 했다고 그 방식으로 가는 건 맞지가 않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저희 지금 실무진에서 그에 대해서 돔 형태하고 샌드위치 판넬로 해가지고 두 가지로 지금 비교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과장님 저희 비용은 어떻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지금 돔 형태하고 해가지고 샌드위치 패널 하니까 그것도 평당 한 500정도 지금 나오더라고요. 대충요.
안경숙 의원   돔하고 돔보다 많이 들어갑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조금 더 들어갑니다.
안경숙 의원   조금 더 들어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래가지고 그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기존 예산 확보된 거하고 할 때는 조금은 무리가 있는 사항 같으면 조금 그 예산을 추경 때 확보해가지고……
안경숙 의원   우리가 처음에는 이게 돔 식으로 하는데 2억 2,000인가 얼마 잡았지요? 예산을 이 두 군데 해가지고 지금 5억 올라왔네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2억 5,000으로 지금 잡혀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그러니까 조금 더 잡은 거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그렇게 해서 사용자들이 정말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해주시길 바라고요. 화남에 다목적운동장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노인회에서 게이트볼장을 원하고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그면 이 기준에 지금 계획되어 있는 다목적운동장하고 게이트볼장하고 어떻게 계획을 잡고 계십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여기는 지금 올해 사업비가 5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경숙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5억에는 이제 전체 부지조성하고 모든 것을 하는데 게이트볼장은 기존 바닥하고 그러니까 지붕하고 그거는 아직은 계획이 지금 안 되어 있고요. 지금요.
안경숙 의원   자, 그러면 과장님?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안경숙 의원   어차피 다목적운동장 안에 게이트볼장이 들어간다라고 보면 추후에 여기도 지붕을 덮어씌워줘야 될 거 아닙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네.
안경숙 의원   그거 같이 고민하고 계시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거는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검토해서 게이트볼장 위치가 추후에 건물이 올라가도 주변 조망이나 경관이나 헤치지 않는 위치로 사전에 검토를 해서 위치를 그렇게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안경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안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길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의원   과장님 제2 국민센터 건립에 대해서.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정길수 의원   이게 언론에 이제 났어요. 연초에 돈하고 하니까 이제 국민체육센터를 거의 매일 이용하다시피 하는 분들 몇 분한테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2 국민센터 이거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낭비다.
   예를 들어 수영장을 들으면 아침하고 저녁에 조금 붐비지 그 외에는 사람이 한두 사람, 두세 사람 밖에 없대요. 온종일. 이 분이 365일 가는 분이라요. 다른 시설도 이 수영장뿐만 아니고 근데 이제 제가 의문가는 거는 이 적정 수용인원이 몇 명이고 우리가 지금까지 통계가 나와 있을 거 아닙니까.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정길수 의원   하루에 적정 수용인원이 얼마인데 초과되는 인원이 얼마라가지고 제2 국민센터 설립이 한 개가 필요한 수량이 나오는지 기초조사가 돼가지고 하는지 내 의문스러워요. 이분들이, 다니는 분들이 전부다 양식이 있고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요. 그 이야기는 내가 여러 번 들었어요.
   “아이, 신문에 보니까 제2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 하는데 이거 뭐할라고 짓습니까?” 이제 이러는 거라. 지금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한데 조금 아침, 저녁만 약간 그 수영장 같은 거 붐빈다 이거라. 그러면 우리가 이거 실용성이나 효과성이나 이런 거 전부다 따져야 되고 또 25m를 50m하는 거 상주에 수영을 선수를 목표로 하는 선수단이나 훈련하는 수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선수 모르긴 몰라도 이제 그거를 건강관리로 하고 있는……
정길수 의원   그래 이제 이것도 그분들이 수영장에 다니셨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거라. 50m는 필요가 없다 이거라. 예산 많이 들여 가지고 근데 이거를 그 이제 이런 거를 사전 기초조사 해가지고 할 때는 우리 체육과에서 예를 들어 수영장에 많이 오시는 분들, 아침에 많이 주로 아침이 제일 많다고 그래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정길수 의원   50m 필요한지 또 이런 분들한테 설문조사 내지 뭐 이런 것도 문의 좀 하고 이래 했어야 되는데 아까 우리 황태하 의원님이 질의내용 중에도 그런 게 있어요. 50m하고 25m하면 이 돈도 많이 들어가고 관리비, 사후 관리 이런 게 굉장히 복잡해요. 그죠? 관리비도 많이 들어가고 상주에 수영대회를 몇 년에 한 번도 안 열잖아요. 지금까지 도체하는데도 뭐 다른데 가서 이용하고 제일 중요한 거는 이 시설을 사용하는 상주 시민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거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정길수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제가 뭐 완벽하게 여기에 대해서 아직 뭐 100% 파악을 하지 않았는데 우리 현재 복룡동 국민체육센터는 하루에 평균 많이 올 때 한 800명 정도 하루에 옵니다. 그러면 이제 이걸 통계대로 봤을 때 우리 상주시에는 현재 17만 명 정도 연간 입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적정 수요로 본다면 한 12만 명 정도 이거는 데이터는 이제 문체부의 데이터에서 나온 사항인데 현재 상황에서는 좀 과밀하다는 그런 사항으로 해가지고 구상을 수영장 하나 더 만들어야 된다는 그런 맥락으로 됐고요.
   두 번째 25m에서 50m 되는 거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의견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25m를 또 유지하시는 분도 있고 일부에서는 또 50m 하는 사항이 있었는데 작년 여름에 그래가지고 시민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했더니 다수가 그래도 50m를 권장을 해주는 걸로 원하는 그런 상황이라 가지고 50m로 조정된 걸로 알고 있고 그 당시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변경을 하기 위해가지고 문체부에다가 그런 요청을 해가지고 변경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요.
정길수 의원   그런데 우리가…… 예. 답변 다하셨어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정길수 의원   우리가 보통 보면 우리 일반인들이나 우리 개인들이 뭔 시설을 하면 넓게, 크게 하기를 다 좋아해요. 여유 있게 하기를 그 시설에 실용성이나 효과성 이런 거 안 따지고 크게, 넓게, 뭐 좋게 하기를 다 원해요. 사람 수용수에 비해가지고 또 사후에 이 어떤 사용성에 의해가지고 우리가 지금까지 25m는 했는데 50m는 어떤 경기나 어떤 뭐 선발대나 어떤 수영선수들이 뭐 어떤 훈련이나 이런 거 하는데 필요하지 일반인들이 우리가 단순히 운동, 개인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50m 필요 없어요.
   그런데 우리 의회에서도 50m 원하는 의원님들도 있고 또 25m 원하는 의원님들도 있는데 의회보다는 이거는 상주시민들이나 앞으로 실용성을 따져가지고 해야 되는 거지 한번 다시 한 번 그 수영장에 가가지고 우리 담당팀장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아침에 많이 가서 적어도 한 50명 내지 100분한테는 왜 이게 50m 하길 원하면 뭐 때문에 50m 원하는지 합리적인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됩니다. 
   단지 그냥 50m하면 넓고 좋습니다. 이 정도로 가지고는 안 되고 왜 50m로 해야 되는지 합당한 근거와 사유가 있어야 되지 그냥 의회에서 하고 뭐 그냥 여론조사 뭐 그냥 25m, 누구든지 25m하면 좋습니까? 50m하면 좋습니까? 다 50m 하길 원하지 그냥 단순 질문으로 하면 그런데 내 실제적으로 수영 운동하러 다니시는 분 네 분한테 이 이야기를 근래에 들었어요. 신문에 보니까 제2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 하는데 그거는 낭비입니다. 
   그 다음에 수영장을 25m를 50m로 하는 그거는 더 큰 낭비입니다. 이래 이야기하시더라고 그 분이 내가 매일 수영장에 나간다. 365일 중에 360일 정도는 간다. 한번 과장님이 잘 검토해보시고요.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요. 계획을 수정하는 거는, 진짜 우리 황태하 의원님 말씀대로 체육센터 뭐 뭐 해가지고 1년에 여러 가지 시설을 관리하는데 엄청난 돈이 지금 들어가고 있습니다. 
   인구는 계속 주는데, 그거 한번 과장님이 다시 한 번 잘 검토해가지고 수영장이라든가 이런 거 검토해가지고 수요조사 실제 수요조사 진짜 하루에 800명이 옵니까? 그 예를 들어 카드 끊는 내용이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있습니다.
정길수 의원   있어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정길수 의원   그런 거 면밀히 해가지고 진짜 사후 약방문이 안 되도록 나중에 가가지고 아, 그때 뭐 국민 제2 국민센터가 필요 없었는데 이런 말이 안 나오게끔 예를 들어 사람을 열 사람이 지금 적당한데 다섯 사람, 다섯 사람 나눠가지고 이용하면 여유 있고 넓고 좋잖아요. 그런 거를 감안해가지고 하면 절대 안돼요. 아시겠죠?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의원   예. 이상입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정길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경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저번에 청소년해양교육원 용역보고회 하실 때 오셨었는가요? 과장님 그때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그때는 제가 못 갔습니다.
강경모 의원   아, 그때는 못 오셨었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네.
강경모 의원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 SOC사업에 관해서 공통사항으로 보시면 될 거 같은데요. 저번에도 보니까 용역보고회 할 때마다 많은 의원님들이나 많은 분들이 지적사항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그래서 지금 제2 국민센터를 비롯해서 이제 우리 새마을체육과에서는 SOC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작게 크게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그렇게 했었을 때 이게 설계단계에 전체적인 의원님들이나 이렇게 용역보고회할 때 이래 좀 이래 어떤 용역이라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조금이나마 더 보완도 되고 그런 사례가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조금 전에 화남이나 뭐 우리 게이트볼장 이런 것들도 처음에 도면이 나오기 전에 우리 금액에 대해서 2억 5,000만 원에 대해서 계속해서 했지 도면이 나오기 전에 볼 수 있었으면 작은 것이라도 짚을 수가 있었을 텐데 저희들은 이제 돔형으로 그게 다 지어지고 난 이후에 가보고 ‘아, 이게 과연 예산이 이렇게 투자되는 것이 맞느냐?’, ‘아, 이게 이런 설계가 맞느냐?’ 이런 것들을 굉장히 이래 느끼게 되었었습니다.
   실상적으로 그래서 이거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지 않았느냐 라는 생각도 좀 해보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그리고 SOC사업들에 대해서 의원님들만 초청을 보고를 하지 말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들도 시민들이 되시겠죠. 그분들이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면 더 좋은 결과가 오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뭐 과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SOC전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그래서 우리 국민센터 이것 때문에 참 말도 많고 전년도 2020년도에 참 말 많았습니다. 이게, 그래서 이제 제2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50m, 25m로 2년여 동안 왔다 갔다 하면서 마지막에 또 시장님이 오시면서 50m로 변경이 되었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이래 참 담당하시는 분들이 참 고생 많았습니다. 진짜 누가, 어디 말에 따라야 될지를 몰라서 참 힘든 과정이었었는데 제2 국민체육센터 이게 지금 예산도 수반이 되었고 이제 결정이 다 끝났는 사안이죠? 이제.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이제 이거를 시행을 해서 잘 지어야 됩니다. 여하튼 그리고 50m로 정리가 되어서 시민들이 50m를 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이제 목적이겠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그러니까 과장님도 이것들이 지금도 1년을 넘게 이것 때문에 많은 토론을 하고 했었던 내용인데 이거를 이제는 어떡하면 잘 지을 수 있는가 안 그러면 국민체육센터를 어떻게 잘 지어질 것이다 설계했을 때 우리 시민들이 좀 불편한 사항이 지금 현재에 있었던 사항들을 조치를 할 수 있게끔 도면이 나오기 전에 사전설명회라든지 용역보고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강화해주는 게 맞지 않나 저는 그래 생각을 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래서 여러 가지 작은 시설물이라도 여러 명이 모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그래 생각합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강경모 의원   예. 이상입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강경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준섭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준섭 의원   예. 과장님 고생이 많고요. 지금 국민센터 수영장 때문에 의회에서도 논란이 많잖아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지금 이제 현재 우리가 국민센터가 지어진 곳은 지금 25m로 수영장이 되어 있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지금 현재 이제 하려고 그러는 거는 이제 50m로 하려고 그러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그렇습니다.
조준섭 의원   50m로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예산을 15억 예산을 들이는데 25m에 지금 100m를 운영하게 되면 연 40억 정도 들어갑니다. 김천 우리가 체육센터 가보면 수영장 하나에 엄청난 예산이 들어가서 정말 감당 못할 정도로 그 김천시에서 지금 고민거리로 지금 남아있어요. 왜 하려고 하는지 한번 그 이유를 한번 말씀해주세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일단은 여러 시민들이나 많은 분들이 이제 우리가 25m를 했을 때 그거를 50m로 해달라는 쪽으로 많이가 요구라 할까 건의사항이 많이 있었고요. 그에 따라가지고……
조준섭 의원   자, 과장님?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설문조사를 하셨다 했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조금 전에 우리 정길수 의원님도 언급을 하셨는데 설문조사 과정에 25m는 예산이 이렇게 들고 50m는 예산이 이렇게 듭니다. 이거를 설문지에 넣지 않았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그건 제가 확인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직 못 해 봤습니다.
조준섭 의원   누가 이야기를 해도 크면 좋다고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봐서 이 예산이 10억, 20억 더 들어가는데 10년 같으면 100억입니다. 엄청난 돈이에요. 지금 레인도 지금 5레인이네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국제규격 안 맞지요? 이거. 국제대회를 하고 전국대회를 하려고 하면 8레인 돼야 되요. 이 규격에도 안 맞는 것을 뭐 때문에 하려고 하는지 굳이. 국제규격은 8레인 아닙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국제규격은 8레인입니다.
조준섭 의원   그래 국제규격에도 맞지 않고 예산은 예산대로 엄청나게 들어가고 한번 다시 검토를 해주시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지금 게이트볼장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지금 우리가 비가림 시설을 하고 있는데 많은 의원님들이 지적사항을 하셨어요. 그 비가림 시설은 정말로 어르신들이 아늑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돼야 되겠다. 지금 우리가 막 위에만 이렇게 해가지고 해놨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막구조로 현재……
조준섭 의원   예. 그래 막구조로 해놨는데 이건 사실 바람이 불고 추우면 있으나 마나입니다. 또 안에 막구조로 해가지고 그늘지가 생기면 겨울에는 더 추워요. 이런 걸 잘 감안해서 하시고 지금 현재 우리 상주시에 게이트볼장에 지금 현재 임대를 주고 땅을.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데가 몇 군데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현재 3개 지역에 지금 되어 있습니다.
조준섭 의원   몇 개 지역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3개 지역인데 공성에 하나 있고요.
조준섭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낙동에 하나 있고.
조준섭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또 남원동에 한 개 3개 지금……
조준섭 의원   3개 지역이 있지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조준섭 의원   그러면 1년에 얼마씩 우리가 이제 임대를 내서 이렇게 게이트볼장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건 사실 게이트볼장을 부지를 우리시에서 확보를 해주는 게 맞습니다. 계속 임대를 내주다보면 임대는 임대차로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부지는 계속 임대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거를 한번 부지를 확보를 해서 시에서 사는 걸로 한번 고민을 한번 해보세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준섭 의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조준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경옥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경옥 의원   과장님?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경옥 의원   북천에 얼음 썰매장 운영한 적이 있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몇 년 전에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몇 년 전에 하다가 왜 그만뒀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그게 이제 기후에 따라가지고 얼음이 또 얼 때가 있고 안얼 때가 있었는데 그거를 운영할 때는 날씨가 추워가지고 얼음이 얼어가지고 됐었는데 그 다음해부터는 얼음이 좀 안 얼었고 좀 많이 약한 상태였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거를 저희들이 이제 생활체육파트에서 그걸 했었는데 저희들이 그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얼음이 안 돼가지고 안 얼어가지고 못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이경옥 의원   그면 기후조건으로 중단을 했으면 그러면 썰매를 운영할 때 썰매는 구입한 게 있겠네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현재 그 당시에 해가지고 사용하던 게 남아있습니다.
이경옥 의원   겨울에 동절기 때 특히 겨울방학 때 같은 경우에 유‧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공간들이 없어가지고 그러는데 북천에 그렇게 좋은 조건이 갖춰있는데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 코로나 때문에 정말 어떤 그런 가족단위로 행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이 찾기가 힘든데 썰매를 왜 생각을 했는가 하면 마트에서 썰매 하나 사는데 한 3만 원 정도 가더라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경옥 의원   그걸 해가지고 휴일 같은 때 가족단위로 와서 그쪽에 북천에 하는 거를 봤거든요. 그랬을 때 이 하나의 민속체험으로 어른들도 좋아해요. 보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중단하는 요건이 어떤 기후적인 조건도 있겠지만 또 거기에 대해서 어떤 안전요원 배치라든가 이런 것도 문제는 있긴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그렇게 다칠까봐 겁이 나서 못하고 이런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경옥 의원   그래서 그 북천이라는 좋은 어떤 장소가 있으니까 썰매장하는 것을 다시 좀 생각을 하셔서 몇 대가 남아있을지는 모르지만 좀 확보를 해서 평일에는 좀 힘들면 토요일, 일요일이라도 한 보통 12월, 1월, 2월까지는 될 거 같은데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제공해주는 게 참 좋을 거 같아요.
   특별하게 어떤 뭐를 만들어서 하는 게 아니고 천혜의 자원 그대로 있는데다가 썰매만 갖다 놓으면 잘 즐길 수 있고 가족의 어떤 화합의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는데 권하고 싶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무슨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과거에 이행되다가 기후적인 여건 관계 때문에 지금 중단된 상태인데 여건을 봐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되는 거를 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해가지고 만약에 이제 내년이맘때, 아니 올 하반기에 이제 얼음이 얼고 그러면 바로 시행하는 것도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그게 어떤 단체로 주면 컨테이너 박스 하나 정도로 해서 거기에서 보관했다가 또 대장 만들어서 하고 안전요원 배치가 되면서 하면 큰 어려움이 없을 거 같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제 지금 저희 체육시설이 코로나 영향 관계 때문에 많이 좀 주춤한 상태입니다. 그게 어느 정도 진정된다 하면 그것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옥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이경옥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예. 이승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일 의원   아, 다하실 때까지 기다리신다고요.
   그 보자, 유소년 축구단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승일 의원   근데 이제 일단 학교소속은 학교로 일단 가는데 U-12클럽이 그러니까 초등학생부터 해서 그 아이들은 지금 체육단체에 위탁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 지금 상주시체육회 소속으로 해서 되고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승일 의원   그러면 지금 여기 감독하고 코치진은 다 선정이 됐나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지금 감독은 이동우 감독이라고 지금 선정했고요.
이승일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거기 학생들은 한 30명 정도 규모로 모집 중에 있습니다. 지금.
이승일 의원   아, 지금 모집 중이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승일 의원   지금 현재 모집현황을 알 수가 있나요? 대충 어느 정도까지 모집이 되어 있는지.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몇 명 돼있는 거까지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럼 확인해서 그거 자료 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승일 의원   그리고 지금 그러면 용운고등학교하고 함창중학교는 지금 선수단 확보는 다 끝난 상태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승일 의원   외부에서 전입오는 학생들은.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맞습니다. 예.
이승일 의원   아, 다 끝난 상태고요. 그럼 운영하는 데는 크게 이제 지장은 없겠네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없고 이제 학교 자체적으로 감독하고 코치진이 있으니까 일괄 수업 끝나고 나가지고 계속 체육 그거를 연습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알겠습니다. 근데 이게 축구단은 이래나 저래나 어떻게든지 해결은 됐어요. 해결은 됐는데 이제 축구 얘기 나와서 드리는 말씀이긴 한데 이게 저희 야구도 유소년 야구단도 있고 있더라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근데 그쪽에서 좀 학부모님들께서 요구하시는 게 야구장이 좀 면수가 너무 적어서 그 동호회하시는 분들하고 조금 그런 게 있나보더라고요.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승일 의원   혹시 야구장을 늘릴 수 있는 저희가 공간이 좀 있나요? 강변 쪽에.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지금 거기 야구장은 축산환경사업소 맞은 편에 강 건너에 거기 현재 2개 구장이 있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더 확보할 수 있는 공간……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공간이 있는데 그게 하천부지입니다.
   그게요.
이승일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하천부지인데 하천부지가 이제 저희들이 사용하려니까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이승일 의원   예.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지금 사실 잘 안 해주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또 다른 업무 때문에 3월에 한 번 더 가야 됩니다. 갈 때 저희들이 필요한 사항을 그쪽에다가 저희들이 저거를 받을 수 있도록 일단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뭐 연습구장이어서 크게 시설물이 들어가진 않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점용허가 내는 게 그렇게 어려울 거 같진 않은데요. 그게 잘 안되나 보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그동안에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게 그쪽에서 하는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부산관리청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알겠습니다. 조금 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저기 이게 지금 관광진흥과에서 업무를 받긴 했는데 해양청소년교육원부터 해서 지금 저희가 그쪽 해양스포츠관련해서도 저희 해양스포츠소년단 거기 다 위탁을 주고 있잖아요?
   거기 뭐 배부터 해서 그런 거 전부다 수상레저 자체를.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아, 예.
이승일 의원   예. 근데 거기 상주지역이 수상레저를 즐기시는 분들이 제가 작년에도 좀 몇 번 얘기를 했는데 지금은 협의가 좀 다 되어 있나요? 그분들 계류장하고 이거 쓰는데 어려움이 조금 있으시다고 그래가지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그거까지는 제가 아직…… 죄송합니다. 판단을 아직 안했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이왕 계류장 만들고 그분들은 어차피 영업이익을 봐야 되는 거지만 일반 동호회 분들도 계류장 같은 경우에는 같이 써도 별 상관은 없으니 그리고 많이 이제 타고 다니는 모습들 많이 보셔야지 거기 경천섬 인근에 오셨다가도 한번 그런 거 체험도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그죠?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이승일 의원   그래서 그분들이 좀 계류장 같은 거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게끔 좀 해양스포츠소년단하고 업무협조를 조금 해주시길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성행제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이승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새마을체육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마을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휴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2시 40분에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6분 회의중지)

(14시 39분 계속개의)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장보식 세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만 보고해주세요.
○세정과장 장보식   알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세정과장 장보식입니다. 세정과 소관 2021년도 신규 핵심사업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세정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세정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용덕 회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만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알겠습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회계과장 주용덕입니다. 105페이지 회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회계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회계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일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승일 의원   예. 과장님 한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108페이지에 행정복지센터 폐석면 교체사업 이게 2020년까지는 도비가 계속 있는데 2021년부터는 도비가 없나요? 이거.
○회계과장 주용덕   예. 지난해에는 저희들이 이게 이제 도비지원을 받았습니다만 금년도에는 지금 도비가 지원이 지금 없습니다.
이승일 의원   예. 그러니까 어차피 도비가 없으면.
○회계과장 주용덕   예.
이승일 의원   전액 시비로 투입될 거 같으면 이게 금액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보니까 한 11억 6,400 앞으로 이제 향후 투입될 금액이.
○회계과장 주용덕   예.
이승일 의원   같으면 그냥 올해 그걸 다 끝내버리는 게 더 안 좋나요?
○회계과장 주용덕   지금 뭐 코로나 사태로 해서 예산 부서에서도 현재 예산이 조금 여의치 않고 그리고 향후에도 이게 혹시나 저희들이 도비를 좀 지원하게 되면 추가하기 위해서……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 도비 받으면 좋은데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이승일 의원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잖아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건 그렇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러니까요. 지금 그나마 작년까지 13개 사업소 완료해서 그분들은 근무하시는데 뭐 그나마 괜찮은데 지금 나머지 14개소에 있으신 분들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석면을 맡아가면서 일을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1급 발암물질인데.
○회계과장 주용덕   알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리고 오시는 거기 시민 분들도 마찬가지일거고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저희들이 이제 도비 확보를 위해서 좀 더 노력하고 정 안되면 시비따나 좀 확보를 좀 빨리 해서 이 사업을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그리고 저희가 예산 부서에서 왜 예산이 없어요?
  저희가 돈이 얼마나 많은 동네인데. 
○회계과장 주용덕   그래도 뭐 예산부서엔 또 전체적으로 또 저거하다 보니까 좀 그런 거 같습니다.
이승일 의원   아니죠. 그 얘기가 해봤자 이게 몇 백 억씩 들어가는 사업 같으면 그냥 순차적으로 한다라고 치지만 겨우 11억 들어가서 안전상의 문제인데 건강상의 문제고 그럴 거 같으면 일괄적으로 해버리는 게 더 좋죠. 그리고 올해는 또 2억, 어차피 내년에 4억 5,000, 2023년에는 어차피 개소가 왜 3개소, 4개소, 7개소 이렇게 해놓은 지도 모르겠고 할 거 같으면 진짜 예산이 없으면 이게 차라리 순차적으로 줄어가는 식으로 만들든지.
○회계과장 주용덕   알겠습니다. 예산확보를 좀 더……
이승일 의원   해서.
○회계과장 주용덕   예.
이승일 의원   이거 추경에따나 해서 다 올리세요. 그래가지고 아니 근무환경이 똑같이 좋아야지 누구는 좋고 누구는 나쁘면 되겠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이승일 의원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이승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수 의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이 책자에는 없지만 화서 구 농기계임대사업장.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동수 의원   거기에 대해서 조금 궁금한 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그 기술센터 임대사업장 그거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요? 지금요.
○회계과장 주용덕   과거에 쓰던 거 말입니까?
김동수 의원   예.
○회계과장 주용덕   과거에 썼는 거는 현재 특별한 저거는 아직 없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 의원   매각은 안됐습니까? 그게.
○회계과장 주용덕   아, 그거는 매각이 됐습니다. 매각이 돼가지고 그건 처리가 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 의원   그 매각이 됐으면 그건 땅주가 그걸 샀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동수 의원   전주가?
○회계과장 주용덕   예. 땅 주인이 샀습니다.
김동수 의원   그면 가격은, 매각금액은 얘기할 수 있는가요? 지금요.
○회계과장 주용덕   매각금액은 그 당시에 저희들이 감정을 해서 위에 또 당초 또 건물도 있고 이래서 땅 가격만 그 당시에 했을 때 1억……
김동수 의원   땅은 전주가 따로 있지 않습니까? 그 건물만 매각이 되잖아요?
○회계과장 주용덕   건물만 매각했습니다.
김동수 의원   예.
○회계과장 주용덕   저희들이 건물만 매각했는데 건물 가격이 그 당시에 한 1억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수 의원   감정가입니까? 그게.
○회계과장 주용덕   예. 감정가입니다.
김동수 의원   너무 적지 않습니까? 그거.
○회계과장 주용덕   그런데 그게 저희들이 감정가액으로 나왔기 때문에 어떻게 당시에 센터에서 사실은 사유지에다가 그래 지면 향후 어떤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김동수 의원   그래 제가 이제 그걸 지적 드리려고 그러는데.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동수 의원   그거 뭐가 급해서 그래 그렇게 땅을 사지도 않고 그냥 임대를 해가지고 임대료를 주고 또 처분할 때도 그거 그냥 헐값에 보니까 굉장히 헐값 같던데 건물도 굉장히 잘 지은 건물 같던데.
○회계과장 주용덕   잘 지은 건물입니다. 저희들 그래 하여튼 2개 감정업체에서 그게 평균가액이 그 정도 나왔습니다.
김동수 의원   아, 감정가격으로 하셨구나. 그거를.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정상적으로 처리가 됐습니다.
김동수 의원   예. 잘 알았습니다. 감정가대로 했으면.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동수 의원   예. 알았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부의장 임부기   예. 김동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태하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황태하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도 이제 이 보고서에 없는 질문 한 가지 확인하기 위해서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구 잠사곤충장 그 자리가 지금 현재 몇 평입니까? 대지가. 
○회계과장 주용덕   구 잠사곤충사업장 말입니까?
황태하 의원   예.
○회계과장 주용덕   거기는 지금 약 한 2,500평정도 됩니다.
황태하 의원   2,500평. 그래서 이제 여기 자료를 보니까 우리 시장님 7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돼있어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황태하 의원   그래 지금 정상으로 추진된다고 이렇게 보고서에 있는데 우리가 이제 우리 상주시의회가 지금 작년 연말에 이제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됐어요. 그래서 이제 시행이 2022년도 1월에 이제 실시가 되는데 사실 우리 상주시의회가 지금 장소가 아주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금 무양청사에 있는 우리 상주시의회가 보건소와 같이 겸함으로 해서 지금 포화상태에 있습니다. 더 건물도 지을 수도 없고 증축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그래서 그 이제 지방자치 개정에 보면 2022년도부터 의원들 2명간에 보좌관을 주게 돼있어요. 
   그러려고 하면 우리 사무실이 너무나 부족하고 증축도 안 되니까 거기에 있는 잠사곤충장 자리에다가 의회청사를 하나 새로 짓는 게 안 좋겠느냐 그래서 이제 여러 의원들도 다 같이 하여튼 상의는 안했습니다만 그렇게 가는 걸로 저번에도 이제 뉴딜사업으로 이렇게 얘기가 돌았다가 중단된 상태인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고, 지금 시하고 시장님 생각하는 거하고 지금 과장님 생각하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저희 지금 남성청사도 굉장히 지금 협소하고 자리도 부족하고 합니다만 지금 의회청사도 보면 지금 보건소도 현재 기능이 강화돼가지고 점점 보니까 청사가 부족한 거 같고 그리고 노인종합복지관이라든가 이런 거 전체 봤을 때는 굉장히 부지라든가 청사가 한계에 와있는 거 같습니다.
   또 거기에다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서 의회정책전문 인력이 앞으로 또 충원계획도 있고 해서 저희들도 지금 의회 쪽에도 지금 청사 굉장히 면적이 협소한 거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저희들도 뭐 의회 쪽에서 만약에 있던 어떤 청사 이전이라든가, 신축 쪽으로 만약에 저희들에게 협조가 들어온다면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같이 검토를 해서 추진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그래 그 말도 잘 알아듣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이 얘기가 거론이 되면 여러 가지 절차상으로 문제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당장 우리가 짓고 싶다 해가지고 짓는 것도 아니고 또 청사기금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여러 가지 하다보면 한 1년 이상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우리 의회하고 시장님하고 상담을 해서 같이 간담회를 통해서 지금부터라도 예산 관계라든지, 구매라든지, 설계라든지 또 용역 이런 거 하면 아무래도 하반기 가야지 이제 시작되고 하는데 그래도 또 건물 짓다보면 한 1~2년 걸리고 이러면 이제 우리 의회 8대가 지금 9대 때 가면 돼도 1년 지나고 들어갈 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까 지금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본 의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시장님하고 한번 보고를 가져서 결정되면 우리 의회하고 한번 상의를 하면 안 좋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알겠습니다. 의회하고 상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예. 그래가지고 하여튼 그 관계는 우리 과장님이 책임 있고 그렇게 실행해주시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황태하 의원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황태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경철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철 의원   예. 과장님 115페이지에 효율적인 관리로 공유재산의 가치 제고 라고 이래 있는데 우리가 지금 일반재산이 토지는 약 한 1,700필지되고 행정필지는 약 한 50,000필지되는데 지금 이게 전부다 거진 다 이래 우리가 대부계약을 맺어가지고 있는 겁니까? 안 그러면 이래 무단으로도 좀 있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예. 현재 여기 나오는 일반재산은 저희들이 다 대부계약이 되어 있는 재산입니다.
최경철 의원   아, 그래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리고 행정재산은 말 그대로 행정목적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대부계약이나 이런 체계는 없습니다.
최경철 의원   그래 여기서도 보면 행정재산이라 해도 어떤 거는 보면 가치성이 없어가지고 안 쓰고 있는 거도 많아요. 단지 행정재산 해서 언젠가는 쓰겠지 해가지고 묵고 있는 거 이런 것도 꼭 필요 없는 거 같으면 용도폐지해가지고 일반재산으로 남겨놨다가 또 옆에 있는 분들이 필요해가지고 매각을 해서 사가지고 활용도가 좋을 수 있게끔 그렇게 이래 자투리땅 같은 거 이런 거 2,000제곱미터 같으면 약 600평쯤 되잖아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최경철 의원   600평짜리가 땅이 없을 겁니다. 3,000만 원 이하짜리 그 이상으로 넘어가는 게 그런 거는 사용을 하고 있는 개인한테 권유를 해가지고 매각을 해서 팔 수 있게끔 그렇게 하시는 게 오히려 땅 활용가치가 더 낫지 우리가 갖고 있다 해가지고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매각할 거는 매각하고 또 사용하시는 분이 꼭 매각 안할 거 같으면 안하더라도 할 수 있는 대로까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도.
○회계과장 주용덕   예. 의원님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 해마다 매년 어떤 실태조사를 해서 그런 재산이 나올 경우에는 개인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최대한 매각에 적극적으로 임할 그런 계획입니다.
최경철 의원   그래요. 예. 이상입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최경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경모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의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저번에 같이 상의를 한번 드렸던 내용인데 읍면동 청사 정밀안전점검 실시 때문에 지금 이게 용역이 3월에 나옵니까? 4월에 나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지금 현재 용역계획은 3월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강경모 의원   조금 늦어졌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조금 밀렸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면 3월 말 전에는 용역보고가 나오겠네요? 정밀안전점검 용역이.
○회계과장 주용덕   예. 그렇습니다.
강경모 의원   그래 되었을 때 그러면 지금 10개소 정밀안전점검 용역이 나오는 사항이겠네요?
○회계과장 주용덕   1차적으로 그렇습니다.
강경모 의원   10개소.
○회계과장 주용덕   예.
강경모 의원   그래 만약에 이게 우리 청사가 이래 지어진 년도가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맞춰서 10개가 이게 먼저 실시를 하시는 건가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맞습니다. 이게 좀 오래되고 노후화가 심한 그런 청사를 우선적으로 먼저 선정을 했습니다.
강경모 의원   예. 우리 청사 이게 기금도 있고 해서 실시를 이제 했었었는데 조금 전에 우리 황태하 의원님도 리뉴얼 사업 쪽에 우리가 이제 사업을 해야 된다 말씀을 하셨었네요. 그 전에 리뉴얼 사업을 하다가 이제 우리 해지 되어가지고 지금 공간이 저렇게 남아 있는 사안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주차장이나 이런 용도로 이제 활용을 하고 있고 이제 관변단체 지금 사용하고 있고 그렇잖아요. 그래 되면 저게 이제 활용도가 너무 약하긴 약하죠. 지금 상태에서 그랬었을 때 빨리 그면 국도비 신청이나 이런 것들이 좀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좀 만들어 주시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또 우리 황태하 의원님 말씀하셨듯이 의회에 또 맞는 장소라든지 의회가 꼭 가야 될 상황이 되면 또 거기에 맞춰서 발 빠르게 움직여 주셔야 되는 그런 사항인거에 병합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전에 이제 우리 리뉴얼 사업이 해제되면서 그 전에 우리 시장님께서 취임하기 전에 남원동 행정복지센터가 그쪽에 같이 이래 들어가서 지어지기로 되어 있었었는데 그게 다 짓는 걸로 계속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우리 주민들이 해제가 되고 난 이후에도 이게 뭐 안 짓는다 이런 판단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부다, 그래서 다 당연히 짓는 걸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내부적으로는 아직까지 정밀안전점검이 용역이 나오지 않았으니까 어떻게 계획이 아직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정밀안전점검이 나와서 이게 예산이 10개 다가 이게 안전하지 않다라든지 아니면 어떤 용역결과가 나오면 예산은 10개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예산은 확보되어 있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저희들이 그 예산은 현재는 뭐 확보된 예산은 없습니다. 그리고……
강경모 의원   그렇지요. 예.
○회계과장 주용덕   예. 저희들이 통합청사 건립기금이 현재 있습니다만 이것도 이제 저희들이 큰 틀에서 만약에 읍면동 청사까지 이제 이걸 투입하느냐 하는 거는 저희들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됩니다. 아니면 일반회계에서 순차적으로 일정부분 하다가 기금을 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있고 여러 가지……
강경모 의원   예. 기금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도 지금 마련되어 있진 않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그렇습니다. 예. 기금을.
강경모 의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지금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용역이 됨으로써 예산이나 모든 것들이 함께 수반이 되어야 된다. 계획이 이게 만약에 나오면 또 거기에 맞춰서 또 1년여라든지 얼마를 또 시간을 보내지 말고 거기에 안전점검용역이 나왔을 때 무언가가 건물이 무너지면 어떡합니까?
   그래 우리가 시간 보내는 동안 그렇게 계획을 잡으시지 마시고 기금을 활용을 해야 되겠다라든지 아니면 일반회계에서 2개라든지 3개라든지 계획을 세워놓고 결과가 나오도록 이래 또 병행을 해주시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전점검용역이 나오면 바로 좀 연락 좀 주시고 가셔가지고 계획수립을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 안전점검결과가 나오면 연락드리고 하여튼 저희들도 면밀하게 계획을 세워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자금이나 모든 면에서 그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모 의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강경모 의원   고맙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강경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태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의원   예. 우리 동료의원들이 앞서 일부 질의를 한바가 있는데 읍면동 청사 정밀안전점검 관계가요. 지난번에 보고할 때는 지난 연말 1월 되면 끝난다 했는데 왜 이렇게 늦습니까? 이게 발표가.
○회계과장 주용덕   그게 당초는 연말이나 1월 정도를 저희들이 계획을 했는데 저희들이 그 청사 거기 안전점검을 하다보니까 코로나 관계도 있었고 그 다음에 업체에서도 조금 어떤 문제가 있었고 또한 안전점검을 하는데 거기에 전부다 구석구석 보면 그거를 좀 뜯어야 됩니다. 거기에 폐석면이라든가 또 이런 부산물도 추가로 많이 발생하고 이래서 좀 늦어졌습니다. 한 2개월 이상 조금 늦어졌는 그런 결과입니다.
김태희 의원   우리시가 방향 제시한 거는 지난 연말로 알고 있는데.
○회계과장 주용덕   예. 처음에 당초 저희들 계약은 연말까지 처음에는 계획을 했었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래 지금 늦는 게 그건 과장님 그렇게 하실 사항이 아니고 그 업체에서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요.
○회계과장 주용덕   그래 업체 그런 거도 있고……
김태희 의원   지금 자료는 거의 다 나와 있죠?
○회계과장 주용덕   아직 안 나왔습니다. 저희들도……
김태희 의원   아니, 중간에 뭐 보고받은 거도 없어요.
○회계과장 주용덕   없습니다. 일절 없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현재 저희 지역구가 해당되기 때문에 내가 분명히 좀 알아야 될 거 같은데 10개소를 했잖아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태희 의원   그중에서 낙동면이 제일 오래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예. 맞습니다.
김태희 의원   지금 제일 노후화되고 오래됐다고 듣고 있거든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태희 의원   그리고 지금 낙동면에서는 함창읍을 제외하고 인구가 제일 많은 데가 낙동면이잖아요. 그리고 또 낙동면발전협의회 이장들이 뜻을 모아서 현 청사에는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면민복지관 옆에다가 부지를 자체적으로 선정을 했어요. 노후 돼서 어차피 새로 지어야 된다고 보고 그 부지 주인한테다가 동의까지 받아놓은 상태거든요. 이게 작년에 연말 돼가지고 지금쯤 추진돼야 되는데 거기 지금 급하게 서두르는데 지금 상당히 문제가 있네요. 언제쯤 나옵니까? 이거는.
○회계과장 주용덕   지금 안전점검결과는 3월말까지 지금 되어 있고……
김태희 의원   아니 원래 계획기간이 그래 되어 있어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2차로 저희들이 그게 용역기간을 연장을 했습니다.
김태희 의원   아, 연장해줬단 말이죠?
○회계과장 주용덕   예. 연장을 해줬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럼 도리가 없고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태희 의원   예. 그건 그렇게 알겠습니다. 좀 촉구를 해서 기간을 채울 게 아니고 이게 빨리 하는 데 맞아요. 안전 진단하는 거는 사업을 좀 빨리 하려고 하는 건데……
○회계과장 주용덕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거 좀 촉구를 해주시기 바라고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태희 의원   조금 전에 우리 의회 청사라든지 이런 관계는 그 과장입장에서 할 사항이 아니거든요. 그건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태희 의원   상주시의 장기발전계획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하고 이런 게 좀 반영이 돼있어야 돼요. 지금 갑자기 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여기서 내가 봤을 때는 과장이 답변할 그런 사항이 난 못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기에 대해서 장기발전계획이 들어가 있는가요?
○회계과장 주용덕   그런 지금 현재……
김태희 의원   아니 지금 물어볼게요. 저쪽에 잠사곤충사업소가 시자체적으로 뭐 하는 계획이 돼있어요?
○회계과장 주용덕   현재 지금 잠사곤충사업장은 지금 현재 계획이 없어가지고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시에 중요한 어떤 사업 이런데 활용하기 위해서 임시적으로 그 주차장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그 문제는 과장님이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7대 의회 때 굉장히 이거 관계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에 의회하고 남원동하고 거기로 들어가야 된다든지 이래가지고 여러 가지 거의 뭐 가는 방향까지 얘기되다가 또 제자리걸음 했거든요. 그래 거기 하는 거는 지금 시청사 관계하는 돈으로 쓰면 된다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 그것도 조심해야 되고요.
   그래서 지금 내년도 6월에 선거 아닙니까? 선거를 지금 한 1년 앞두고 이렇게 가볍게 답변하면 안돼요. 여러 가지 얽혀 있는 거예요. 이해관계가 그래서 청사 옮기는 문제라든지 서로 장기발전계획에 들어가야 되고 재정관계도 해가지고 그래 그건 시의 집행부의 의견을 확실히 모아가지고 의회하고 상의를 하고 이렇게 하길 전 바라겠습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 안 맞습니까?
○회계과장 주용덕   예. 맞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래 하는 게 맞잖아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김태희 의원   과장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단 말이라 그거는. 또 시장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거는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야 돼요. 예, 그렇게 당부 드릴게요.
○회계과장 주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그리고 특히 낙동면에서 지금 굉장히 급합니다. 지금 낙동면에서는요. 동의서까지 다 받아놨어요. 그러니까 좀 빨리 되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회계과장 주용덕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부의장 임부기   김태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회계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채인기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사업만 보고해주세요.
○사회복지과장 채인기   예. 사회복지과장 채인기입니다. 사회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사회복지과))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사회복지과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안녕하십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입니다.
   상주박물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신규사업 3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주요업무 보고(상주박물관))

                                                                  (끝에 실음)  

○부의장 임부기   의원님 여러분 상주박물관장 보고에 질의하실 의원님은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의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희 의원   예. 관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특히 금년도 이제 신규핵심사업으로 외부기관 공동기획전 및 학술대회 하는데 대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임부기 의장님이나 저는 이제 이 학교출신이 되다 보니까 특히 관심이 많은데 그 밑에 기획전에 하반기에 하는 거 있잖아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김태희 의원   예. 국립경북대학교 박물관 하는 거 안 있습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김태희 의원   여기에 전시주체가 상주공립농잠학교라고 되어 있는데 물론 가칭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게 맨 처음 출발은 상주농잠학교, 농잠고등학교, 고전, 농전, 상주대가 우리 아마 의원들 중에서 상당히 많이 있을 거예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김태희 의원   이 농잠만 나온 게 아니고 고전, 전문대학까지 죽 되어 있는데 이 명칭을 상주공립학교 하는 거는 최초에 설치된 학교이름이고 마지막에 이름은 국립상주대학교거든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김태희 의원   그 명칭 관계를 조금 한번 검토를 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데 옛날 농잠학교 이 당시 있던 사람들은 다 돌아가시고 없습니다. 그리고 2008년 3월 1일, 2008년이지요. 3월 1일 흡수통합이 돼가지고 이제 금년도가 만 13년이 됐는데 여기 대한 불만들이 굉장히 많고요. 또 동창회도 지금 그런 상태인데 관장님께서 명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거요.
   상주대학교 하는 게 맞지 싶어요. 상주대학교 마지막 명칭이 국립상주대학교가 100주년 됐다 해야 되지 공립학교가 100주년 됐다 하면 최초가 이래 해놓은 거 같은데.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최초 설립된 학교의 명칭을 보통해서 이제 그걸 기점으로 해서……
김태희 의원   아니, 그걸 100주년 해선 안 되거든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김태희 의원   상주대학교가 100주년 옳게 하려고 하면 행사를 크게 해야 되는 겁니다. 학교가, 상주대학교가 100주년 됐다 해야 되지 중간에 이름이 여러 번 바뀌었거든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그래서 그 학교 명칭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
김태희 의원   9번 바…… 9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그 중에서 저희들이 이제 100주년을 하려면 제일 처음에 설립될 때 기준으로 해서 100주년을 잡았기 때문에 명칭을 이렇게 잡았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지금 대학의 총장하신 분들이 문화원장도 계시고 대구에 이낙우 총장 계시는데 이분들 말씀도 우리 모교가 100주년인데 그럼 농잠학교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고등학교 나온 분도 있고 또 대학 나온 분도 있는데 그 명칭은 한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명칭 문제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김태희 의원   아니, 그걸 저 말고요. 다른 분한테 한번 물어보시면 이  학교라 해가지고 공립학교가 지금 100주년 됐으면 좋은데 이 명칭은 사라진지가 오래됐거든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저희들이 이제 기본적으로는 농잠학교라는 설립된 그 취지를 보고 전시를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삼았는데 말씀하신대로 명칭에 대해서는 총동창회하고도 또 협의를 해봐가지고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당시에 공립학교에서는 과가 사범과도 있고 뭐 여러 과가 있어가지고 그래하다가 이제 발전된 게 중학교, 고등학교가 이렇게 혼합돼서 하다가 고등학교 되고 고전되고 전문대학 되고 산업대학 되고 일반대 해가지고 그래 지금 명칭이 아홉 번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조금 그래요. 듣기가요. 한번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알겠습니다.
김태희 의원   예. 감사합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김태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관장님?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부의장 임부기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우리 오늘 상주와 견훤에 대해서 제일 하단에 있는데 특별기획전으로 오늘이 그 견훤 우리 사당에 제 지내는 날 아닙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맞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맞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부의장 임부기   우연히 오늘 질의하는 날 그러네요. 그러면 어디 전주에서도 오고 있습니까? 사람이 참석을 하고 합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아닙니다. 그 사당에서 하는 거는 마을주민 분들만 지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동제로?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동제와 같이 해서 동제를 지내고 12시쯤에 사당에 제를 모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그리고 그러면 우리 견훤 묘는 보니까 논산에 있던데.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부의장 임부기   또 전주 쪽이 우리가 활동을 우리 견훤 왕이 많이 하셔가지고 그쪽으로도 교류를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지금 교류 부분은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교류는 하지 않고 제가 알기로는 문경이나 이런 쪽에서 사당을 보러 이렇게 오시는 걸로 한번 알고 있습니다. 교류 자체는 이제 두 기관이 합쳐서 하는 그런 교류는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그래요. 그러면 앞에 전망은 보면 그래도 견훤하고 이제 문경도 그렇고 우리 전주도 그렇고 상주도 그렇고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견훤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겠네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후백제 문화권 사업이라는 걸 지금 발족은 안됐지만 관련 지자체 및 학자들이 모여서 가야문화권 사업과 비슷한 형태로 해서 이제 한번 해보려고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문경에서도 지금 견훤관련해서 많은 사업들을 준비 중에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다른 지자체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저희 상주에서도 견훤 관련된 탄생지뿐만 아니고 견훤사당이라든지, 견훤산성이라든지 많은 유적지가 있기 때문에 이걸 또 선제적으로 저희들이 학술대회라든지 전시를 개최해서 미리 좀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나중에 이 사업이 진행이 될 때 저희도 함께 참여해서 보다 뭐 정비라든지 이런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잘 알겠습니다. 또 453쪽에 보면 박물관의 고전 기록.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부의장 임부기  그걸 번역을 하신다 하는데 우리 상주에 번역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이거 한문을 해독하고 하시는 분들이.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상주에도 계시는데 저희들이 이제 올해 첫 회에는 번역보다는 소장유물의 해제를 중심으로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제 분류는 어느 정도 되어 있는데 세부적인 분류가 안 되어 있고 내용 자체가 뭐가 있는지를 잘 모르게 됩니다. 그게 번역을 하게 되면 책 한권 하는데도 굉장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뭐 어떤 거를 할지를 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적으로는 내용을 간단하게 파악을 한 다음에 내년부터 그 중에서 중요한 문화재급들은 문화재지정을 하고 또 중요한 부분부터 하나하나 이제 번역 사업을 진행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그래 사업이 이제 상당히 크고 많잖아요. 그죠?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부의장 임부기   예. 책자도 많고 이러니까 이분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지역이든지 안 그러면 용역을 줘가지고 해야 되잖아요. 그럴 적에 우를 범하지 않도록 명확하게 하도록 이래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예. 알겠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또 그 뒷장에 보면 자전거박물관 하는데 지금 우리 이제 안전체험시설로 해가지고 인재는 다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 박물관으로써의 역할이 좀 안 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사실 지금까지는 자전거박물관 자체가 자전거를 빌려주고 타고 체험하는데 위주로 사실은 진행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저희들이 이제 조례를 개정해서 운영위원회도 만들었고 유물구입도 이렇게 바꿨습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올해부터는 자전거관련 안전교육이라든지 뭐 프로그램을 진행을 해서 사회교육도 예산은 적지만 일단 시작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물구입도 지속적으로 해야지만 자전거 관련된 자료를 모을 수가 있고 근대자료를 하더라고 저희들 자전거박물관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자료를 수집해놔야 나중에 이게 상주로서도 좋은 자원이 될 거 같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그러니까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를 박물관으로써의 일단은 목적을 좀 해놓고 그리고 또 대여도 병행해서 하는 이런 저게 됐으면 싶어서 그래 말씀을 드립니다.
○상주박물관장 윤호필   지금까지는 이제 자전거박물 학예사가 없었습니다. 근데 작년부터 이제 학예사가 한명이 채용이 돼가지고 그 학예사를 중심으로 이제 사회교육이라든지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점차 기증유물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시민들의 인식도 좀 바뀌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임부기   예. 우리 박물관이 발전이 더욱더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상주박물관 소관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상주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3월 2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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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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