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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회의록

Sangju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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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1회 상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상주시의회사무국


일 시  :  2021년 11월 30일(화) 오전 09시 00분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실


  1.  의사일정(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2.    1.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의회사무국 소관)

                                                          (09시 00분 개의)○ 위원장 민지현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11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으로 바쁘신 가운데 이른 시간임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동료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번 회기에 우리 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른 의회사무국 소관 자치법규 제개정안 제안,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등의 현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럼 사전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에 따라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의회사무국 소관) 
                                                           (09시 01분)
○위원장 민지현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결과를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진규  2022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검토보고
                                                           (끝에 실음)  

○위원장 민지현   네.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충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보충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입니다.
   평소 원활한 의회운영과 의회사무국 업무추진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민지현 의회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하여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총예산액은 21억 2,996만 7,000원으로 금년도 19억 799만 5,000원보다 2억 2,197만 2,000원이 증가한 규모입  니다.
   전반적으로 금년수준으로 편성을 했으며, 일부 증액 편성한 부분위주로 보충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9페이지 중하단 부분 의회 환경정비에 1,2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 7월 1일 제9대 상주시의회가 출범함에 따라서 의회 현관,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사무실등 청사 내부 환경 정비 예산이 되겠습니다.
   아래 9대 상주시의회 의원 명패에 661만 원도 우리 제9대 상주시의회 출범에 따른 예산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다섯 번째 줄 홍보용 농특산품 구입비 예산입니다. 이 부분은 뭐 2020년도 당초 1,800만 원보다 72.2%가 줄어든 500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만 올해 사용을 해보니까 예산부족으로 홍보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2022년도에는 위드코로나로 홍보수요가 증가 예상됨으로 예년보다 300만 원이 줄어든 1,500만 원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중간부분 공공운영비 600만 원 증가분은 총무, 산업건설위원회 및 상임위원장실, 속기실 냉난방기 6대 신규 설치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중간부분이 되겠습니다.  국외업무여비에 6,07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원 국외 연수 시 수행직원에 대한 여비로 2021년도에 감액된 부분을 의원님들과 같이 지난해 수준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하단 월정수당 증가분은 전년도 공무원보수인상율 0.9% 적용에 따른 인상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운영업무추진비로 7,34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1년 본예산과 제1회 추경예산을 반영하여서 2020년과 동일한 금액으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중간부분, 자산 및 물품 취득비로 2,8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2년 정책지원관 선발에 대비한 사무집기류 구입비와 실시간방송시스템의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한 서버 교체 및 의정활동 촬영을 위한 디지털카메라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홍보물 기록 및 기록물제작 관리 사무관리비로 1억 3,83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의회 30년사 발간, 8대 의정백서 발간, 역대의원사진 디지털화를 위한 예산을 신규로 편성을 하였습니다.
   아래 공공운영비증액분 552만 원은 홈페이지 유지관리 단가인상분과 현재 의회청사 입구 및 의원사무실과 직원 사무실 앞 영상표출장치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 14쪽, 15쪽 행정운영 경비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보충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원활한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지현   네,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의문사항이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신문구독을 지금 몇 부를 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우리 의회사무국 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정길수 위원   의회사무국이고 우리 의원실은 신문이 거의 안 들어오는 거 같던데. 일간지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신문구독수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정길수 위원   신문구독이 몇 부며 신문종류.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한 25부 정도 된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의원실에는 하나도 안 들어와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의원실에도……
정길수 위원   그런데 신문의 종류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내가 지난번에도 국장님 오시기 전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어요. 신문의 종류를 골고루 해야 되는데.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편중되어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저희들 이제 실제로.
정길수 위원   그거를 국장님이 해가지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구독료를 주는 거 하고.
정길수 위원   중앙에 중앙지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조선, 동아, 한겨레, 경향 이거를 좀 이래 편중 안 되게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그래 종류를 좀 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확인을 해보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예. 그래 해주시고 의원실에도 우리가 신문을 보려고 하면 전문위원실이나 이리로 가 가지고 봐야 되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아! 예.
정길수 위원   그거 한번 고려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알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12페이지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 이거 뭐 위원장실하고 의회사무국 이거 새로 증원되는 분들 그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이 부분은 저희들이 이제 내년도에 정책지원관 4명 또 이제 인사권독립에 따라서 1명해서 5명 증가분에 대해서.
정길수 위원   사무실 여유가 어디 나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일단 저희들 현재는 4명이기 때문에 의회사무국 내를 검토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지금 도정협력실 그쪽 부분을 이제 활용해서 정책지원관실을 별도로 만들어야 되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의회청사 준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 청사는 이제 집행부에 이야기를 했는데 그쪽에서 일단 총괄계획을 수립을 해서 뭐 보고하는 쪽으로 그래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다음에 이제 농산물구입비에 대해서 농산물구입비가 이게 우리 의원전체에 해당되는 거잖아요. 그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맞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죠. 그런데 대부분 보면 제가 처음 들어온 농산물구입비가 처음에는 1,800만 원이나 되더라고 그런데 의원들은 하나도 안 써요. 의원들은, 이거 뭐 의장님이 전부다 1,800, 1년에 1,800만 원이면 굉장히 큰돈이고 내년에는 1,000만 원이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올해 500 되어 있다가 실제적으로 좀 부족한 면이 있어 가지고.
정길수 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1,800만 원보다는 좀 적은 1,500만 원을 일단은 계상을 했습니다.
정길수 위원   우리 의원들이 골고루 쓰려고 하면 1,500만 원도 안 적어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실제적으로 쓸려고 하면 뭐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정길수 위원   우리 의원님들도 어디 뭐 대외적으로 어디 가고 홍보하고 일이 있으면 의회사무국에다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말씀하시면 됩니다.
정길수 위원   하면 되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현재도 일부 의원님들도 사용하고 계십니다.
정길수 위원   저는 한 번도 사용 안 해 봤는데.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말씀하시면 저희들 지원을 해 드립니다.
정길수 위원   저는 작년에 그 군산의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의장님이 곶감 1,400만 원 팔아줄 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아! 예.
정길수 위원   제가 내 비용으로 몇 십만 원어치 별도로 또 사줬어요. 제 비용으로.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이제 그쪽에 뭐 홍보도 좀하고 이러라고 그런데 이제 이게 전혀 우리가 이제 보통 초선이나 이래 들어오면 아 이거는 전부다 의장님이 쓰는 거구나 우리는 해당 안되는 구나 이래 생각하고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의정공통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길수 위원   예. 공통으로 보면 되죠. 그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그래 보시면 됩니다.
정길수 위원   필요할 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지현   네. 최경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철 위원   국장님, 그 홍보용 농특산물 구입은 금방 정길수 의원님 말씀따나 사실 공통으로 같이 이래 쓰려면 1,500만 원도 부족해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그렇습니다.
최경철 위원   부족한데 이게 보면 이 쓰는 게 전부다가 그 어쩔 수 없이 국장하고 또 의정팀장님하고 같이 이래 중심이 되어서 했을 때에 우리가 뭐 평의원들이 이야기할 때는 좀 거북할 때가 많아요. 그게.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 이해는 해요.
   뭐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이런 분들한테는 뭐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우리가 손님 와서 뭐 이러면 조금 이상한 내색도 하고 이러는데 이런 것도 그래 금방 말씀따나 골고루 진짜 편안하게 손님 왔을 때 맞이해서 주고 이런 거 같으면 홍보 이럴 때 좀 하는 거지 누가 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래. 전체 다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이런 거는 그래 어찌 생각하면 이거를 누가 썼느냐고 자료보자하면 우리 식구끼리 말이라 꼭 좀 속 들여다보는 거 같고 이래요. 그러니까 이런 거는 앞으로 좀 더 올리더라도 17명 골고루 정말로 손님 맞이해가지고 홍보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 주셔야만 이런 거 가지고 더 이상 이야기를 안 하는 거라요. 그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그리고 경상북도 시군의장단협의회 월례회가 900만 원인데 그러면 그 900만 원 전체를 12월까지 쓰는 거라요. 이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1년 치로 보시면 됩니다.
최경철 위원   1년 치.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그러면 여기는 또 보면 중서부도 또 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그럼 북부는요. 북부, 북부협의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북부는 일단 별도로 편성은 안 되어 있습니다.
최경철 위원   왜 안 해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 부분은 일단 지금, 북부는……
   아! 900안에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최경철 위원   왜 그래 이래 놔요. 북부는 북부대로 같이 있어야 되지 이것도 쉽게 말하면 기만하는 거 아니라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부기가 그래 된 거 같습니다.
최경철 위원   아니 그래 이제 왜 또 이러는가 하면.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우리가 지역적으로 이래 보면 북부 쪽으로 이때까지 항상 북부 쪽으로 있었어요. 그런데 중서부에 약간 걸렸어 그냥.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이래 있다 보니까 저쪽 공성 쪽으로 그리 해가지고 그래서 북부로 가든지 중서부로 가든지 한군데로 가야 되지 2개 이래 하는 데는 없을 거라요.
   그래 이게 먼저 번에도 전자에 이성규 의장 있을 때 이거를 중서부를 이제 폐지하자 이래 가지고 김진욱 의원님이 말씀하셔 가지고 천상 나 있을 때까지만 하자 이래 되었어요. 그래가지고 이래 했는데.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의장님도 내년 6월이면 누가 될는지 모르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렇죠. 그때 되면.
최경철 위원   이 기회에.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중서부는 자르든지, 북부를 자르든지 하나는 짤라야 되요. 그리고 또 이제는 옛날 같지 않아서 여 뭐 통신망이라 할까 이런 서로 정보교환이 골고루 잘 되고 또 코로나나 이런 거 때문에도 앞으로 또 그런 게 더 심해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모임이라는 것도 자꾸 자제를 하고 이러는데 경상북도 전체 다 모인다 하더라도 23명 시군들이 의장들이 모이면 누가 또 그런 코로나를 갖고 있을 런지 모르거든요. 그런 것도,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이런 거 자제 하는 것도 있어야 되고 중서부 그거는 우리가 다룰 때 다루면 되는 거고 안 보여서 묻는 거라요. 그것도.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그다음에 책상, 뭐 12페이지에 자산취득비 TV 이런 거는 이제 뭐 기한이 쓸 수 있는 기한이 되어 가지고 바꾸는 거라요. 안 그러면 뭐 작다든지 불편해서 바꾸는 거라.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뭐 내구연한이 일단 지났고요. 또 그리고 크기나 이런 부분도 어떤 교체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 구입하는 겁니다.
최경철 위원   그래 이제 이게 우리가 가정적으로 봐서는 잘 나오는 거 같으면 5년 아니라 10년에도 안 바꿔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최경철 위원   행정기관이라서 그러는데 캐비넷이나 뭐 서랍장, 책상 이런 것도 돈이야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쓸만한 거 같으면 그대로 둬도 안 괜찮겠나 의원님들이 여기 와 가지고 TV보고 한가하게 있을 시간이 없어요. 전부.
   이런 문제도 그다음에 책상하고 의자 같은 것도 한다고 하더라도 이것도 의장님 방처럼 그런 거로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이거는 신규로 충원이 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신규로 구입하는 예산입니다.
최경철 위원   아니 신규로 구입하는데.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책상이나 걸상을 뭐 이런 식으로 하느냐.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일반 직원들 사무용입니다.
최경철 위원   아! 사무용.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그래 혹시라도 상임위원장이나 안 그러면 부의장님 자리에 책상이라든지 이런 거 구입하더라도 의장님 자리처럼 그런 거 책상이 안 맞더라 이 말이에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아! 예. 알겠습니다.
최경철 위원   거기는 이래 환담을 하고 좌담을 하고 이래 좀 낮아가지고 서로 보고 이래야 되는데 너무 그 이래 뭐 어디 큰 회사에 중역들 회의하는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또 좁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걸 한번 물어보는 거고요.
   그 밑에 보면 의장단협의체 운영해가지고 의장단운영협의체 분담금 1,850만 원 이건 또 뭐라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이거는 의무적으로 부담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최경철 위원   어디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러니까 경북의장협의회하고.
최경철 위원   또.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북부의장협의회 하고.
최경철 위원   또 중서부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중서부도, 전국하고 경북.
최경철 위원   전국하고 경북하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두 군데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경철 위원   전국하고 경북.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전국. 경북.
   그래요. 어쨌든 간에 대체적으로 작년보다도 내년이 좀 내실 있게끔 예산을 세우긴 세웠네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고맙습니다.
최경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지현   네. 안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숙 위원   네.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안경숙 위원   좀 전에 우리 최경철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 중서부의장협의회하고 이걸 하나로 묶어서 지금 올렸다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그렇습니다.
안경숙 위원   분리시키세요. 분리시켜야지 이게 예산을 어떻게 하는데 같이 묶어 올릴 수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 부분은 보니까 예산부기 편의상 그래 뭐 총괄적으로 앉혀 놓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보고 내년도에 어떤 새로운 의회가 구성되면 그때 한번 검토를 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안경숙 위원   그럼 이거 내년도 9대 원구성이 새로 되면 한다고 보면 이건 삭감해도 된다라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일단 편성이 되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보고 그래 해야 안 되겠습니까.
안경숙 위원   편성할 때 이거를 분리를 시켜야지 목이 다른데 왜 이걸 하나로.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래서 그전에 그래 해 왔는데 그 부분 일단 다음부터는 분리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안경숙 위원   분리를 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지 이게 뭐 초선의원들이나 아니면 외부에서 봤을 때 이거 하나로 보지 두 개로 보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알겠습니다.
안경숙 위원   그리고 좀 전에 그 우리 이제 의회직원이 늘어나면서 지금 우리 의회 이 여기서 이 인원을 다 의회직원들을 다 수용할 공간이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현재 내년도에 5명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제 의회사무국내에서.
안경숙 위원   5명 늘어나고 그다음에 또 4명, 전체 9명인가 이렇게 늘어나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건 이제 그 다음 연도이기 때문에.
안경숙 위원   다음 연도에. 글쎄 그러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 다음에 되면.
안경숙 위원   다음 연도까지 9명이 늘어난다라고 보면 우리 의회 내 이 면적에서 이 시설에서 가능한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이 시설에서는 가능한데 사무공간 확보는 도정협력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안경숙 위원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정협력실을 도의원 세분께서 지금 활용을 안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거의 한분이 주로 사용을 하십니다.
안경숙 위원   남영숙 도의원께서는 수시로 활용을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은 뭐 또 따로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일단 남영숙 도의원님한테는 양해 말씀을 드려 놨습니다. 그래서 협조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안경숙 위원   그래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했습니다.
안경숙 위원   그 이제 도의원들도 도정협력실이 우리 시에서 있다가 없다가 이렇게 해 왔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렇죠.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안경숙 위원   한분이라도 활용을 한다라고 보면 여기서 민원인도 수시로 접견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안경숙 위원   도정협력실도 필요하고 그럼 이제 앞으로는 지금 현재 있는 직원에서 9명 직원이 2023년도에 더 늘어난다고 보면 의회청사의 필요성도 느끼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맞습니다. 그 부분도 있습니다.
안경숙 위원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 부분은 어차피 이제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서해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회계과장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안경숙 위원   하여튼 이게 이제 그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하는 거는 안 맞고 거기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안경숙 위원   그리고 이제 예산하고 상관없는 거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요. 우리 어제 이제 본회의장에서 한복착용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어제 했는 부분은 저희들 관내에 한국한복진흥원이 설립되어서 운영되고 있고 또 의회 의안발의로 한복진흥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었고 했기 때문에 제8대 의회의 어떤 마지막 정례회니까 뭐 나름대로 의미는 있다고 생각은 됩니다.
안경숙 위원   상당히 의미가 있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안경숙 위원   의미가 있는 일을 어떻게 진행을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진행은 뭐 저희들이.
안경숙 위원   저는 이거를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안경숙 위원   저뿐만이 아니고 다수의 의원들 생각도 그런 게 우리 의원들뿐만 아니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도 같이 전체가 다 한복을 입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공유를 하는 게 옳지 않았을까 그랬으면 분위기가 지금 어제 그 분위기 보다는 훨씬 좋았지 않았을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어제는 이제 그런.
안경숙 위원   자, 이제 그리고.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발점으로 생각해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경숙 위원   시발점이라기보다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래서 의원님들부터 입고 그다음에 집행부 다 입고 이런 차원으로 이제 확산하는 계기가 되는 거로.
안경숙 위원   아 이제 우리가 그 상주에서 서울을 가는데 한 시간에 가는 경우도 있고 두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안경숙 위원   이제 좋은 분위기 한복진흥원이 상주에 있고 또 우리 의원이 한복 대표발의도 하고 해서 상당히 좋은 안입니다. 좋은 안인데 이게 의원들 간의 공감대 형성도 사전에 안 되었고 이런 사소한 부분들에 대한 거를 국장님이 좀 신경을 써서 원활하게 의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알겠습니다.
안경숙 위원   그리고 시민들한테 보여주기 식의 가식적인 그런 행위, 이거는 시민들을 대표하는 의원들로서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봅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을 사전에 이제 뭐 8대 의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남은 기간이라도 의원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이런 분위기를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알겠습니다.
안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지현   네. 최경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철 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안경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저도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그래 이게 입고 안 입고가 이게 문제가 아니고 아무리 좋은 취지라 하더라도 우리가 단결되어가지고 똑같이 그래 협동되어가지고 한두 사람도 안 입으면 차라리 안 입기만도 못해요.
   그 언론 분들도 늦게 뒤에 오셔 가지고 “여기 아직도 반쪼가리구만.”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최소한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 거 같으면 사무국직원들이 이래 좀 한다 하더라도 국장님이 한번 문자를 넣어주고 전화를 해주고 혹시라도 누가 좀 뭐 자기는 안 입겠다 하는 거 같으면 국장님 전화를 한통 하셔야 되요.
   아무리 그 우리 암만 하더라도 17명 시의원이 똑같은 사람 인격적으로 말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높낮이가 있는데 그냥 이래 밑에 사람들이 전화해 가지고 “입으랍니다.” 그 사람 그럴 리 없지만 거짓말 했을는지 어쨌을는지 예?
   한마디 말도 없이 그래 말이라 안 입는 사람은 뭐고 입는 사람은 뭐라요. 이것도 사무국에서는 국장님이 그것도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요. 그게.
   나도 사실은 한복진흥원이 우리 함창에 있어 가지고 안 입어도 나도 상당히 부담스러워요. 그렇지만 안 입은 이유가 있어요. 
   최소한 그래도 그 뭐 참 배려를 해 준다하면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 이말이라요. 17명 이것도 하나 다 못 다스려가지고 노다지 갈라치기 한다고 이러는데 갈라치기 하는 거지 뭐라요. 이게 지금.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하여튼 그 부분은 의회사무국은 협조를 해드리는 부분인데 전체적으로 이제 입고 안 입고는 의원님들 판단하신 부분인데 저희들이 또 막 그렇게 말씀드린 부분들은.
최경철 위원   그래 판단해도 그래 안 입기만도 못한 그런 행동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조금 무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예.
최경철 위원   안 한 것만도 못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보는 눈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하여튼 무슨 말씀인지는 제가 알겠습니다.
 예. 무슨 말씀인가 알겠습니다. 
최경철 위원   알겠지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최경철 위원   아직도 그 뭐 반쪼가리니 온쪼가리니 이래 나오는데 우쨌든 간에 하여튼 얼마 남지는 않았어요. 세월은 짧으니까 금방 가기야 가지만 그렇다고 늦게까지 끝까지 시민들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거든, 사소한 거라도 말 한마디라도 의장님이 그런 제안을 내 놓은 거 같으면 아 요즘 뭐 문자 좋고 카톡 좋겠다 얼마나 좋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민지현   네.
정길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전도 한마디.
○위원장 민지현   네. 정길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길수 위원   내가 저 의정팀장이 전화가 왔을 때 제가 분명히 그랬어요. 내 다 입으면 입겠다. 한두 사람이라도 안 입으면 진행하면 안된다. 그 이유를 제가 분명히 했어요. 방청객하고 중계되는 거를 시민들이 보기 때문에 입고 안 입으면 시민들한테나 방청석에 앉은 분들한테 우리 의회가 잘못보이고 위상이 추락한다. 그래 제가 이야기를 했으면 우리 의정팀장님이 국장님한테 말씀드려 가지고 이거 추진한 분이 누구입니까? 이거를요. 의장님이 했어요. 총무위원장님이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저도 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의회에서.
정길수 위원   아니 그래 최경철 의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어떤 그런 의미를 두고 추진하는 쪽으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정길수 위원   이거를 추진을 하면 추진 했는 분이 말이지 의원들한테 우리 이런 이런 좋은 뜻이 있으니까 한복을 입읍시다. 입는데 협조를 해 줍시다. 이래 이야기를 해야지 애꿎은 직원만 말이지 갖다가 말이지 중간에 애 먹구러 하고 아 이게 도대체 할 일입니까? 이게.
   이걸 추진하시는 분이, 애꿎은 직원이 말이지 한복 입으시라고 치수 묻고 그걸 왜 입는데 이래 물으면 답도 못하고, 그 제가 분명히 이야기 드렸으면 의정팀장님이 국장님한테 보고 드렸어요. 
   내 분명히 의회위상이나 의회 잘못보인다고 그다음에 우리 민지현 위원장님 계시지만 위원장님도 의장단이 뭐하는 겁니까? 통일이 안 되면 이야기를 해야 안 됩니까?
   이거 입으면 안 된다고.
○위원장 민지현   그 방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길수 위원   도대체 뭐 의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겁니까? 그래?
○위원장 민지현   그 부분에 대……
정길수 위원   어제도 그래 신문기자들이 입는 사람은 뭐고 안 입는 사람은 뭔가 물었잖아요?
○위원장 민지현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앞서서.
정길수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이 뭐하는 겁니까? 도대체.
○위원장 민지현   소리 조금만 낮춰 주시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전에 두 분 의원님들께서 이야기를 잘해 주셔 가지고 의견 전달이 충분히 된 거 같습니다.
   그 오늘은.
정길수 위원   아 그리고 안 입는 사람 여럿이 있으면 입지말자고 이야기를 해야 되지.
○위원장 민지현   네. 제가 회의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소리 조금만 낮춰 주세요.
   네. 그러면 오늘 본예산에 대한 안건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 끝나고 제가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더 이상 혹시 질의하실 분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회사무국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네. 위원님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는 협의와 계수조정이 마치는 대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 31분 회의중지)

(09시 56분 계속개의)

○위원장 민지현   위원님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시간을 이용하여 위원님들과 협의한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과 심사결과를 강경모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하시겠습니다.
   강경모 부위원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계수조정 및 심사결과를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모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강경모 의원입니다.
   정회시간을 이용하여 위원님 여러분과 함께 협의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및 심사결과 상주시 제출원안과 같이 심사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민지현   네. 강경모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강경모 부위원장님께서 설명하신 바와 같이 상주시 제출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정길수 위원   아, 정회하지 말아요.
○위원장 민지현   이것으로……
정길수 위원   정회하지 말고 의회운영에 관한 거를 제가 좀 이야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위원장 민지현   그 예산안에 관련된 내용 아니면 끝나고 이야기……
정길수 위원   아니 아니 예산안, 의회운영회는, 의회운영위원회 열리면 의회운영에 관한 건 다 이야기할 수 있는 거지.
○위원장 민지현   목소리 낮추고 그러면 이야기 해주세요.
정길수 위원   그 다음에 한복 입는 게 의회운영에 관한 거 아닙니까? 전의원이 본회의장에서 한복 입는 거 추진하는 거.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그 부분은 이제……
정길수 위원   총무위원회 소관입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의회운영일수도 있지만.
정길수 위원   의회운영위의 소관.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의원님들의 협의사항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  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협의가 아니.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예.
정길수 위원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런 거를 뭔가 하면 매끄럽게 하려고 하면 운영위원회에서 지난번 운영위원회 정도나 그런데서 다음에 11월 29일 마지막 정례회가 열릴 때는 전 의원들이 한복 입는 걸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해가지고 하면 매끄럽게 잘되고 다 할 수 있잖아요?그 다음에 한복 입는 게 의회 의원들이 의회 본회의장에 다 입고 가는 게 의회운영에 관한 거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박봉구   앞으로 그런 일이 있으면 그래 한번 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래 운영위원장 뭐하는 겁니까? 도대체.
○위원장 민지현   제 생각은 조금 다른 게 그 의회운영……
정길수 위원   다른 게 아니고 절차가 있잖아, 절차가.
○위원장 민지현   목소리 낮춰주세요. 목소리 낮춰주시고요.
정길수 위원   아니 절차가 있잖아 그래 뭐하는 건데.
○위원장 민지현   아니요. 절차가 그게 맞다는 게 아니잖아요?
정길수 위원   아니.
○위원장 민지현   목소리 조금 낮춰주시고요.
정길수 위원   아니 위원장이, 위원장이 생각이 틀린 걸 갖다가 전 의원이 공유하란 말이라?
○위원장 민지현   아니 생각이 다른 거고 이 절차가 맞다는……
정길수 위원   아니 다른 거 하고 절차 운영위원회에서 열리는 거하고 틀리지.
○위원장 민지현   아니요. 정길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절차가 맞다는 게 아닌데……
정길수 위원   아니 위원장 생각대로 틀리다고 그래 운영하는 거야?
○위원장 민지현   제가 맞아서 제가 어떻게 운영한 건 없습니다.
정길수 위원   위원장이 뭐하는 건데 의회운영인데 그게, 그게 의회운영인데 뭐하는 건데.
○위원장 민지현   그 절차가 맞다고 하면 제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어?
○위원장 민지현   목소리 낮춰주시고 저한테 그렇게 큰 소리 내실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정길수 위원   아니 잘못하니까 큰 소리 내는 거 아니야.
○위원장 민지현   이야기 다 끝나셨어요?
정길수 위원   어? 덜 끝났어. 덜 끝났습니다.
○위원장 민지현   더 하세요. 그러면 하실 이야기만 해주세요.
정길수 위원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런 걸 의결을 한다든지 해가지고 추진을 하면 매끄럽게 안돼요? 어제 그 모 기자는 이래 이야기 하더라고 “입는 사람 뭐고 안 입는 사람 뭐라 의회가 또 반동가리 났어?” 의회 위신이 얼마나 추락됐어요? 의회 이거 의회운영위에 관한 거기 때문에 의회운영위,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열어가지고 안하더라도 의회운영위원들을 소집을 해가지고 위원장이 협조나 협의를 해야 안 됩니까?
○위원장 민지현   뭐 다른 의원님들께서 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도대체 좀 의회운영위에 관한 걸 알고 위원장직을 수행하시라고.
○위원장 민지현   네. 알겠습니다. 이야기 다 끝나셨어요?
정길수 위원   아니요. 그 다음에, 그 다음에.
○위원장 민지현   네.
정길수 위원   어제 그 일로 인해가지고 이제 신문에 나고 의회 위상 추락됐는 거는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위원장 민지현   어떤 신문에 어떻게 난……
정길수 위원   아니 어제 신문기자들이 이야기 할 건데 신문에 날지도 몰라요. 그 다음에 어제……
○위원장 민지현   저는 기자 분들한테 이야기를 들은 게 없어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렇게 귀가 어두워요? 그렇게 귀가 어둡느냐고.
○위원장 민지현   그렇게 인격모독은 하지 마시고요.
정길수 위원   여론, 여론수렴을 그렇게 못해요?
○위원장 민지현   그리고 오늘……
정길수 위원   어제 우리 이야기 여 다 들었어요. 여기 신문기자한테.
○위원장 민지현   정길수 위원님 그 혼자서 계속 이야기를 하고 계신데 오늘 저희가 그 준비한 안건이 있고 안건이 끝났습니다. 그러면……
정길수 위원   아니 준비한 안건이어도 의회운영에 관한 거는.
○위원장 민지현   네.
정길수 위원   의회운영에 관한 건 이야기를 해야 되지. 협의를 하고 토론을 하고.
○위원장 민지현   그 다른 의원님들께서 지금 회의를 끝나고 기다리고 계시니까 그 다른 의원님들께서 이제 그 일단 오늘 회의는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그면 저랑……
정길수 위원   아니 의회운영위원장이 의회운영을 잘못 했는 거는 책임을 지라 이거지.
○위원장 민지현   저랑 따로 이야기를 하시죠.
정길수 위원   어?
○위원장 민지현   네. 저랑 따로 나가서 이야기 하시죠.
정길수 위원   아니 여 회의에서 해야 되지. 여기서 해야 되지.
○위원장 민지현   다른 분들은 지금 회의 끝나고 기다리고 계세요. 좀 양해 좀 부탁드릴게요.
정길수 위원   아니 기다리고 있어도 의회운영위원회가 끝나야 되기 때문에.
○위원장 민지현   네.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길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 민지현   네.
정길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이 뭐 사과를 하든지 이야기를 해달라고요.
○위원장 민지현   좀 전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만약에 그런 부분이 다른 의원님들께서 맞다고 이야기 하시면 저는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길수 위원   아니 다른 의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셔요?
최경철 위원   저보다도……
○위원장 민지현   네.
정길수 위원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야 안 됩니까?
최경철 위원   또 원래 그게……
정길수 위원   결정을 하든지 소집을 해가지고 의견을 수렴해가지고 해야 되지.
최경철 위원   그래 맞아요.
정길수 위원   애꿎은 말이지 직원 시켜가지고 말이지 어? 위원들한테 전화하는 게 그게 됩니까? 그래 그게.
○위원장 민지현   목소리는 조금 낮춰주세요. 정길수 위원님.
최경철 위원   저, 위원장님?
정길수 위원   아니 목소리 높은 내 자유인데 뭐 목소리 높이라 낮춰라 어?
○위원장 민지현   저한테 왜 소리를 지르세요? 소리 좀 낮춰주세요.
정길수 위원   아니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냔 말이야.
○위원장 민지현   소리 낮춰주세요.
최경철 위원   아니 그 위원장님?
정길수 위원   소리 낮추라고 말이야 어? 건방지게 말이야.
최경철 위원   우리가 그 운영위원회 특히 그 본예산 내년 꺼 이래 이거 다룰 때에 예산 다룰 때에 이렇게나 참 이런 얘기 잘 없었었어요. 그거 참 금방 말씀따나 우리 의원들이 소통문제 때문에 사실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금 고달파요. 이거 아무 짚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진짜 이 말씀따나 분위기만 좋으면 이거 아니라 소를 잡아먹어도 말을 안 해요. 안 그래요? 그 전에는 이래 한 거 없어 2분, 3분이면 다 끝났어요. 그게 왜요. 말 그대로 운영위원회나 또 회장단이나 여기에서 다 조절이 되고 또 서로가 진짜 참 뭐 소통이 되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도.
정길수 위원   그래 말이야 의회를 어떻게 운영해야 될지 기본도 모르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최경철 위원   근데 다 얘기를 못하니까 결국은 여기 사무국 직원들한테만 애매하게……
○위원장 민지현   그렇게 모독은 하지 마세요.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부족한 게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   니다.
조준섭 위원   위원장님? 아직 정회가 안됐지요?
○위원장 민지현   네. 정회 안됐습니다.
조준섭 위원   하세요.
최경철 위원   그래 그러니까 그……
조준섭 위원   정회하고 나서 토론을 합시다.
최경철 위원   그래 위원장님이, 또 위원장님이 그 오늘 회의 했는 거 이거를 가지고 의장님한테 가서 한 말씀 좀 하세요.
○위원장 민지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경철 위원   운영위원회가 제일 선임 그 위원회라요. 산건, 총무 이런 거보다도 여기서 전부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경숙 위원   위원장님 제가 짧게 한 말씀 드릴게요.
   이제 한복, 예산하고 상관없이 한복 어제 착용한 부분에 대해서 내가 먼저 말을 해서 제가 좀 정리를 좀 할까 싶은데 이게 이제 이 예산하고 상관없는 일을 오늘 왜 이렇게 소리를 높이느냐가 아니고 의회운영 전반에 관한 문제도 오늘 다룰 수 있는 부분 아니에요. 이제 우리……
정길수 위원   그런데 그 자꾸 그런 식으로……
안경숙 위원   아니 그래 이제 우리 위원장님도 목소리 조금 낮추시고 사실 이런 문제는 의원들 단톡방을 통해서든지 아니면 우리 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해서 이렇게 해가지고 우리가 어떤 시민들한테 우리가 그 한복을 우리 의회에서 의원이 대표발의도 했고 한복진흥원도 있고 하니 이렇게 한번 하자라고 공감대 형성이 좀 하고 했으면 뭐 집행부 시장이나 그 앞에 국과장도 못 입을 거 뭐가 있어요?
   그날 보니까 어제 보니까 앞에 뭐 옷은 여러 벌 여유가 있더구만, 이런 게 좀 아쉬웠단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사전에 이게 자꾸 이제 서로가 이렇게 교감이 안 되다 보니까 아, 이제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사실 앞에 나서서 일하시는 분들이 상임위원장들이 좀 역할들을 하세요. 얼마 안 남았지만, 그러지 않습니까?
○위원장 민지현   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게 있으면 앞으로 더 잘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는 12월 8일 수요일 오전 9시 이 자리에서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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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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